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언스’는 초등 저학년 및 유아 대상으로 과학적 흥미와 호기심을 키워주는 제품이다.
총 2권으로 구성된 본 도서는, 스마트 독서 브랜드 ‘웅진북클럽’ 이용 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저연령 아이들이 좋아하는 주제를 반영한 ‘신기한 생물’ 편과 교과서 구성에 맞춰 생활 속 과학 원리를 접할 수 있는 ‘놀라운 발명’ 편으로 나뉜다.
종이책에 증강현실...
교재 속 어휘를 완벽하게 이해했다면 QR코드를 스캔해 10단계로 구성된 퍼즐게임을 풀면서 반복‧스마트 학습이 가능하다.
미래엔 관계자는 “어휘력 부족으로 교과서를 읽고 이해하기 힘들어하는 아이들이 많아지면서 최근 사회적으로도 어휘력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며 “퍼즐런을 통해 초등학생 눈높이에 맞는 어휘를 자연스럽고 재밌게 익힐 수 있다”고 말했다.
장상윤 교육부 차관이 비상경제민생회의에서 디지털교과서의 필요성을 강조할 만큼 학교 교육에서 에듀테크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학교의 디지털화가 심화하면서 공교육과 연결된 에듀테크 업체의 경쟁력 역시 함께 높아지고 있다.
아이스크림홈런은 학교와의 연계로 선방한 대표적인 사례다. 아이스크림홈런은 초등학교 교사들이 교육 자료로 많이 사용한...
박 위원장은 “국어와 영어, 수학 수업을 중시하는 많은 학교에서 보건과목을 선택하지 않는 것은 물론 일부 초등학교에서는 필수 수업시간이 없다는 이유로 교과서조차 구매하지 않고 있다”며 “안전교육은 범 교과학습의 한 주제이기도 하지만 이 역시 각종 보충 수업으로 포화상태인 창의적 체험활동 시간에 배정되면서 제대로 교육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교육부가 정보교육 시수를 2배 이상 확대하고 학교에 디지털 교과서를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장상윤 교육부 차관은 27일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제11차 비상경제민생회의에서 "학교에 적용할 교육과정 개편작업을 하고 있으며 개편의 큰 방향이 '디지털 전환'"이라고 밝혔다. 이어 "교과서부터 디지털 교과서로 전환하고 초·중학교에서...
기초 이론부터 프로젝트 수업까지…금성출판사, 중등 위한 인공지능 교육 교과서 선보여
금성출판사는 인천광역시교육청과 중학교 인정교과서 ‘인공 지능과 피지컬 컴퓨팅 기초’를 선보였다.
이 교과서는 인공 지능의 기초 이론부터 피지컬 컴퓨터를 활용한 프로젝트 수업까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1단원에서 다양한 언플러그드 활동, 시뮬레이션 등을 경험하며...
‘남침’,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 수립’ 등은 그동안 정권이 바뀔 때면 한국사 교육과정이나 교과서 집필 과정에서 어떻게 서술되는지를 두고 거센 이념논쟁을 일으켰던 대표적인 표현들이다.
앞서 2018년에도 교육과정 개정 시안에 ‘남침’이 빠져 논란이 일었다가 결국 개정 교육과정에 포함된 적이 있다. 이번에 논란이 된 ‘남침’이나 ‘자유’ 역시...
이번 협약으로 티처빌은 초등수업공유플랫폼 ‘클래스메이커’를 통해 김영사 검정교과서와 연계한 수업 콘텐츠를 이달부터 제공하기로 했다.
클래스메이커와 교과 콘텐츠 제휴 협약을 맺은 업체는 △금성 △YBM △교학사 △지학사 △대교 △김영사 총 6곳이다.
티처빌은 앞으로 수업 콘텐츠 제휴를 위한 출판사와의 업무협약을 확대하고 검정교과서 연계 교사...
비상교육은 지난해 초등 3ㆍ4학년 검정 교과서 심사에서 수학ㆍ사회(2종)ㆍ과학 교과서 4종이 모두 통과한 데 이어 이번 초등 5ㆍ6학년 검정 심사에서도 수학ㆍ사회(2종)ㆍ과학 교과서와 사회과부도(2종) 등 6종 모두 최종 합격했다.
비상교육 교과서는 개정 교육과정에 제시된 교과 역량을 골고루 배양할 수 있도록 학습 내용이 구현된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교과서를...
교육과정은 학교 수업 내용과 교과서 집필 기준이 되는 만큼 이들 표현은 교육과정 개정 때마다 첨예한 이념 논쟁 대상이 됐다.
이번에 공개된 시안은 이달 13일까지 국민 의견 수렴절차를 거친다. 이후 전문가 간담회, 공청회, 교육과정 개정 관련 위원회와 국가교육위원회 심의 등 절차를 거쳐 필요한 부분을 보완해 교육부 장관이 연내에 고시한다.
김 연구원은 "국내 최초로 초등학생 스마트 학습기기 론칭에 따른 브랜드 가치와 계열사와의 시너지를 활용한 매출 증대를 기대한다"며 "초등학교 교사들을 대상으로 교육콘텐츠사업을 영위하는 아이스크림미디어와 연계해 초등학교 교과서 및 학교 수업에 충실한 학습 콘텐츠를 제공 가능하다"고 분석했다.
그는...
“속옷 노출부터 성희롱까지”중국 초등 교과서 삽화 논란
중국 초등학교 교과서에 실린 삽화가 인종차별과 성희롱 등을 조장한다는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논란은 한 누리꾼이 소셜미디어 웨이보에 초등학교 수학 교과서에 실린 삽화 속 중국 어린이들의 표정이 이상하다고 지적하면서 시작됐습니다.
삽화 속 어린이들의 눈 사이가 멀고 시선이 어느 곳을 보는지 알...
대교는 같은날 입장문을 통해 “문체부 명시 이후 즉시 차이홍 전 제품 10종, 약 500여 권을 전체 검토해 ‘파오차이’로 표기된 25권을 ‘신치’로 수정 하고, 윤리가이드에 맞춘 데이터 변경까지 2월에 마쳤다”며 “현재 화상 제품은 3월부터 ‘신치’로 표기된 버전이 출고되고 있지만, 초등~고등 중국어 학습 교재는 중국어 내신 교과서 적용에 따라 2015년 개정...
이어 “현재 화상 제품이 우선 `신치`로 지난 3월부터 출고되고 있으나, 학습 고객의 비중이 높은 초등~고등의 중국어 학습 교재는 중국어 내신 교과서 적용과 마찬가지로 2015년 개정 교과과정을 준용했다”면서 “`파오차이`로 표기된 제품 출고에 대해 지연된 부분이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대교는 교육기업으로서 그 책임을 다하기 위해 고객의 올바른 학습...
현대제철이 당진 지역 초등학생들에게 철강 관련 지식 함양과 인식 제고를 위한 교육 지원에 나선다.
현대제철은 12일 충청남도 당진교육지원청 한국철강협회와 '충청남도 당진시 철강교육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현대제철은 이번 협약에 따라 당진교육지청, 한국철강협회와의 협업을 통해 철강교과서 교육수업 희망학교에 콘텐츠를 제공하고 강사 및...
초등학교 교과서에서도 배우는 기초적인 원칙이 지켜지지 않은 것이다.
확진자 규모는 크게 다르지만, 코로나19 유행 이후 우리 사회가 2020년 21대 총선, 2021년 재보궐선거 등 이미 선거를 치른 경험이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선관위의 유난히 미흡했던 행정에 비난 여론이 쏟아질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특히 이번 일로 인해 부정선거나 불복 시비가 벌어질 여지까지...
아이캔두는 유아부터 초등까지 연령에 따라 나뉜다.초등은 학교 공부에 몰입할 수 있도록 과목별 핵심 교과 개념을 담았다.특히 올해부터 검정 교과서 체제로 전환되는 초등 3~4학년의 경우, 검정 교과서 과목별 총 28종에 대응한 맞춤 학습 서비스를 선보인다. 아이캔두는 실제 인물을 튜터로 구현한 실사형 Ai 튜터가 학습 티칭, 감성 코칭, 습관 관리까지 학습의 전...
롯데홈쇼핑은 초등학교 5, 6학년 교과서에 수록된 인물, 역사 분야 도서 20권을 녹음해 오디오북 총 1000세트로 제작해 전달했다.
제작과정에는 롯데홈쇼핑 쇼호스트와 음악감독을 비롯해 자원봉사자들로 구성된 ‘드림보이스 서포터즈’ 15명이 참여했다. 앞으로 음성도서를 장애인 도서관 및 복지시설 등 약 400여 곳에 배포할 예정이다.
또한, SNS 팔로워 100만...
모집 부문은 초등, 중등, 고등 교과서 기획·편집 부문과 제작부문이다.
교과서 기획·편집 부문은 학급별로 △초등 수학, 사회, 역사, 음악, 미술, 체육, 실과 △초중등 과학 △중등 역사, 사회 △중고등 음악, 미술, 체육, 기술·가정, 정보 과목이다. 과목별 관련학과 전공자 혹은 교과서 및 교재, 도서 경력자를 우대한다.
초등, 초중등, 중등 교과급은 신입/경력 모두...
장원교육은 일찍이 업계 최초로 초등 교과서를 위한 어휘 전문 학습지 ‘어휘나무’를 출시했다. 어휘나무는 초등 전 학년, 전 과목에서 반드시 알아야 하는 학습 용어를 수록해 초등학생들이 교과 내용을 쉽게 이해하고 나아가 독해력을 키울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했다.
대교는 업계 최초로 AI 기반 한국어 독해지수 ‘크리드’(KReaD)를 자체 개발해 학생들의 문해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