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그는 전경련 부회장 겸 사회공헌 위원장으로서 활동해 오던 2001년 3월, 기업 이익의 1% 이상을 사회공헌 활동에 사용하자는 취지로 창설된 1% 클럽의 발족을 주도하고 초대 회장을 맡아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을 이끌었다.
특히 1998년부터는 외환위기(IMF 구제금융)로 시름하는 대학생들에게 희망과 도전정신을 심어주고자 박카스 대학생국토대장정을 실시했다....
국립청주박물관에서는 지난 7월부터 고 이건희 회장 기증 기념 특별전 ‘어느 수집가의 초대’가 무료 전시 중이다. 서울, 과천 등지에서 성황리에 치러진 ‘이건희 컬렉션’ 전시를 미처 접하지 못했다면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
국립춘천박물관에서는 26일부터 ‘오대산 월정사 특별전’이 열린다. 여성 시주자 이름 적힌 국보 '상원사 중창 권선문' 등을 포함해...
염흥열 교수는 “이만영 박사는 한국정보보호학회 초대 회장으로서 많은 영향을 줬다”며 “학문적으로나 인간적으로나 훌륭한 분”이라며 본인이 정보보호학회에 입문하게 된 계기라고 설명했다.
염 교수는 1990년 9월 순천향대학 전자공학과로 부임했다. 2001년에는 정보보호학과를 신설해 초대 학과장을 맡았다. 이후 정보보호 분야에서 국가안보실, 행정안전부...
퍼싱스퀘어 회장 등을 만났다고 보도했다. 이날 모임은 JP모건체이스 임원인 메리 어도스가 주선했다. JP모건은 인프라 재건 프로젝트를 위한 민간 자본 유치와 관련해 젤렌스키 대통령의 고문 역할을 맡고 있다.
이 밖에 모임의 초대받은 인물로는 블랙스톤의 존 크레이 대표, 구글 최고경영자(CEO) 출신 에릭 슈미트, 헨리 키신저 전 미국 국무장관, 미국 프로미식축구...
미국그린빌딩협의회(USGBC) 설립자이자 초대 CEO인 릭 페드리지 지휘 아래 가장 영향력 있는 친환경 건물 인증 제도인 리드(LEED, 친환경 저탄소 인증제도)가 제정됐다. 리드는 강력한 영향력을 발휘했다. 리드는 물 효율성, 에너지 효율성, 설계, 현장의 지속 가능성 등의 항목에 대해 얻은 점수를 바탕으로 건물을 평가한다. 취득한 점수에 따라 리드 실버, 리드...
김 회장은 "2018년 '여성 금융인 국제행사'에서 GPIF의 CIO인 히로 미즈노씨를 초대해 '성별 다양성 지수'에 대한 일본의 사례와 정책 제언을 들었다"면서 "카즈야씨는 당시 W-ESG 관련 지표를 GPIF와 공동으로 개발했던 분으로, 오늘 발표가 많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MSCI는 미즈노 히로와 여성의 경영 참여 확대(W-ESG) 관련 지표를 공동 개발해...
이에 따라 초대 전략기획실장으로 영입한 삼성전자 출신 배경태 전 부회장은 1년 만에 자리에서 물러났다.
그룹의 미래를 진두지휘할 전략기획실장에 오너 2세를 등용하면서 송영숙 한미약품 회장의 리더십은 한층 강화됐다. 송 회장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임원진을 대거 바꾸며 세대교체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한미약품의 R&D 기반을 마련한 이관순 전...
류진 초대 회장은 주요 7개국(G7) 대열 합류를 목표로 한경협이 앞장설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전경련은 22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신임 회장 선임 △기관명 변경 △한국경제연구원 흡수ㆍ통합 등 정관 변경안을 의결했다. 이날 총회에는 새 수장인 류 풍산그룹 회장을 비롯해 김윤 삼양홀딩스 회장, 이웅열 코오롱 명예회장, 이장한 종근당...
이 자리에는 김진곤 강서호남향우회장을 비롯해 향우회 고문 8명, 감사 2명과 전직 강서구의장, 기업 회장 등 지역 유지들과 이 전 대표 측 수행원 등 관계자 다수가 참석했다. 이 전 대표는 식사 1시간 전 모임 장소였던 강서호남향우회관에서 향우회 관계자들과 인사를 나누며 이러한 발언을 했다고 복수의 참석자들이 전했다.
한 참석자는 본지와의 통화에서...
한반도미래인구연구원의 초대 이사장은 정운찬 전 국무총리가 맡았으며 초대 원장은 이인실 전 통계청장이다. 김 회장은 단순히 회사 경영의 차원을 넘어, 국가적인 문제를 고민하고 해결하기 위해 팔을 걷어붙인 것이다.
또 현장 근로자의 안전에도 신경 써 일하기 좋은 일터 만들기에 집중하고 있다. 글로벌 외국인 안전 전문가 중심으로 안전 조직을 구성해 선진...
이후로도 초대 국가정보원장을 지낸 이종찬 광복회장과 국민의힘 김재원 최고위원, 장제원 의원 등이 장례식장을 찾았다.
윤 대통령은 오후 2시 30분경 전날과 마찬가지로 지상 로비가 아닌 별도 입구를 통해 빈소로 이동했다. 2시가 좀 넘어 식장에 도착한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조문을 마친 뒤 “(대통령 내외를) 뵙고 나왔다”며 “(고인께서)...
한경협은 1961년 조직 창립 때의 명칭(초대 회장은 이병철 삼성 창업회장)이다. 전경련이 22일 임시총회를 기해 1968년 이후 55년 만에 빛바랜 간판을 내리고 제 이름을 되찾는 것이다. 삼성전자, SK, 현대자동차, LG 등 4대 그룹의 복귀도 사실상 시간문제로 보인다.
전경련의 환골탈태를 진두지휘하는 김병준 회장 직무대행은 임시총회에 앞서 본지 취재진과 만나 “‘미국의...
싱크탱크형 경제단체… 국력발휘 계기 되길
그 다음 주 22일에는 한국 재계의 총본산인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1968년)가 55년만에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1961년 이병철 삼성 창업회장이 초대 회장)로 다시 이름을 바꾸면서 새 회장(류진 풍산 회장)을 맞는다. 글로벌 싱크탱크형 경제단체로 거듭나게 된다. 이로써 2016년 말 4대그룹 (삼성·SK·현대차 ·LG) 탈퇴 이후 7년여...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는 윤리인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21세기를 주도해 나갈 ‘차세대 여성 지도자 육성’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두을장학재단은 이건희 회장 등 삼성가(家) 2세들이 모친인 고 박두을 여사의 유지를 받들어 2000년 설립한 국내 최초의 여성 전문 장학재단이다. 이 고문은 초대 이사장을 맡은 이래 세상을 떠나기 전까지 19년 동안 재단을 운영했다.
방 위원장은 항암 및 임상개발 전문가로서 지난 30여년간 임상현장에서 경험을 쌓았고, 대한암학회 이사장, 대한항암요법연구회장, 대한종양내과학회 이사장, 서울대병원 내과 교수 및 의생명연구원장, 임상시험센터장 등을 역임했다. 방 위원장은 500여편의 논문을 국제학술지에 게재했으며, 글로벌 학술정보기업인 클래리베이트(Clarivate)에서 선정한...
방 위원장은 항암 및 임상개발 전문가로서 30여 년간 임상 현장에서 탁월한 업적을 쌓았고, 대한암학회 이사장, 대한항암요법연구회 회장, 대한종양내과학회 이사장, 서울대병원 내과 교수 및 의생명연구원 원장, 임상시험센터 센터장 등을 역임했다.
또한, 방 위원장은 500여 편의 논문을 SCI(과학기술논문인용색인)에 등재된 국제학술지에 게재했으며...
류 회장은 지난해 5월 바이든 대통령이 방한했을 때도 만찬 자리에 초대받았다.
재계 관계자는 “반도체와 배터리 등 다양한 산업이 미국을 중심으로 돌아가고 있고, 새로운 규제에 대응 가능할 만큼 긴밀한 협력이 필요해 ‘미국통’ 인사가 차기 회장 자리에 앉을 것으로 점쳐진다”며 “전경련이 구체적 쇄신안을 통해 정경유착과 관련한 우려를 해소한다면 4대...
종료 예정 시점은 내년 4월이다.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기업들의 목표가 구체화하면서 기업들의 수요와 애로사항을 취합할 마이크로바이옴 신약기업협의회도 지난 13일 발족했다. 한국바이오협회 산하의 협의회에는 총 27개 회원사가 모였으며, 초대 회장사로는 CJ바이오사이언스가 선임됐다.
법관 시절에는 블록체인법학회를 설립, 초대 회장직도 맡았다. 올해 2월에는 법률가로서 LKB앤파트너스에 새 둥지를 틀고, 이력을 살려 ‘LKB 로집사 가상자산 레귤레이션센터’에서 센터장 역할까지 맡고 있다.
이 변호사는 회생과 블록체인이라는 전혀 상관없어 보이는 두 가지 분야의 전문성을 살려, 하루인베스트와 델리오의 연쇄 ‘코인런’ 사태 피해자들의...
백 교수는 1995년도부터 성균관대 교수로 재직하면서 회계와 관련한 다양한 연구를 진행했으며, 2020년~2021년 한국회계학회 회장을 역임하며 회계학회 연구 역량을 향상시키고 회계학 분야 발전에 기여했다. 또한 2022년 국제재무보고기준(IFRS) 재단 국제지속가능성위원회(ISSB)의 초대 위원으로 아시아를 대표해 선임됐다.
이호영 연세대 경영대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