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박경미 대변인은 12일 브리핑을 열고 "토카예프 대통령은 문재인 대통령의 초청으로 우리나라를 공식 방문한다"고 밝혔다.
카자흐스탄은 중앙아시아 내 우리의 최대 교역국이자 투자 대상국으로, 신북방정책 추진의 핵심 협력국이다.
문 대통령은 토카예프 대통령과 8월 17일 오전 정상회담을 갖고, 같은 날 만찬을 주최할 예정이다....
윤 전 총장은 또 “이 지사의 발언에 대해 대통령이나 청와대가 어떠한 입장 표명도 없다는 것이 더 큰 충격”이라며 “국정을 장악하고 역사를 왜곡하며 다음 정권까지 노리고 있는 당신들은 지금 무엇을 지향하고 누구를 대표하냐”고 비난했다. 그는 “이 지사 등의 언행은 우리 스스로의 미래를 갉아먹는 일이다. 정통성을 부정하고 역사의 단편만을 부각해 맥락을...
문재인 대통령은 30일 청와대에서 헌법기관장들과 오찬회동을 갖고 한미정상회담과 주요7개국(G7) 정상회의, 유럽순방 등의 성과를 공유하고 국정운영에 관한 의견을 들었다.
문 대통령은 "지난 달 한미 정상회담을 성공적으로 마친 후에 얼마 전에 G7 정상회의 그리고 오스트리아와 스페인 국빈방문을 마치고 돌아왔다"면서 "그 성과를 5부요인들께...
청와대 박경미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 내와가 신재현 주오스트리아 대사를 통해 선물을 전달하며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고 밝혔다.
마리안느와 마가렛 간호사는 약 40년간 소록도에서 한센인의 상처와 아픔을 돌보다가, 2005년 건강이 악화되자 부담이 되고 싶지 않다는 편지 한 통을 남겨두고 귀국해 우리 국민들에게 큰 감동을 준 바 있다....
오스트리아를 국빈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14일(현지시간) 알렉산더 판 데어 벨렌 오스트리아 대통령 주최 만찬에 참석해 양국 우호관계를 다졌다.
청와대 박경미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만찬은 오후 8시부터 2시간 여에 걸쳐 총 56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고 밝혔다.
만찬은 오스트리아의 대표적 화가 구스타프...
이 제품은 2017년 청와대 호프 미팅 만찬주인 ‘강서’로 유명한 세븐브로이가 대한제분과 손잡고 내놓은 수제 맥주로 편의점에서는 CU에서 지난해 6월 처음으로 선보였다.
편의점에 풀리자마자 초도 생산물량 10만 개가 3일 만에 완판됐고, 다시 일주일 만에 30만 개, 5개월 만에 100만 개, 12월 150만 개를 돌파하며 화제를 낳았다. 세븐브로이가 올해부터...
문재인 대통령이 오는 11일~13일 영국에서 열리는 G7 정상회의 기간 영국, 호주, 유럽연합(EU)과 양자 회담을 갖기로 확정했다고 청와대가 10일 발표했다. 다만 한일 양자 회담은 아직 성사 여부가 결정되지 않았다.
문 대통령은 G7에 이어 14일~15일 오스트리아를 국빈 방문해 판 데어 벨렌 대통령과 정상회담 및 국빈 만찬을 갖고 쿠르츠 총리와도 회담을 나눈다. 또...
당시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참석한 청와대 만찬에 독도 새우 요리가 올랐고, 이를 일본이 문제 삼은 것이다. 당시 일본 언론은 “만찬이 한국의 주장을 선전하는 장이 됐다”며 불편한 기색을 숨기지 않았다.
독도 새우는 독도 인근에서 잡히는 도화새우와 닭새우(가시배새우)·꽃새우(물렁가시붉은새우) 등 3종을 통틀어 부르는 이름이다....
세븐브로이는 국내 최초의 수제맥주 기업으로 2017년 청와대 호프 미팅 만찬주인 ‘강서’로 유명하다.
지난달 28일 CU에 물량 300만 개가 풀렸지만 출시 2주 만에 동이 났다. 하루 판매량은 15만 개를 넘어서며 지난해 월 판매량 20만 개에 육박한다. 특히 이달 초에는 카스와 테라, 하이네켄 등 모든 맥주를 제치고 CU의 맥주 매출 1위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편의점...
앞서 문 대통령이 19일 최재성 전 정무수석 등 전직 참모 4명을 청와대 관저로 불러 만찬을 했다는 내용이 일부 언론에 보도됐다.
이에 국민신문고에는 문 대통령이 퇴임 참모들과의 만찬을 하면서 '5인 이상 모임 금지' 수칙을 위반했다며 과태료를 부과해달라는 내용의 민원이 올라왔다.
민원 신청인은 "문 대통령과 전직 참모 4인의 청와대 관저 모임이...
해양 방류를 "기술적으로도 실현 가능하고 국제적 관행에 따른 것"이라고 평가한 바 있다. 케리 특사의 발언은 IAEA의 검증은 당연하며 일본이 이해 당사국인 한국에도 자체 검증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해야 한다는 한국 정부 입장과 대비된다.
한편 케리 특사는 이날 간담회 뒤 항공편으로 출국했다. 케리 특사의 청와대 예방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청와대 국가안보실 고위 당국자와도 만날 것으로 전해졌다. 오후에는 공개 강연에 나서고 저녁에는 방한 때마다 즐겨 찾은 식당에서 최종건 외교부 1차관과 '닭한마리' 만찬을 한다.
비건 부장관은 이날 오후 아산정책연구원 초청 강연에서 지난 2년여간의 북핵 협상에 대한 소회를 밝히면서 마지막 대북 메시지를 발신할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 정권 교체기를 맞아...
이인영 통일부 장관과 국가정보원 및 청와대 국가안보실의 고위 인사들과 면담할 것으로 전해졌다. 문재인 대통령을 예방할 가능성도 있다.
10일에는 아산정책연구원에서 공개강연을 할 계획이며, 마지막 날인 11일에는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주재하는 만찬에 참석한다. 이 자리에서는 그간 한미관계 발전과 한반도 평화프로세스 진전을 위해 노력한 데 대해 감사를 표할...
문재인 대통령이 26일 오후 청와대에서 왕이 중국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을 만난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연내 방한 여부가 주목받고 있는 시점인 만큼 이번 만남에서 이 문제가 다뤄질지 관심이 모아진다.
청와대 강민석 대변인은 25일 서면 브피링을 통해 "문 대통령은 왕이 외교부장을 26일 오후 청와대에서 접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문 대통령이 왕이...
이에 따라 국민의힘 원내대표단과의 만찬 일정이 연기될 수 있다. 정 총리의 코로나19 검사 결과는 오후 6시께 나올 예정이다.
정 총리가 확진 판정을 받으면 문재인 대통령도 검사 대상이 될 수 있다. 정 총리가 전날 청와대에서 문 대통령과 주례회동을 했기 때문이다.
이날 국무회의는 화상회의 방식으로 열려 문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정 총리는 정부서울청사에서...
국민의힘 원내대표단과의 만찬 일정도 연기될 전망이다.
한편, 검사 결과에 따라 자칫 정세균 총리가 양성 판정을 받을 경우 문재인 대통령도 검사 대상이 될 수 있다. 정세균 총리가 전날 청와대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주례회동을 했기 때문.
정세균 총리의 코로나19 검사 결과는 이날 오후 6시께 나올 예정이다.
통상 문 대통령은 당 지도부와 오찬 또는 만찬을 주로 했으나, 이번에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식사 대신 간담회 형식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문 대통령이 이 대표 취임 후 공식 행사를 통해 만나는 것은 이번이 두 번째다. 앞서 문 대통령은 3일 제1차 한국판 뉴딜 전략회의에 참석한 이 대표와 청와대 상춘재에서 오찬을 함께 했다.
2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참여정부 시절, 헌법재판소는 경국대전 관습 헌법론으로 행정수도 이전을 무산시켰다. ‘수도 이전은 법률이 아닌 개헌 또는 국민투표로 결정할 사안’이란 이유였다”며 “특별법 개정으로 국회부터 이전을 추진하는 방법도 있지만, 수도 이전이 아닌 데다 후에 청와대 등 주요 기관을 옮길 수 없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3일 정치권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 후임으로 서훈 국가정보원장을, 통일부 장관에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임명하는 등 외교안보 참모진 개편에 나설 전망이다.
북한의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 폭파 이후 고조된 남북 긴장 국면이 제대로 해소되지 않고 있고, 11월 미 대선 전 북-미 정상회담 필요성까지 제기하고 나선 만큼 분위기...
대통령은 김 장관이 사의를 표명한 다음 날 저녁식사를 함께 하면서 의견을 나눈 뒤 사의 수용을 최종 결정했다는 것이다.
청와대는 문 대통령의 만찬 발언은 공개하지 않았다. 남북관계 악화의 원인과 향후 대응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눈 것으로 보인다. 청와대는 김 장관의 입장에 대해 "남북관계에 책임을 지고 물러난다"고 한 취지가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