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아이바이옴은 자체 마이크로바이옴 스크리닝 플랫폼을 이용한 대사체 프로파일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체중 감소, 식욕 억제, 면역 조절 및 인슐린 저항성 개선 효능을 나타내는 항비만·대사질환 치료용 균주들을 확보해 비만 치료제를 개발 중이다.
양사 관계자는 “안전하면서도 장기적인 효과를 나타낼 수 있는 획기적인 치료 방법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프로티원은 2021년 2월 출시된 체중조절식 단백질쉐이크로 ‘올바른 건강관리 솔루션’이라는 새로운 비전으로 리브랜딩 됐다.
이에 맞춰 주 타깃을 25~35세 여성으로 설정하고 맛과 성분, 패키지 등을 새롭게 변경했다. 기존 녹차맛, 곡물맛에 흑임자맛과 초코맛을 추가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당류는 0.5g으로 최소화 했다. 또 △피부 건강을 위한 히알루론산...
학회는 “최근에는 비영양감미료 중 일부 성분이 심혈관계질환 위험과 관련성이 있다고 보고됐다”며 “세계보건기구(WHO)에서는 일반인에서 체중조절이나 당뇨병을 포함한 만성질환 발생 위험을 줄이기 위한 목적으로 비영양감미료를 섭취하는 것을 권고하지 않는다고 발표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아직까지 비영양감미료의 혈당개선 및 체중감량 효과에 대한...
국제식품첨가물 전문가위원회에 따르면 체중 70kg의 성인의 경우 아스파탐 2.8g을 평생 매일 섭취해도 안전하다는 기준이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 한국인의 아스파탐 섭취량은 ADI 기준치 내에 있는 것으로 조사됐는데요. 2019년 식품첨가물 기준 및 규격 재평가 ADI대비 국민전체 섭취량 비교 결과 아스파탐의 경우 0.12%로 집계됐습니다. 식약처는 ‘1일 허용량 이내로...
WHO는 지난달 비설탕 감미료가 ‘장기적으로는 체중 조절에 효과가 없으며, 오히려 당뇨 위험을 키울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비설탕 감미료는 기존 당뇨병 환자를 제외한 일반인에게는 건강상 이득이 없으며, 장기적으로는 체지방을 줄이는 데도 효과가 없다는 설명인데요. 또 NSS를 장기간 섭취하면 2형 당뇨병과 심혈관 질환의 위험이 커질 수 있다는...
WHO는 지난달 인공감미료가 체중 조절에 장기적으로는 효과가 없고 되레 당뇨나 심장병 위험을 키울 수 있다고 밝힌 바 있다.
29일 로이터통신은 2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WHO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가 아스파탐을 ‘사람에게 암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는’(2B군) 물질로 분류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아스파탐은 설탕 대안으로 주목받으며 ‘제로’가 붙은 무설탕...
GLP-1 수용체와 글루카곤 수용체에 동시에 작용해 식욕억제와 인슐린 분비 촉진 및 말초에서 기초대사량을 증가시킴으로써 체중 감소와 혈당 조절을 유도하는 컨셉이다.
동아에스티와 뉴로보 파마슈티컬스는 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 미국 샌디에고에서 개최된 미국 당뇨병학회(ADA 2023)에서 DA-1726의 전임상 데이터를 포스터 및 구두발표를 통해...
LG화학은 당뇨병 1차치료제인 ‘메트포르민(metformin)’ 단일 약제로 혈당이 적절히 조절되지 않는 국내 당뇨병 환자 469명을 대상으로 시험을 진행했다. LG화학은 모집한 환자를 △메트포르민에 제미글립틴+다파글리플로진을 함께 투여한 3제 병용군 △메트포르민+제미글립틴 병용군 △메트포르민+다파글리플로진 병용군 등 3개 그룹으로 배정해 각 요법의...
개선을 확인해 향후 당뇨병으로도 적응증 확장이 가능할 것으로 회사측은 기대하고 있다.
뉴로보 파마슈티컬스 관계자는 “DA-1726 전임상 결과에 따르면 효과적인 체중 감소와 혈당 조절이 기대된다”며 “DA-1726의 우수성을 바탕으로 올해 하반기 글로벌 임상1상 임상시험계획서(IND)를 차질없이 제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GLP-1 수용체와 글루카곤(Glucagon) 수용체에 동시에 작용해 식욕억제와 인슐린 분비 촉진 및 말초에서 기초대사량을 증가시켜 궁극적으로 체중 감소와 혈당 조절을 유도한다.
전임상 연구 데이터에 따르면 DA-1726은 비만 동물 모델에서 GLP-1 유사체 세마글루타이드(Semaglutide)와 유사한 음식 섭취량에도 불구하고 우수한 체중 감소 효과를 나타냈으며...
아이들은 스스로 식습관을 바꾸고 자발적으로 운동하는 것이 어렵기 때문에 부모님이 함께 하는 것이 좋다. 부모님이 아이와 함께 식단을 짜고, 요리하고, 식후 산책이나 운동을 하면 체중조절의 성공률이 더 올라간다. 하루아침에 습관을 바꾸기가 쉽지 않지만 실천 가능한 것부터 도전해서 작은 성취를 맛본다면, 아이들이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게 될 것이다.
새싹보리는 지방세포 분화 조절과 지방 축적 예방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사포나린'이 많이 함유된 기능성 소재다.
연구진이 새싹보리 2.75%가 포함된 먹이를 비만견에게 16주간 급여한 결과, 체중이 6.45% 감소했다. 일반 먹이를 급여한 비만견은 체중 변화가 없었다.
또 비만 정도를 간접적으로 나타내는 지표인 혈중 '렙틴호르몬'과 장내 비만 연관 미생물의...
세계보건기구(WHO)가 제로 콜라 등에 들어가는 비당류 감미료(NSS)를 두고 ‘장기적으로는 체중 조절에 효과가 없으며, 오히려 당뇨 등 위험을 키울 수 있다’고 경고했다.
15일(현지시간) WHO는 ‘비 설탕 감미료 사용 지침’ 발표에서 몸무게를 조절하거나 비전염성 질병 위험을 줄일 목적으로 NSS를 사용하지 말 것을 권고했다.
NSS는 제로 콜라 등 무설탕 음료에...
동아에스티는 전임상에서 세마글루타이드 계열 비만치료제는 식욕억제 효과만 있었지만 DA-1726은 식욕억제뿐 아니라 기초대사량 증가에 기인한 체중 조절 효과를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동아에스티 관계자는 “DA-1241이 미개척 질환인 NASH 최초의 치료제가 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해 글로벌 임상2상을 성공적으로 완료하겠다”며 “DA-1241의...
특히 균형감각과 유연성이 떨어지는 중장년층과 과체중인 사람의 경우 자신의 체중에 배낭의 무게까지 더해져 무릎이나 발목을 다칠 위험성이 있다.
등산 전에는 충분한 스트레칭으로 몸을 풀어줘야 한다. 또 산을 오를 때 발 전체가 지면에 완전히 닿도록 해 안정감을 확보해야 한다. 무릎의 각도를 충분히 크게 해 발을 쭉 뻗으면서 오르는 것이 좋다. 무릎의 각도가 좁은...
DA-1241 투여 후 간경화, 염증, 섬유화, 지질 대사 및 포도당 조절 등의 개선 효과를 확인했다.
NASH는 알코올 섭취와 관계없이 간세포에 중성지방이 축적되는 질환이다. 간 내 염증 및 섬유화를 특징으로, 간경화, 간암, 간부전 등 심각한 간질환을 일으킬 수 있다. 전 세계적으로 유병률은 2~4%, 미국의 경우는 3~5%에 달하지만 개발된 치료제는 없다....
체중 조절, 식습관 관리, 가벼운 운동, 편안한 신발 신기와 같은 생활 요법을 병행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정맥순환장애는 남녀 모두에게 나타나지만 여성에게 보다 빈번하게 발행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원인은 가족력, 당뇨병, 고혈압과 같은 만성질환, 비만, 임신, 호르몬제 복용, 여성갱년기, 식이습관 등 여러가지 요인이 있다. 이를 방치하면 다리혈관이...
요요현상이 발생하는 가장 큰 원인은 많은 사람들이 체중감량을 시도할 때 짧은 기간에 극도의 식이 조절과 운동으로 체중을 감량하더라도 다시 원래 생활 패턴 대로 돌아가기 때문인 경우가 많다. 대개 체중이 감소하면 최소 1년간 배고픔과 식욕을 증가시키는 식욕호르몬이 증가해 이전 체중으로 돌아가기 쉽고, 체중이 줄면서 근육도 함께 소실돼 기초대사량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