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시(정오) 기준 감염경로별 발생 현황을 보면, 서울 용산구 음식점(총 19명)과 중구 시장(총 14명), 충남 청양군 마을회관(총 14명), 부산 남구 음식점(총 16명), 부산 강서구 환경공단(총 10명), 전북 완주군 자동차공장(총 15명)에서 신규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용산 음식점의 경우, 확진자 13명이 홀덤펍이라는 음주·게임이 가능한 업소에서 전파가 이뤄진 것으로...
방문했고 코로나19 의심증상이 있는 경우, 가까운 보건소에 방문해 진단검사를 받아달라고 당부했다.
비수도권에선 대전 건강식품설명회와 관련해 확진자 2명이 추가(누적 57명)됐다. 충남 청양군 김치공장, 금산군 섬김요양원 관련 확진자는 각각 29명으로 3명, 12명으로 1명 늘었다. 경북 칠곡군 산양삼 사업설명회와 관련 확진자도 3명 추가돼 누적 16명이 됐다.
충남 청양군 김치 공장과 관련해 1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는 23명이 됐고, 부산 연제구 오피스텔(부동산 경매) 감염 사례에선 6명이 추가돼 총 18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감염 경로가 불분명한 환자 비율은 전날(23.3%)보다 소폭 내려갔다. 지난달 23일부터 이날까지 신규 확진자 4008명 가운데 감염 경로를 조사 중인 사례는 899명으로, 22.4%로 집계됐다.
권준욱...
수도권 외에는 대구 북구 동우빌딩 동충하초 사업설명회(25명), 충남 청양군 김치 공장(22명) 등 기존 집단감염 사례의 규모도 연일 커지고 있다.
이날 해외유입 확진자는 10명으로 이 가운데 4명은 공항이나 항만 입국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다. 나머지 6명은 경기(3명), 충북(2명), 경북(1명)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하던 중 양성 판정을...
충남 청양군 소재 김치공장과 관련해서는 3명이 추가 확진돼 총 확진자는 22명이다.
이밖에도 경기도 남양주시의 아동도서업체(누적 4명), 경기도 안산시 실내 포장마차(누적 4명), 대구 동충화초 사업설명회(누적 25명) 등에서 확진자가 또 다시 발생했다.
이 같은 집단감염이 지속되면서 코로나19 위중ㆍ중증 환자도 계속 늘고 있다. 이날 0시 기준 중증...
청양의 한 김치공장에서 '코로나19' 집담감염이 발생한 가운데 생산 김치 폐기를 결정했다.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국립보건연구원장)은 3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일부 김치공장에서 집단 감염 사례가 나왔지만 음식을 통한 매개 감염위험은 없다고 판단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앞서 2일 청양군 비봉면의 한 김치공장에서는 19명의 '코로나19...
충북 청양군 김치공장에선 첫 환자가 발생한 2일 이후 18명이 무더기 확진됐다. 대구 건강식품 판매 모임에서도 총 15명이 집단감염됐다.
권준욱 방대본 부본부장(국립보건연구원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환자가 증가하는 속도에 비해서 감소하는 데는 시간이 더 오래 걸리는 경향을 보이기에 더 인내가 필요하다”며 “조용한 전파 등을 통해서 추가 전파에...
충남 청양에 위치한 김치 제조업체 한울농산에서 코로나19 확진자 중에는 감염 경로가 아직 확인되지 않은 근무자가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3일 청양군에 따르면 한울농산 김치공장에서 일하는 네팔 국적 20대 여성이 전날 코로나19 확진자로 판정됐다.
이 여성의 감염 경로가 아직 확인되지 않아 또다른 깜깜이 환자가 나오지 않겠냐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
이밖에도 강원 고성군, 충남 부여군, 충남 청양군, 경북 군위군, 충북 괴산군, 충남도, 전남 고흥군, 경남 거제시 등의 사업이 지원 대상이 됐다.
한편 인구감소 및 저출산 대응 공모사업은 지역 청년층 유출에 따른 인구감소와 저출산 문제를 극복하기 위한 것으로 2016년부터 추진됐다. 지자체가 지역별 특성에 맞게 추진하고 정부가 지원하는 방식이다.
NH투자증권은 5일 충청남도 청양군 내 마을회관 및 경로당에 전기레인지 110대를 기부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NH투자증권과 농협재단은 작년부터 전국 농촌 마을공동체(마을회관, 경로당)에 전기레인지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작년에는 4개 군에 총 413대의 전기레인지를 지원했고, 올해 상반기에 충남 청양군과 경남 의령군에 각 110대, 105대를 지원했다....
지방은 △부산 중구 등 1곳 △대구 서구·남구 등 2곳 △광주 광산구·남구 등 4곳 △대전 대덕구 1곳 △세종 1곳 △강원 태백시·철원군 등 4곳 △충북 단양군·충주시 등 4곳 △충남 금산군·청양군 등 2곳 △경북 문경시·영주시 등 12곳 △경남 고성군·남해군 등 4곳 △전북 고창군·무주군 등 4곳 △전남 나주시·여수시 등 11곳으로 조사됐다....
이어 GS25는 2010년 인천, 2011년 서울을 시작으로 현재 경기도와 부산, 대구, 충남, 충북, 울산, 경남, 경북, 강원도, 전북, 광주, 대전에서 아동급식카드를 운영하고 있다. 오는 5월에는 충남 청양군을 추가할 예정이다. 세븐일레븐은 2013년부터 서울 점포에 아동급식카드를 도입했다.
경기 김포시갑은 박진호 전 한국당 김포갑 당협위원장을 단수 추천했다.
'안철수계'로 최근 통합당에 입당한 김수민 의원은 충북 청주 청원에 단수추천돼 공천을 사실상 확정받았다. 충북 청주시 서원구는 최현호 전 한국당 당협위원장이 단수 추천됐다.
충남 공주시 부여군 청양군은 정진석 전 원내대표, 아산시을은 박경귀 전 한국당 당협위원장을 단수 추천했다.
고용률은 시지역의 경우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71.7%), 충청남도 당진시(70.7%), 경상북도 영천시(69.0%)가 높게 나타났고 군지역은 경상북도 울릉군(85.2%), 충청남도 청양군(77.4%), 전라남도 신안군(77.4%)에서 높았다.
통계청은 서귀포시와 경북 영천시의 경우 도농복합도시로 농업 비중이 높고 서귀포시는 관광업, 영천시는 경북 하이브리드부품 연구단지...
국토교통부는 충남 보령시 원산도와 태안군 안면도를 잇는 해상교량을 26일, 남해군 이동면에서 고현면까지 4차로 도로를 27일 개통하며 청양군 화성면~청양읍과 아산 염치읍~탕정면 구간을 30일 조기 개통한다고 밝혔다.
우선 보령시 원산도와 태안군 안면도를 잇는 도로공사(6.1km)는 해상교량(1.75㎞)과 접속도로(4.35㎞)로 이뤄지는 국도 77호선 미...
국토교통부는 충남 중부지역(공주)과 서해안 지역(보령)을 연결하는 국도 36호선 보령~청양 도로건설 사업 12.6㎞ 중 보령시 화산동에서 청양군 장계리 6.9km 구간을 20일 준공한다고 밝혔다.
2014년 4월 착공해 총 771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 기존 선형이 불량한 2차로 도로를 폭 20m의 4차로(L=6.9㎞) 도로로 확장했다.
애초 2021년 3월 준공 예정이었으나 교통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