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26일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다음달 9일부터 열리는 평창패럴림픽 성공적 개최를 위해 청와대 직원들에게 적극적인 경기관람과 응원을 당부했다고 청와대가 27일 밝혔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기자들을 만나 “문 대통령은 패럴림픽 성공적 개최를 위해 직원들에게 경기관람과 응원을 당부했다”며 “그와 관련해 공무로 처리하라고 지시했다”고...
문재인 대통령 부인인 김정숙 여사는 24일 미국 동계올림픽대표단장으로 방한 중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장녀 이방카 트럼프 백악관 보좌관과 함께 평창 동계올림픽 스노보드 경기를 함께 관람하며 우의를 다졌다.
청와대는 이날 오전 10시 10분 김 여사와 이방카 보좌관이 함께 평창 알펜시아 스키점프센터에서 열린 스노보드 남자 빅에어 결승전을 관람했다고...
문재인 대통령은 23일 청와대에서 평창 동계올림픽 참석차 방한하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장녀 이방카 트럼프 백악관 보좌관을 비롯해 미국 정부 대표단과 만찬을 할 예정이다.
이방카 보좌관은 미국 정부 대표단 단장 자격으로 이날 오후 4시 30분께 민항기인 대한항공 편으로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 도착할 예정이다. 문 대통령과의 접견과 만찬은 오후 7시...
문 대통령은 경기 관람에 앞서 평창에서 올림픽 경기를 취재 중인 국내 언론인들과 외신 기자들을 격려한다. 이어 올림픽 자원봉사자 및 대회 관계자들과 만찬을 함께하며 명절 엲를 잊은 노고에 감사를 표한다.
내외신 기자 격려에는 도종환 문화체육부 장관과 장하성 청와대 정책실장, 윤영찬 국민소통수석, 김수현 사회수석이 참석한다. 올림픽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평창 동계올림픽 참석차 방한한 라이몬즈 베요니스 라트비아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서 이같이 말하고 “남북대화가 북미대화로 이어지도록 라트비아도 지속적으로 지원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이와 관련 베요니스 대통령은 “문재인 대통령의 노력으로 평창올림픽이 평화올림픽으로 자리 잡았다”며 “특히, 북한의 김여정...
문재인 대통령은 평창 동계올림픽 참석차 방한한 라이몬즈 베요니스 라트비아 대통령과 13일 오후 청와대에서 정상회담을 하고 무역·투자 등 실질협력 증진 방안, 대북정책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문 대통령은 “베요니스 대통령의 이번 방한이 1991년 양국 수교 이래 라트비아 정상으로서 처음이라는 점에서 매우 뜻깊다”며 “이번 방한을 계기로 양국 관계를...
김 여사는 이날 오전 청와대 본관에서 10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인도네시아 다문화가정 청소년들과 함께 오찬을 나눴다.
이번 오찬은 지난해 11월 문 대통령의 인도네시아 국빈방문 당시 동포간담회에서 평창올림픽 계기 모국방문단추진위원회를 구성을 약속한 것에 따른 것이다. 현지 한인회에서는 다문화가정 자녀들을 선발해 모국방문단을 구성해 7일부터 오늘까지...
김 부부장도 문 대통령과의 10일 청와대에서 가진 ‘북측 고위급대표단 접견과 오찬’에서 김 위원장의 친서를 직접 전달하며 “문 대통령을 이른 시일 안에 만날 용의가 있다”며 “편한 시간에 북한을 방문해줄 것을 요청한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문 대통령은 “앞으로 여건을 만들어 성사시켜 나가자”며 “특히, 남북 관계 발전을 위해서라도 북·미 간 조기 대화가...
개회식 참석 후 숙소인 서울 워커힐 호텔로 이동
2월 10일
오전 10시59분: 청와대 본관 도착, 문재인 대통령과 기념 촬영 및 방명록 작성
오전 11시10분: 문재인 대통령과 접견, 김정은 친서 전달
오후 6시30분 : 강릉 호텔에서 조명균 통일부 장관 주최 만찬 참석
오후 9시10분: 문 대통령 부부와 여자 아이스하키 남북 단일팀 경기 관람
2월 11일...
함께 관람할 예정이다.
이날 공연에는 김여정과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최휘 국가체육지도위원장, 리선권 조국평화통일위원장이 참석할 것으로 전해졌다. 삼지연관현악단은 이날 오후 7시 서울 국립중앙극장에서 마지막 공연을 하고 북한으로 돌아간다.
문 대통령은 전날 청와대에서 북한 고위급대표단을 만나 오찬을 함께했다. 이 자리에서 김여정은...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과 함께 여자아이스하키 단일팀을 관람하고 선수단을 격려한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9시 10분 강릉 관동하키센터에서 열리는 여자아이스하키 단일팀 첫 경기인 스위스전을 김 상임위원장과 관람한다. 이 자리에는 알랭 베르세 스위스 대통령 내외,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 위원장도 함께 응원할 예정이라고 청와대가 밝혔다.
북한 고위급대표단 단장인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과 함께 여자아이스하키 단일팀을 관람하고 선수단을 격려한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9시 10분 강릉 관동하키센터에서 열리는 여자아이스하키 단일팀 첫 경기인 스위스전을 김 상임위원장, 알랭 베르세 스위스 대통령 내외,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 위원장과 함께 응원할 예정이라고 청와대가 밝혔다.
문재인 대통령은 6일 청와대에서 평창 동계올림픽 참석차 방한한 케르스티 칼유라이드 에스토니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하고 양국 간 실질협력 강화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에스토니아 대통령이 한국을 방문한 것은 1991년 양국 수교 이후 처음이다.
이날 회의에서 두 정상은 전자정부, 사이버 안보 및 스타트업 육성 등 디지털 분야 협력, 대북정책 협력 방안 등을...
29일 정치권에 따르면 다혜 씨는 2일 이정미 정의당 대표와 함께하는 영화 ‘1987’ 단체관람 행사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다혜 씨는 함께 참석한 지인의 권유로 이 대표와 인사를 나누면서 정의당에 입당한 사실이 정치권에 알려졌다. 청와대는 다혜 씨의 정의당 입당 사실에 대해 “딸은 딸의 삶이 있는 것이고, 딸의 정치적 선택을 아버지가 존중한다는 게 문재인...
시절 청와대에서 근무할 당시 치아가 10개나 빠진 것을 언급하며 "아버지가 정치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문재인을 아버지로만 생각했던 것에 죄송하다"며 "아버지가 대통령 후보가 돼 다행"이라고 밝혔다.
문다혜 씨는 2일 정의당에서 개최한 '이정미 대표와 함께하는 영화 '1987' 단체관람' 행사에 참여하는 등...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는 9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시간 30분가량 국립현대미술관 덕수궁관을 방문해 ‘신여성 도착하다’전을 관람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이번 전시는 개화기에서 일제강점기까지 근대 시각문화에 나타나는 신여성(新女性)을 본격적으로 조명한 국내 첫 전시다. 이날 김 여사는 인공지능, 교육, 패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길을...
청와대가 8대 그룹(삼성·현대차·LG·롯데·포스코·GS·한화·SK)과의 간담회를 추진하는 배경에는 평창동계올림픽 실패라는 위기 의식이 자리하고 있다. 1월에 추진될 간담회가 정부 경제정책에 대한 재계의 의견과 애로사항을 듣고 일자리 창출 등을 위한 협조를 당부하는 자리라고는 하지만 사실상 ‘우선 순위’는 평창을 향해있다.
8대 그룹 한 관계자는...
청와대에 따르면 이 조랑말들은 한메이린 작가가 키우는 말들로 귀한 손님이 올 때면 늘 함께 환영인사를 했다고 한다. 이에 김 여사는 한메이린 작가에게 “건강이 어떤가”라고 물었고 한메이린 작가는 “걱정해줘서 고맙다”며 반갑게 맞이했다. 한메이린 작가의 부인은 김 여사가 이전에 보내줬던 한국민화가 그려진 스카프를 목에 두른 채 반갑게 인사했다. 김 여사는...
전시해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 것으로 보인다.
청와대는 또 기획전시 오픈행사로 세계적 아티스트 김정기 작가 라이브 드로잉 쇼도 선보일 예정이다. 김 작가는 밑그림 없이 즉석에서 캔버스에 한 폭의 스토리 만화를 그려내는 ‘라이브 드로잉’으로 유명한 작가로 세계 주요 만화제 단골 초청 작가다. 현재 유튜브에서 드로잉 한류를 일으키고 있다.
이번 쇼는 김...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방한 중인 비날리 일드름 터키 총리를 만나 이같이 말하며 “우리 양국 관계가 수교 60주년을 맞아 앞으로 더 새로운 관계로 발전해 나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날 접견에서 문 대통령은 “터키는 고대시대 고구려와 동맹관계를 유지하고 있고, 6·25전쟁 때 2만여 명의 군사를 파견해 한국의 자유와 인권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