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필더진에는 케빈 데 브라이너, 베르나르두 실바(이상 맨체스터시티), 티아고 알칸타라(리버풀)가, 수비진에는 주앙 칸셀루(맨체스터시티), 안토니오 뤼디거(첼시), 버질 반 다이크, 알렌산더-아놀드(이상 리버풀)가 선정됐다. 골키퍼 자리는 알리송(리버풀)이 차지했다.
페널티킥 없이 23골을 뽑아내며 최고의 활약을 펼친 손흥민이 PFA 올해의 선수 최종 후보 6인에...
다음 시즌 UCL 본선 무대에는 1위 맨시티와 2위 리버풀, 3위 첼시, 4위 토트넘이 출전한다.
UEFA 유로파리그에는 5위 아스널과 6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출전하고, UEFA 유로파 콘퍼런스리그(UECL)에는 7위 웨스트햄 유나이티드가 플레이오프부터 도전한다.
18위 번리와 19위 왓퍼드, 20위 노리치 시티가 챔피언십(2부 리그)으로 강등된다.
다만 살라의 경우 EPL, FA컵, 카라바오컵, 챔피언스리그 등 리버풀 경기 일정과 함께 이집트 대표팀으로서 2021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2022 카타르 월드컵 예선 등을 단기간에 소화하며 체력적인 부담이 컸다 또 네이션스컵 준우승, 월드컵 예선 탈락 등으로 정신적인 타격도 있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부상도 있었다. 살라는 15일 열린 잉글랜드 FA컵 결승 첼시와의...
그러나 리버풀은 17일 공식 채널을 통해 공격수 살라흐와 수비수 버질 반다이크가 부상으로 사우샘프턴전에 출전하지 못하게 됐다고 전했다.
살라흐는 15일 진행된 첼시와의 FA컵 결승 경기에서 전반 33분 사타구니 통증을 호소해 교체아웃 됐다. 반다이크 역시 근육 부상으로 인해 정규시간이 지난 후 교체됐다.
살라흐가 23일 울버햄튼과의 EPL 최종전에...
8일 손흥민은 리버풀과의 1-1 무승부 이후 인터뷰에서 “토트넘의 UCL 진출 경쟁이 내 득점보다 더 중요하다”며 UCL에 대한 강한 열망을 보여주기도 했다.
한편 득점왕 경쟁자인 살라가 최근 부상을 입어 손흥민에겐 호재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다.
15일 살라는 첼시와의 2021-22 영국축구협회(FA)컵 결승전에서 오른쪽 무릎에 부상을 당한 것으로 전해진다. 이에...
반면 리버풀은 오는 15일 첼시와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결승을 앞뒀고, 29일에는 레알 마드리드와 챔스 결승전까지 예정돼있다.
미국 통계학자 네이트 실버가 운영하는 통계 사이트 파이브서티에이트 역시 맨시티 우승 확률을 86%, 리버풀 우승 확률을 14%로 예측해 맨시티 우승에 무게를 뒀다.
리버풀의 4관왕 도전도 이어진다.잉글랜드 카라바오컵 우승을 차지한 리버풀은 15일 첼시와의 FA컵 결승을 앞두고 있으며 4경기를 앞둔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에서 맨체스터 시티(승점 83점)에 승점 1점 뒤진 82점으로 1위 경쟁을 이어가고 있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역사상 한 시즌에 UCL과 FA컵, 리그컵(카라바오컵) 모두 결승에 오른 팀은...
경기 결과에 따라 리버풀은 EPL 리그 우승, FA컵, 챔피언스리그, 카라바오컵 등을 제패해 4관왕에 오를 수 있다.
챔피언스리그 결승 진출이 유력해진 리버풀은 5경기를 남겨둔 EPL에서도 1위 맨체스터시티에 승점 1점 차 2위로 맹추격 중이다. 첼시와의 FA컵 결승도 예정돼있다. 이전에 진행된 카라바오 컵 결승에서 첼시를 만나 승부차기 끝에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다.
런던 지하철역 리버풀 거리에서 내리면 마천루가 즐비하다. 1평방마일에 걸쳐 있는 더시티에는 금융서비스 산업이 밀집돼 있다. 이 산업은 영국 세수의 10% 정도를 차지하며 흑자를 내는 영국의 대표적인 효자 산업이다. 19세기 대영제국 시대부터 제국의 중심지로서 각종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2차 세계대전 후 영국이 식민지를 대부분 상실한 후에도 이런 기능은...
▲2021~2022 챔피언스리그 16강 대진표
잘츠부르크(오스트리아) vs 바이에른 뮌헨(독일)
스포르팅(포르투갈) vs 맨체스터 시티(잉글랜드)
벤피카(포르투갈) vs 아약스(네덜란드)
첼시(잉글랜드) vs 릴 OSC(프랑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스페인) vs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
비야레알(스페인) vs 유벤투스(이탈리아)
인터밀란(이탈리아) vs 리버풀(잉글랜드)
파리...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스페인), 리버풀(잉글랜드), 포르투(포르투갈), AC 밀란(이탈리아)이 한 조를 이뤘다. 챔피언스리그 7회 우승 경험이 있는 AC 밀란, 6회 우승 경험이 있는 리버풀 등 네 팀 모두 챔피언스리그의 결승 무대를 밟아본 경험이 있는 조가 완성됐다.
C조는 스포르팅 리스본(포르투갈), 도르트문트(독일), 아약스(네덜란드), 베식타스(터키)가 편성됐다....
포백 수비는 알론소(첼시), 찰로바(첼시), 핀노크(브랜트포드), 탕강가(토트넘)가 이름을 올렸고, 골키퍼는 알리송(리버풀)이 뽑혔다.
한편, 지난 시즌 리그 17골(10도움)을 포함해 공식전에서 22골(17도움)을 터뜨리며 커리어하이를 달성한 손흥민은 4년 재계약에 사인하며 2025년까지 토트넘 유니폼을 입게 됐다.
해리 케인(23골·토트넘)·무함마드 살라흐(22골·리버풀)·브루누 페르난데스(18골·맨유)에 이어 득점 랭킹 4위다. 팀에서는 케인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골을 책임졌다.
또 10도움을 기록하며 케인(14도움), 페르난데스·케빈 더브라위너(맨시티·12도움)에 이어 잭 그릴리쉬(10도움·애스턴 빌라)와 함께 도움 공동 4위에 올랐다.
득점과 도움 모두 두 자릿수를...
맨체스터 시티, 리버풀, 첼시 등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6개 구단이 모두 ESL 참가를 포기하겠다고 밝힌 지 하루 만이다.
당초 ESL는 맨시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리버풀, 첼시, 아스날, 토트넘, 레알 마드리드, 바르셀로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유벤투스, AC밀란, 인터 밀란 등 총 12팀으로 출범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안팎으로 극심한 반대 여론에 부딪혔다....
슈퍼리그는 잉글랜드(맨시티·맨유·리버풀·첼시·아스널·토트넘), 스페인(레알 마드리드·바르셀로나·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이탈리아(유벤투스·인터밀란·AC밀란)의 12개 팀이 참가하기로 했지만, 절반을 차지하는 프리미어리그 팀이 가입을 철회하면서 존폐 기로에 놓였다.
이제 슈퍼리그에는 6팀이 남았다. 스페인 라리가 빅3와 이탈리아 빅클럽 3팀이다....
현재 ESL 창설에 동의한 구단은 AC밀란, 인터 밀란, 유벤투스(이상 이탈리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FC바르셀로나, 레알 마드리드(이상 스페인),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의 '빅 6'인 아스널, 첼시, 리버풀, 맨체스터 시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토트넘 홋스퍼 등 총 12개 구단이다.
ESL은 기존의 UEFA가 주관하는 챔피언스리그, 유로파리그 등이...
창립 구단은 레알 마드리드, 바르셀로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스페인), 유벤투스, AC밀란, 인터밀란(이탈리아), 리버풀, 맨체스터 시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아스널, 첼시, 토트넘(잉글랜드) 등 12곳이다. 리그는 총 20개 팀으로 구성될 예정으로 3개 구단을 추가로 모집하고 매년 5개 구단을 초청팀으로 선정해 최대한 빨리 시즌을 시작한다는 계획이다.
당장...
ESL 출범에 참여하는 구단은 아스널, 첼시, 리버풀, 맨체스터 시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토트넘 홋스퍼(이상 잉글랜드), AC밀란, 인터 밀란, 유벤투스(이상 이탈리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FC바르셀로나, 레알 마드리드(이상 스페인) 등 12곳이다.
ESL 출범 선언에 FIFA(국제축구연맹)와 기존 리그들이 소속된 유럽축구연맹(UEFA)은 모든 수단을 동원해 이를 저지하겠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