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공공주택에 적용할 인간 중심 디자인을 개발하고, 20일부터 체험할 수 있는 온라인 전시회를 개최한다.
LH는 '관계의 재설정: 보행의 경험을 디자인하다' 온라인 전시회를 20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 LH는 거주자의 생활 패턴을 관찰하고 니즈를 반영해 디자인 요소를 도출하는 '인간 중심 디자인' 기법을 공공주택 단지에...
행시 35회로 공직에 입문한 뒤 환경부 자연정책과장, 환경보건정책과장과 주중국대사관 공사참사관을 거쳐 새만금지방환경청장, 환경부 물환경정책국장 등을 지냈다.
이 신임 비서관은 1970년생으로 서울고와 고려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행정학 석사, 미국 뉴욕대 행정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행시 35회로 공직에 입문해 통일부 교류협력기획과장, 정책총괄과...
선대위 내부 공유 안 돼 "공유 받지 못해…기사 보고 알아"최승재 국민의힘 의원도 '약자와의동행위' 임명됐다 제외
국민의힘이 피감기관 1000억 원대의 공사수주 의혹으로 탈당한 박덕흠 의원(무소속)을 중앙선거대책위원회(선대위)에 합류시키려다 1시간 도 안돼 철회한 해프닝이 벌어졌다.
국민의힘은 13일 오후 충북선대위 공동총괄선대위원장에 3선의...
1단계 공사의 사업비로만 약 1조8000억 원이 투입됐고 2023년 개장할 예정이다.
1단계로 약 1000실 이상 규모의 5성급 호텔 3개 동과 1만 5000석(국내 최대 규모)의 다목적 아레나(공연장), 컨벤션 시설, 실내 워터파크, 패밀리파크, 외국인 전용 카지노, 상업시설 등이 들어선다.
이날 계약식에 참석한 MGE의 해외사업 총괄 바비 소퍼 대표는 “이번 본계약 체결은...
송추가마골은 문화관광부에서 선정한 대한민국 100대 한식당, 한국 관광공사가 선정한 외래관광객 전문음식점 등으로 뽑힌 40년 역사의 갈비 명가이다.
LF푸드의 라멘&돈부리 전문점 ‘하코야’는 커리 소스 ‘하코야 커리’를 단독 제품으로 출시했다. ‘하코야 커리’는 ‘돈카츠&커리’와 ‘코로케&커리’ 등 기존 하코야 간편식 제품에 동봉된 커리...
찬 브라더스 여행사 찬 지아 민 자스민 상품개발 총괄매니저는 5박 6일간의 여행 기간에 "드라마 '오징어게임'에서 본 한국 전통놀이를 한국민속촌에서 직접 해봤는데 무척 재미있었다"며 "방한 단체관광 코스에 포함되면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싱가포르 간 여행안전권역은 안전한 국제관광을 재개하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 국토교통부...
또한 사업의 우선협상자로 선정되도록 불공정하게 배점을 조정해 최소 651억 원 상당의 택지개발 배당 이익과 1176억 원 상당의 시행 이익을 챙기고 공사에 손해를 끼쳤다고 판단했다.
공소장에서 빠진 ‘윗선’ 연루 여부와 로비 의혹
검찰은 공소장에 민간사업자들의 배임 및 일부 뇌물 혐의를 담았지만 ‘윗선’ 개입 의혹은 담지 못했다. 사건의 배경으로 지목되던...
PMO(사업총괄관리)는 발주처를 대신해 △설계 검토, △시공사・감리사 선정, △기술 지원, △시운전 등 사업 전반을 총괄관리하는 사업유형을 말한다.
앞서 국토부는 팀코리아(국토부・한국공항공사・해외건설협회 등)를 결성해 2018년 10월와 2019년 5월 각각 참여의향서와 사업제안서를 제출했고 2019년 6월 스페인, 캐나다, 터키를 물리치고...
지난 10년간 서울 건축 행정 수장 역할을 맡은 승효상 총괄건축가도 비판했다.
오 시장은 "그분이 지나치게 보존 중심의 이상주의적인 건축관, 도시관을 가지고 영향력을 크게 미쳤다"며 "세운지구를 보면 피를 토하고 싶은 심정"이라고 꼬집었다. 이어 10년 전 퇴임할 때 10년 정도 원래 계획대로 실행했다면 서울 도심의 모습은 상전벽해의...
현대엔지니어링은 이 프로젝트 리더로 핵심 플랜트 설비의 설계, 구매, 시공 역무 외에 프로젝트 전체의 설계관리, 공정관리, 인허가를 포함한 총괄사업관리와 발주처 대응을 책임졌다. 원활한 공사진행과 효과적인 발주처 대응을 통해 초대형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함으로써 세계적인 수준의 플랜트 공사 사업수행 역량을 재차 입증했다.
아울러...
내년 6월 착공 시작…사업비 약 4200억 원생산된 전기 자체 소비 목적…잉여전력 발생 시 한전에 판매 예정집단에너지 관련 사업 총괄 신설 법인 SK멀티유틸리티 내달 분할
SK케미칼이 최근 진출한 집단에너지사업의 윤곽이 나왔다.
10일 이투데이 취재 결과 SK케미칼은 최근 LNG 열병합 발전소 건설과 관련해 환경영향평가 절차를 시작했다. 환경영향평가란...
5일 송영길 대표는 선대위 총괄본부장단 회의에서 "이번 사건으로 우리가 얻을 수 있는 건 미래를 위한 제도적 개선을 이루는 것"이라며 "그동안 국민의힘은 왜 이재명 후보가 5503억 원밖에 환수 못 했냐고 계속 공격한 만큼, 이번 개발이익환수제에 대해 야당도 반대하지 않으리라고 보는데, 대게 소극적이고 일부는 반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원정 기아차 전무(유럽총괄)는 '유럽 그린 모빌리티 전략'을 주제로 한 발표에서 기아차의 전기차 등 친환경 차 사업 현황과 전략을 설명하고, 모빌리티 분야 그린 에너지를 활용한 탄소 저감 방안 등 유럽연합(EU)의 탄소 중립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대응책을 제시했다.
이영직 삼성전자 상무(헝가리 생산법인장)은 '30년간의 동행, 그리고 미래'의...
이번 태광산업 작업복 제작에 이어 앞으로 생산되는 원사는 우시산과 형지엘리트에 전달해 의류와 에코백 등 지속가능한 친환경 상품으로 개발해 제작ㆍ판매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박재용 태광산업 대표이사와 전정식 울산공장 총괄공장장, 김재균 울산항만공사 사장, 변의현 우시산 대표이사 등 해양 플라스틱 자원순환 사업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시는 대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하도급 대금 직불 합의서 의무 제출 △선지급금 직불 간주처리 및 제도 개선 △공사대금 지급 시스템 기능 개선 통한 선급금 직불 기능 등의 대책을 마련했다.
한제현 서울시 안전총괄실장은 "직불률을 100%로 끌어올려 하도급 체불 제로(Zero) 도시를 만들 것"이라며 “대금 미지급 문제를 근원적으로 해소해 공사현장의...
2011년에는 공사대금 지급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전자 대금지급 시스템을 개발해 지금까지 운영하고 있다. 현재 하도급 직불 비율은 63%까지 확대됐지만, 일부 현장에선 여전히 하도급 대금 체불이 발생하고 있다.
한제현 서울시 안전총괄실장은 “하도급 대금 직불제 시행으로 건설근로자와 장비업자 등 공사 현장의 약자를 보호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공사(LH) 주최로 26일 열린 ‘제25회 LH 대학생 주택건축대전’ 시상식에서 아주대 김유은·박성진 씨의 'Room in Room'(룸 인 룸)이 대상을 받았다.
LH 대학생 주택건축대전은 1995년부터 시작된 공동주택 분야 최대 공모전이다. 올해 건축대전은 지난 6월 '공감하는 주거: Co-living-공유, 공생, 공감하는 새로운 주거문화'를 주제로 진행됐다. 송규만 홍익대 교수가 총괄...
서울시가 건축공사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시내 민간 건축공사장 465곳에 대한 안전감찰을 완료했다.
서울시는 7월부터 한 달간 강남구 등 5개 자치구 내 공사장 465곳 안전감찰을 시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민간 건축공사장의 경각심 고취와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진행됐다. 서울시는 강남구와 영등포구, 강북구, 서대문구, 관악구 등 5개 자치구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의원은 19일 한국관광공사로부터 받은 자료를 공개했어. 이에 따르면 한국관광공사는 지난 2년간 ‘필 더 리듬 오브 코리아’ 14편을 제작하는데 22억 6400만 원을 사용했다고 해.
그런데 유튜브 등에 광고로 영상을 노출하는 데에만 101억 4000만 원을 들였대.
정 의원은 유튜브는 광고로 뜬 영상을 건너뛰어도 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