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중공업, 미국 초고압 변압기 공장 인수 계획
△남광토건, 162억 원 규모 주택 건설공사 수주
△S&TC, 399억 원 규모 공랭식열교환기 공급계약 체결
△씨에스윈드, 보통주 1주당 460원 현금배당 결정
△씨에스윈드, 224억 원 규모 윈드 타워 공급계약 체결
△동일고무벨트, 보통주 1주당 100원 현금배당 결정
△신풍제지, 92억 원 규모 토지·건물...
효성중공업은 미국 테네시주에 있는 미쓰비시의 초고압변압기공장(MEPPI)을 4650만 달러(약 547억 원)에 인수하기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테네시 공장은 내년 상반기부터 내철형 초고압변압기를 본격 생산한다.
내철형 초고압변압기는 북미를 포함한 글로벌 변압기 시장 수요의 95%를 차지하는 제품이다.
효성중공업 관계자는 “이번 투자는 미국의 전력소비량이...
이미 가동되고 있는 제1공장 옆에 들어설 제2공장은 HVDC(초고압직류송전) 케이블 등 초고압 케이블을 주로 생산할 계획이다.
LS전선의 자회사인 LS전선아시아 또한 7월 베트남 호찌민시 생산법인 LSCV에 약 41억 원을 투자, 중전압 케이블 라인을 증설한다고 밝혔다. 라인 증설이 완료되면 LSCV의 연간 생산능력은 약 29% 증가하게 된다.
비핵심 자산을 매각해 1500억 원 규모의 자금을 확보한다는 경영개선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현대일렉트릭은 이번에 실적이 부진한 해외 법인을 정리해 수익성 높은 핵심 사업에 집중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최근 미국 앨라배마 법인을 증설했다. 또한 제품경쟁력 향상을 위해 울산 초고압 변압기 생산공장을 내년 초까지 스마트공장으로 구축하는 공정도 하고 있다.
현대일렉트릭은 또한 울산 동구에 있는 500kV급 초고압 변압기 생산공장을 스마트 공장으로 구축하는 공정도 진행 중이다.
내년 1월 준공 예정인 이 공장 생산설비에는 사물인터넷과 정보통신기술을 접목한 생산운영시스템(MES)이 도입된다.
현대일렉트릭은 스마트공장 구축으로 디지털 장비를 활용한 작업환경 실시간 모니터링과 통합관제 시스템을 통한...
최종 10개 업체가 선정됐는데, 전선 업체로서는 대한전선이 유일하다.
대한전선 나형균 사장은 "최고 수준의 품질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음을 한전으로부터 인정받게돼 기쁘다"며 "초고압 케이블뿐 아니라 배전급 케이블에 대한 지속적인 품질 관리를 통해 전력망의 안정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앞으로 한전은 세계 최초 154kV 초고압 초전도 송전 상용화 사업과 23kV급 3상 동축형 초전도 케이블을 적용한 초전도 플랫폼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김종갑 한전 사장은 "소재·부품·장비의 자립화를 넘어 글로벌화 추진을 발표한 정부 정책에 발맞춰 미래 핵심기술인 초전도 분야가 신성장 동력으로 자리매김하고 한국이 글로벌 에너지시장의 경쟁에서...
현대일렉트릭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아람코의 초고압 변압기 및 가스절연개폐장치(GIS) 승인업체 자격을 보유하고 있다.
현대일렉트릭은 또한 아람코가 추진하고 있는 초대형 플랜트 공사인 '마르잔 프로젝트'의 기자재 수주를 위해 역량을 집중하고 있으며, 올해 말 구체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마르잔 프로젝트는 사우디 동부...
에너지 전환정책의 성공을 견인할 수 있도록 에너지 산업계가 힘과 지혜를 모아달라"고 말했다.
개막식에 이어 열린 포상식에선 에너지 산업 발전에 힘쓴 유공자 60명이 산업포장과 표창 등을 받았다. 유상석 일신전기 전무와 선희영 SK이노베이션 상무가 각각 친환경 초고압 전기기기 국산화와 고용량 양극재 개발에 성공한 공로로 산업포장을 수상했다.
쿠쿠전자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온라인에서 보다 많은 분들에게 초고압과 무압이라는 트윈프레셔 밥솥의 가장 큰 특징을 쉽게 전하기 위해 기획했다”며 “미식가 부부인 라이머 안현모 부부처럼 누구나 한번 맛 보면 놀라운 밥 맛의 깊이와 차이를 직접 경험해 보실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11일 LS그룹에 따르면 구 회장과 일행은 10일 중국 후베이성 이창시에 위치한 홍치전선을 방문, 주력 생산 제품인 초고압 케이블, 산업용 특수 케이블 생산공정을 둘러보고 중국지역본부장으로부터 현안에 대한 보고를 받는 등 사업 현황을 점검했다.
이어 죠지 이창시 서기, 죠정잉 이창시 부시장 등 중국 정부 및 시 관계자들과 면담을 갖고 LS와 중국 정부 간...
이 공간은 트윈프레셔 2.0 마스터셰프의 특징을 체험할 수 있도록 디자인 존, 초고압/무압 체험 존, 오픈쿠킹 존, 풀스테인리스 분리세척 존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각각의 특징을 소비자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가장 많은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은 체험 공간은 ‘초고압/무압 체험 존’이다. 이는 쿠쿠만의 독자적 기술로 하나의 밥솥으로 초고압과...
콘덴서불용형(Condenserless) 차단기란 기존 초고압 대용량 차단기에서 ‘콘덴서’를 제거해 전력계통의 신뢰성 및 안정성을 높인 차단기를 말한다.
전력 시스템에서 발생되는 고장전류 차단 후 차단기에는 순간적으로 급격한 과도회복전압이 흐른다. 이때 과도한 전압상승율을 효율적으로 억제하기 위해 ‘콘덴서’가 필요하다.
그러나 콘덴서가 탑재된 차단기는...
지난달 출시한 트윈프레셔 2.0 마스터셰프를 사용해 초고압과무압 취사로 느낄 수 있는 다른 밥맛과 취사 도중 뚜껑을 열고 재료를 추가해 조리할 수 있는 ‘오픈쿠킹 기능을 현장에서 고객들이직접 체험하고 맛볼 수 있도록 했다. 또 마스터셰프 밥솥을 베페 현장에서 바로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특별한 가격 할인 혜택과 함께 쿠쿠 믹서기와 공기정화기 2종을 무료로...
올해 2월 브라질의 전력망 회사와 계약을 맺고, 현지 휴양지 섬에 초고압 해저 케이블과 지중 케이블을 공급하는 등 남미 시장에도 진출했다. LS전선 관계자는 “당사는 유럽과 아시아를 중심으로 성장세에 있는 해상풍력, 태양광 등 신재생 에너지 프로젝트와 광통신망 구축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수주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대한전선은 미국 동부의 버지니아 지역 전력회사로부터 230kV 초고압 전력망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26일 밝혔다.
약 410억 원 규모로, 버니지아 지역의 지중 전력망을 확충하는 프로젝트다. 이는 2017년에 미국 동부에 지사를 설립한 이후 수주한 프로젝트 중 최대 규모다.
이번 수주를 포함해 대한전선은 미국에서 올해 8월 말 누계 기준, 총 1700억 원의...
이 연구원은 “가파른 산업화로 발전설비가 급격히 증가해 송배전설비가 부족한 상황에서 베트남 정부는 발전설비 증설보다 송배전설비 확충에 집중하는 중”이라며 “늘어난 발전량을 감당하려면 도심 내 지중화 작업이 필요하고, 이를 위해서는 초고압케이블(HV) 설치가 필수적”이라고 말했다. 이어 “LS전선아시아는 유일한 현지 생산업체이며 향후 매출...
그러나 산업부가 '초고압 전력케이블 시스템'을 국가핵심기술로 지정하면서 장애물을 만났다.
국가핵심기술은 해외로 유출될 경우 국가의 안전보장 및 국민경제의 발전에 중대한 악영향을 줄 우려가 있는 기술이다. 이를 보유한 기업은 매각 추진 시 정부에 신고해야 한다. 향후 대한전선의 해외 매각이 어려워질 수 있다.
다만 회사 측은 "최대주주가...
‘중공업 연구소’는 국내 최초로 원자력발전소용 345KV 변압기, 800KV 2절점 가스절연 개폐기를 비롯해 자체 기술로 1100KV급 극초고압 차단기 개발에 성공했으며 최근에는 3세대 전력망 구축의 핵심기술로 주목받고 있는 HVDC(초고압 직류송전)와 스태콤(STATCOM·정지형 무효전력보상장치) 개발에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