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선도 올해 중동지역에서 약 708억 규모의 초고압케이블 프로젝트를 수주한데 이어 6월에는 싱가포르 전력회사로부터 약 816억 원 규모의 초고압케이블 전력망 구축 프로젝트를 수주했으며 뉴욕 맨해튼 지역 전력 회사인 콘에디슨과 초고압지중케이블 공급 계약도 체결했다.
업계 관계자는 “구리가격 상승세 지속과 함께 아시아와 중동, 미국 등에서...
이번 프로젝트는 카타르 정부가 약 2조6000억 원을 들여 전국에 변전소 77개와 초고압 케이블 450km를 설치, 전력망을 확충하는 프로젝트다. 카타르는 인구 증가로 거주 지역이 확대되고, 2022년 월드컵 개최에 따른 인프라 투자가 맞물리면서 전력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LS전선은 카타르, 사우디아라비아, 바레인 등을 중심으로 초고압 해저 및 지중...
LS전선이 국내 최초로 동남아시아에 초고압 해저케이블을 수출한다.
LS전선은 최근 싱가포르 전력청에서 620억 원 규모의 해저케이블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17일 밝혔다. LS전선은 싱가포르 북부 뉴타운 우드랜즈와 말레이시아 남부 휴양도시 조호바루 사이의 바다 1.5km 구간을 해저케이블로 잇는다.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는 전력망을 서로 연계하여 전력 부하...
특히 기존 주력 사업인 전력·자동화 분야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춰 신성장동력으로육성중인 ICT기반‘스마트공장’과 ESS(에너지저장장치), EMS(에너지관리시스템), HVDC(초고압직류송전) 등이 융·복합된 ‘스마트 에너지’ 분야 핵심기술 확보와 사업현황을 조명하고 관련 성과와 향후 전략을 밝혔다.
이번 LS산전 보고서는 글로벌 작성 표준 가이드라인인...
LS산전은 ESS(에너지저장장치), EMS(에너지관리시스템), HVDC(초고압직류송전), 스마트공장 등 에너지 효율화와 제조업경쟁력 강화 분야 핵심기술 국산화와 상용화에 연구개발(R&D)역량을 집중하고, 해외시장을 개척한 성과를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LS산전은 기존 전력ㆍ자동화 분야는 물론 ESS, EMS 등 스마트 에너지 사업 확대에도 박차를 가하고...
LS전선은 싱가포르 전력청과 3700억 원 규모의 초고압 케이블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19일 밝혔다.
해당 프로젝트는 싱가포르 정부가 안정적 전력 수급을 위해 전국에 신규 차세대 전력망을 구축하는 프로젝트로 싱가포르 역대 최대 규모다.
명노현 LS전선 대표는 “이 프로젝트를 수주하기 위해 일본, 중국 등 각국의 전선업체들간 경쟁이 치열했다”며...
대한전선은 15일 싱가포르 전력회사인 SP그룹으로부터 한화로 824억 원 규모의 230kV 초고압케이블 전력망 구축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1월 900억 원 대 수주를 받은 후 또 대규모 프로젝트 수주에 성공한 것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싱가포르 중부의 앙모키오에서 창이 국제공항 인근의 템피니스까지 연결하는 지중 전력망을 구축하는 것으로...
구 회장은 “LS산전이 초고압 전력기기 분야에서는 비록 후발주자로서 아직은 규모가 적은 편이지만, 부산사업장 임직원들이 합심해서 그룹의 캐시카우로 성장시켜 줄 것이라 믿고 꼭 그렇게 해달라”고 주문했다.
구자열 회장은 5월말 경에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전략 구상과 벤치마킹 등을 위해 일본의 협력사를, 하반기에는 LS전선 등을 방문해 사업을...
행사에 참여한 협력사들은 효성 중공업 PG가 제조하는 초고압 변압기, 차단기 등에 부품 및 원자재를 공급하는 협력업체들이다.
이들은 서울 북한산의 둘레길인 순례길,소나무 숲길 등을 함께 산행하며 업무 추진에 대해 상호 간의 의견을 교류하고, 개선방향을 도출하는 등 소통의 시간의 가졌다.
또한 솔밭 근린공원에서 레크리에이션과 사진촬영에 나서는 등...
또한 융·복합 스마트 솔루션을 앞세워 소규모 지역에 전력을 자급자족할 수 있는 차세대 전력망 마이크로그리드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LS-Nikko동제련은 칠레의 국영기업 코델코와 합작법인 형태로 귀금속 생산 플랜트를 준공해 연간 금 5t, 은 540t, 셀레늄 200t 등을 생산할 계획이다.
LS 관계자는 “LS는 초전도케이블, 초고압직류송전, 스마트그리드 등...
LS전선은 2006년 국내 최초로 미국에 초고압 케이블을 수출한 후 콜로라도주 전력청, 뉴저지주 전력청 등에 제품을 공급, 미국 345kV 이상 프리미엄급 전력 케이블 시장 1위다. 향후 미국이 50년 이상 노후된 전력 케이블이 많아 교체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는 상황이다. LS전선은 미국 전력청 등과의 기존 네트워킹을 적극 활용하고 동부 뿐만 아니라 서부...
HVDC는 발전소에서 생산되는 교류전력을 고압의 직류전력으로 바꿔 송전한 후 전력이용자에게 다시 교류전력으로 바꿔 공급하는 방식으로서 초고압 대용량 송전의 새로운 대안으로 부각되고 있다.
최근 신재생에너지를 포함해 전력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이러한 직류중심의 전력시스템은 교류전력에 비해 장거리 송전시 전력 손실이 적고...
국내 기업으로는 처음으로 영국 전력청인 네셔널 그리드의 초고압 변압기 주 공급자로 최종 선정돼 2012년부터 5년간 영국 전력청에서 발주하는 3000억 원 규모의 초고압 변압기 공급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효성 관계자는 “유럽과 인도를 포함한 아시아 초고압 변압기 시장에도 진출한 상태”이며 “우수한 기술력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변압기의 세계적 선두 업체가...
스마트 DC 솔루션 존은△초고압직류송전(HVDC) △DC 전력계통솔루션 △전력개폐장치(RMU) △지능형관리 솔루션 등 신재생 에너지와 연계 또는 독립적으로 운용 가능한 DC 기반의 스마트그리드 기술을 내세웠다.
LS산전 관계자는 “글로벌 기업들이 앞다퉈 미래 성장 동력으로 육성하고 있는 에너지 융합 사업 경쟁력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SG EXPO에 핵심...
이에 발 맞춰 LS의 주요 계열사들은 글로벌 기업들이 선점하고 있는 초전도케이블, 스마트그리드, 초고압직류송전(HVDC) 등 친환경적이고 전기를 절감하는 에너지 효율 기술 상용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LS전선은 충남 당진과 평택 사이 35km를 연결하는 국내 첫 육상 HVDC 케이블 사업을 1243억 원 규모로 수주했다. 충남 서해안 지역에서 발전한 전력을 수도권에...
구 회장은 올 초 신년사에서 “미얀마 신규법인 설립과 하네스·모듈사업의 투자확대 등 글로벌 활동을 멈춤 없이 추진해 미래를 준비할 것”이라며 초고압과 해저케이블 등 육성 사업과 초고압직류송전(HVDC) 등의 미래 사업을 성장을 위한 퍼즐로 제시한 바 있다.
LS 계열사의 미얀마 사업은 오는 6월부터 본격 진행될 예정이다. 미얀마 법인은 5월 31일 설립되며...
김태성 흥국증권 연구원은 “LS전선아시아는 지난해 하반기 베트남 전력청과 500만 달러(약 58억 원) 규모의 220kV급 초고압 케이블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며 “현재 2차 수주(500만 달러 예상) 입찰을 준비 중에 있다”고 분석했다.
베트남 전력청은 ADB(Asian Development Bank)로부터 총 2억8000만 달러(약 3200억 원)를 지원받아 하노이와 호치민시의 전력망을...
제주도에는 이미 제1, 2 해저 케이블이 설치돼 있지만, 도내 인구가 꾸준히 증가하면서 전력 수요 또한 함께 늘어나 추가 해저 케이블 구축이 필요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제1, 2 해저 케이블은 전기가 오가는, 일종의 고속도로를 내는 초고압직류송전방(HVDC) 방식으로 만들어졌으며 제3 해저 케이블 역시 같은 방식으로 만들어질 전망이다.
해남과 제주를...
이에 발맞춰 LS의 주요 계열사들은 올해도 최근 급속한 산업화·도시화 등으로 인한 전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에너지 효율 기술 상용화에 박차를 가한다. 글로벌 기업들이 선점하고 있는 초전도케이블, 스마트그리드, 초고압직류송전(HVDC) 등 신사업 분야의 기술을 국산화해 해외 시장 진출을 도모하고 있다.
LS전선은 2001년 초전도 케이블 개발을 시작해 2004년...
초고압직류송전(HVDC)’ 사업을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궤도에 올린다. 국산화에 성공한 HVDC 기술의 실증 과정을 거친 뒤 첫 상용화에 나설 계획이다.
2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LS산전은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충남 북당진과 평택 고덕간 HVDC를 구축하는 서해 HVDC 프로젝트에 HVDC를 공급할 예정이다.
HVDC는 발전소에서 생산되는 고압의 교류전력을 전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