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14에 따르면 7월 셋째 주, 신규 아파트 분양시장은 전국적으로 총 11곳에서 청약 접수 일정이 진행된다. 수도권에서 4개 단지가, 광역도시 및 지방에서 7개 단지가 공급된다.
수도권에서는 SH공사가 서울 강서구 발산지구에 공급하는 국민임대 단지가 선 보인다. 발산1단지는 총 1,307가구 중 727가구를, 발산6단지는 총 395가구 중 233가구를...
브랜드 서비스도 불가능한 만큼 이래 저래 부도난 회사 아파트 계약자는 물적, 심적 손해를 볼 수 밖에 없게 된다.
한 중견업체 계약자 인터넷 카페의 회원은 “브랜드가 다소 떨어졌지만 아파트를 잘 짓는다는 소문만 믿고 대형업체에 맞먹는 분양가에 계약을 했다”면서 “앞으로 건설시장이 이렇게 된다면 누구 중견업체 브랜드 아파트를 사겠느냐?”고 반문했다.
화성 동탄신도시, 인천 송도국제도시 등 시장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랜드마크 주상복합 분양이 6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부동산 정보제공업체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연내 전국에서 분양예정인 주상복합 아파트는 70곳 2만3234가구로, 지역별로는 ▲수도권 43곳 9931가구 ▲지방 광역시 18곳 7173가구 ▲지방 중소도시 9곳 6130가구이다....
3월 셋째주 신규 분양시장에는 전국적으로 6개 단지의 청약 소식이 있다. 그 중 서울에서는 뉴타운 사업의 수혜가 기대되는 단지들의 분양 소식이 눈길을 끈다.
현대산업개발은 서울 서대문구 북가좌동 가재울뉴타운 1구역을 재개발해 가재울뉴타운I`PARK 단지를 공급한다. 14평형 임대를 비롯하여 26~43평형대로 구성되며, 총 362가구 중 125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한편 이에 대해 시장의 반응은 싸늘한 상태다. 지난 달 말 분양한 같은 대농지구 금호어울림의 경우 청약에서 1.5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지만 실제 계약률은 40%에 머물러 있다.
청주지역 한 중개업소 관계자는 "입주를 앞둔 미분양 아파트가 많고, 대부분의 건설사들이 분양가 할인이나 2년 중도금 무이자 등 금융 혜택을 주고 있는 상황인데 누가 엄청난...
현재 서울과 경기 전역을 비롯 전국 6대 광역시, 경남 창원·양산, 충남 천안·아산·공주·연기·계룡, 충북 청주·청원시 등이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돼 있다.
투기과열지구는 주택가격상승률이 물가상승률보다 현저히 높은 지역으로 ▲2개월간 청약경쟁률이 5대 1을 초과하는 경우 ▲분양계획이 전월대비 30% 이상 감소하는 경우 ▲주택의 전매행위 성행으로 주거불안...
2월 첫째 주, 신규 분양시장에는 전국적으로 5개 단지의 분양 소식이 있다.
서울에서는 쌍용건설이 공급하는 주상복합단지, 남산플래티넘 단지의 분양이 시작된다. 총 236가구 규모로 지하7층~지상33층 높이에 총2개 동으로 구성되며 평형은 53~92평형대다.
사업장이 소재한 회현동은 도심 재개발 계획에 따라 새로운 주거지역으로 탈바꿈되고 있고 단지...
1300만원 후반대에서 결정될 것으로 보여 1순위 내에서도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밖에 지방에서는 신영이 충북 청주시 대농공장부지에 37~45층 9개동 38~77평형 2164가구 대규모 주상복합아파트 지웰시티1차를 분양한다. 38평형 688가구(청주시 300만원)와 49평형 688가구(청주시 400만원), 59~77평형 788가구(청주시 500만원)가 청약예금 가입자 대상이다.
1월 마지막 주 신규분양시장에는 전국적으로 2개 사업장에서만 분양 소식이 있다.
부동산정보제공업체 부동산114에 따르면 1월 마지막 주에는 광주 서구 풍암동에서 공급되는 총 277가구의 대주피오레 단지와 금호건설이 충북 청주시 복대동 대농지구에 공급하는 금호어울림이 분양을 앞두고 있다.
청주 대농지구의 금호어울림은 총 1234가구 규모의...
전국 분양시장이 1.11 대책 이후 공급물량이 줄어드는 등 급속히 위축되는 모습이다.
부동산 정보제공업체 스피드뱅크에 따르면 올 2월 전국 분양물량은 총 22개 단지, 1만842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이 중 일반분양 물량은 9932가구다. 이는 지난해 동월(2만8010가구) 분양물량의 35.4%에 불과하고, 1월 분양 예정물량(1만8397가구)에 비해서도 8465가구(54%) 이상...
1월 넷째 주 신규분양시장에는 전국적으로 4개 단지의 분양 소식이 있다.
그 중 대한주택공사에서 공급하는 휴먼시아 단지는 청약저축 통장 활용이 가능한 택지지구 공급물량으로 예비청약자들이 살펴볼 만 하다.
우선 경기 의왕시 청계지구에선 휴먼시아(B-1,B-2) 총 612가구가 공급된다. 청계지구는 의왕시 청계동과 포일동 일대에 조성되는 택지지구로...
분양시장이 크게 확대되고 있고, 분양가 20~30% 인하를 골자로하는 정부의 부동산 추가 대책을 피하려는 업체들의 '폭포수'분양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수요자들의 관심을 모으는 용인 흥덕지구(자연앤, 이던하우스, 경남아너스빌)와 의왕 청계지구(휴먼시아) 등은 당초 계획대로 12월 중 분양을 진행할 예정이며, 충북 청주시 사직주공재건축, 대구...
8월 판교 중대형 분양 일정이 발표된 가운데 한산한 분위기를 보이고 있는 분양시장은 다음 주에도 여전히 '휴가철'장세를 유지할 전망이다.
부동산정보제공업체 부동산114에 따르면 8월 세째주 한 주간은 단 두곳의 사업장만 청약을 실시한다. 하지만 판교에서 쓴잔을 마신 청약저축통장 가입자가 노려볼 만한 물량이 나올 예정이라 관심을 가져볼 만 하다....
7월에서 8월로 넘어가는 이번 주 신규분양시장은 7월 31일 용인 진흥더블파크와 충남 아산시 늘사랑아파트의 분양을 시작으로 8월 1일 서울 서대문구 합동 충정로 SK VIEW, 2일 충북 청주시 국민임대 청약 접수가 이어진다.
부동산정보제공업체 부동산114에 따르면 8월 첫주 전국에서 청약접수를 시작하는 단지는 수도권 2곳을 포함해 모두 4곳이다....
최근 지방 분양시장이 침체를 겪는 가운데 청주시에 분양한 한 아파트는 94%의 초기 계약률을 기록하며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
대림산업은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당첨자 계약을 실시한 청주 강서 e-편한세상이, 전체 385세대 중 362세대가 계약접수를 완료해 평균 계약율 94%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 아파트는 지난 10일 청약접수에서도 전 평형에 걸쳐 1...
이밖에 마산시 양덕동 일대에 태영이 주상복합아파트 48~101평형 1887가구를 하반기에 분양할 계획이다.
충북 청주시 복대동 일대 대농공장 부지에서 신영이 대규모 주상복합을 10월 선보일 예정이다. 분양예정인 단지는 45~50층의 초고층으로 평형은 37~80평형 4300가구다.
대전에서는 남광토건이 중구 문화동에서 주상복합아파트 41~90평형 364가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