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디소프트 이상산 대표이사는 “올해 ‘HANDYPIA’의 IoT 플랫폼과 함께 SaaS 플랫폼까지 출시함으로써 고객에게 더욱 다양한 플랫폼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향후 도래할 초연결사회의 핵심인 사물인터넷과 클라우드 기술에 핸디소프트의 협업 솔루션을 접목해 또 한번의 진화를 이뤄낼 것”이라고 밝혔다.
정부는 이 과제에 따라 상대적으로 취약한 소프트웨어, 부품·장비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초연결 사회의 핵심인 유무선 인프라 고도화에 집중키로 했다.
또 제조업, 서비스업 등 전 산업과 ICT 융합을 전면적으로 확대하고,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 융합 신산업도 본격 육성할 방침이다. 동시에 생활 속 ICT 활용을 확대해 의료, 교육, 안전 등 관련분야에...
그가 제시한 6가지 미래 동인은, 경계가 사라진 글로벌 경제, 디지털혁명과 초연결 사회의 도래, 세계 권력의 중심축 이동, 생명공학의 발달, 지속 불가능해진 성장의 부작용, 지구 생태계의 변화다.
지금 우리 앞에 놓인 불편한 문제들을 외면해서는 안 된다고 말하는 앨 고어. 그는 이 책을 통해 인류가 스스로를 파멸로 밀어 넣고 있는 현재의 상황에 대해 ‘세계...
“첫째, 초연결 사회와 창조경제 실현을 위해 현재보다 10배 빠른 기가(Giga) 인터넷 이용 지역을 2017년까지 전국 90% 이상으로 늘려 각종 소프트웨어와 서비스를 결합, 새로운 수요를 창출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둘째, 공공데이터 활용을 통한 신산업 창출을 위해 국가 지식 데이터베이스의 지속적 확충과 함께 ‘공공데이터활용지원센터’를 통한...
한국정보화진흥원은 정부의 창조경제 정책을 뒷받침하고, 초연결 사회로의 급속한 전환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세계 최고 ICT정책·기술 전문기관’이라는 비전을 수립, 5대 전략목표를 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제시한 목표는 △창조경제 선도로 일자리 창출 △개방과 공유의 정부 3.0 구현 △정보화로 안전과 사회통합 실현 △글로벌 협력 및 해외진출...
정보통신기술은 이제 눈부신 유무선 복합화 기술이 더해지면서 인간 대 인간이 아닌, 기기와 사물, 생명 없는 각종 물건들이 살아 움직이며 인터넷 소통을 하는 혁신적 ‘초연결사회’를 열고 있다.
◇사물 인터넷은 ‘만물이 소통하는 신세계’ = 사물 인터넷이란 모든 사물에 센서통신 기능을 얹혀 이들이 지능적으로 정보를 수집하고, 상호 전달하는 무선...
장 원장은 이날 한국정보화진흥원 강당에서 가진 취임식에서 “최근 정보화 환경변화는 초연결 사회로의 급속한 전환으로 요약될 수 있다”고 강조하며 “열린 소통인사를 통해 임직원들이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조직과 인사제도를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장광수 원장은 취임 직후, 창조경제 활성화를 위해 국정과제로 추진 중인 빅데이터...
최문기 미래부 장관은 기념사에서 모든 것들이 인터넷에 연결되는 초연결 사회에서 정보보호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안전한 사이버 세상을 만들기 위해선 정보보호에 대한 정부의 의지, 국민과 기업의 인식전환 및 실천, 국제공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기념식에서는 ㈜인포섹의 신수정 대표이사가 철탑산업훈장을 수상했으며, 13명에게 우리나라의 정보보호 발전에...
보고서에선 1세대 유선, 2세대 무선을 지나 3세대 사물통신 시대로 진입하면서 다양한 기기가 인터넷과 결합해 언제 어디서든 서로 연결되는 ‘초연결사회 (Hyper-connectivity Society)’가 도래할 것이라 예측했다.
또 과거의 1차, 2차 산업혁명을 넘어 디지털 기술을 바탕으로 '맞춤형 대량생산'이 가능한 제3차 산업혁명이 진행되고 있다고 분석하고, 앞으로 더욱...
고령화 사회를 보는 시각은 크게 두 가지다. 경제적 역동성은 다소 떨어질 수 있겠지만, 범죄가 줄어들고 공동체 의식이 고양되는 등 안정된 모습을 띨 것이라는 주장이 있는가 하면, 국가재정과 연기금, 보험 등의 파산을 동반하는 대재앙을 가져올 것이라는 극단적인 예측도 나오고 있는 만큼 대비가 필수적이라는 설명이다.
‘초연결’은 사람과 사람 사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