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단지는 전체 342가구를 모집했는데 159명만 청약 통장을 던지면서 절반 이상이 미달했다.
민간 사전청약 결과가 시들한 건 영종국제도시뿐만이 아니다. 충북 괴산군 ‘괴산미니복합타운 A2BL 대광로제비앙’도 지난달 사전청약을 받은 결과 일반공급 346가구 모집에 21명이 접수하면서 평균 경쟁률이 0.16대 1에 그쳤다.
민간 사전청약은 공공택지에서...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세종4-1 리슈빌 디어반 H1·H2’는 지난달 17일 청약 접수결과 전체 536가구 모집에 1만375명이 청약 통장을 던지면서 평균 19.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은 H1 전용면적 84㎡E형에서 103대 1에 달했다.
서울 역시 공공지원 민간임대 열기는 뜨겁다. 서울 관악구 ‘힐스테이트 관악 뉴포레’는 7월 청약을 받은 결과 111가구 모집에...
청약통장 가입자의 명의변경 건수가 4년 사이에 50%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통장 납입금과 회차를 증여하거나 상속한 사례가 많아진 것이다. 집값 상승으로 매매자금 마련이 어려워지자 청약통장을 물려받아 내 집 마련에 나서는 경우가 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19일 국토교통부와 국세청이 국민의힘 김상훈 의원(기획재정위원회)에게 제출한 '2017...
아울러 음성군 일대는 부동산 비규제지역으로 입주자모집공고일 기준 음성군 또는 충청북도에 거주(순위 내 경쟁 시 음성군 거주자 우선)하는 만 19세 이상 세대주 및 세대원이면 1순위로 청약할 수 있다. 단 청약 통장 가입 후 6개월 이상 지나고, 지역별·면적별 예치금이 충족돼야 한다.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R114에 따르면 상반기 서울에서는 전체 3만6874건의 청약통장이 쏟아졌다. 이중 소형 평형에 2만8513건이 몰렸는데 이는 전체의 77%에 달한다. 반면, 같은 기간 ‘국민 평형’으로 불리는 중형 평형(전용 60~85㎡)에는 6087건이 접수됐다. 소형 아파트에 중형 아파트보다 약 5배 많은 청약통장이 몰린 셈이다.
접수 건수가 늘다 보니 경쟁률...
1순위 청약에서 전체 287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2만5698명이 청약통장을 던져 평균 경쟁률이 89.54대 1에 달했다. 계약 역시 4일 만에 모두 완판됐다.
단지는 한강변이 바로 옆에 있어 다리 하나만 건너면 10분 내로 도착할 정도로 가깝다. 다만 반포 한강공원이나 여의도 한강공원처럼 잔디밭이 펼쳐져 휴식을 즐길 수 있는 한강공원이 아니라는 점은 아쉬웠다....
11일 부동산 정보업체 포애드원이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통계를 분석한 결과, 지난 4월 인천 서구에서 분양한 ‘힐스테이트 검단 웰카운티’의 펜트하우스 전용 125㎡P 평형은 5가구 모집에 1052개 청약통장이 몰렸다. 이에 1순위 평균 경쟁률 210.4대 1을 기록했다. 해당 단지의 평균 경쟁률 80.12대 1을 두 배 이상 뛰어넘은 수치다.
같은 달 충북 충주에서 분양한...
청약통장 가입 후 6개월 또는 12개월 이상, 만 19세 이상이면 가구주뿐 아니라 가구원도 주택소유 여부와 상관없이 1순위 자격이 되며 재당첨 제한이 없다. 주택담보대출 한도가 규제지역보다 상대적으로 높아 자금 마련 부담이 비교적 낮고, 계약 직후 또는 6개월 이내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
추첨제 물량도 상대적으로 많아 청약 가점이 낮은 수요자들에게...
강원 원주시에 짓는 ‘힐스테이트 원주 레스티지’는 전날 1순위 접수에서 799가구 분양에 4027명이 청약통장을 던졌다. 평균 경쟁률 5대 1을 넘겨 전용 136㎡형을 제외하곤 1순위 마감됐다. 반면 지난달 2일 속초시에 들어서는 ‘속초 헤리엇 더228’은 214가구 모집에 180명만 신청해 미달됐다.
경남 고성군에서 분양한 ‘고성 스위트엠 엘크루’는 지난 1일 1순위...
단지는 청약통장 유무, 당첨 이력에 상관없이 만 19세 이상 무주택 가구 구성원이면 누구나 청약할 수 있다. 이에 따라 10년 동안 이사 걱정 없이 장기간 거주가 가능하고, 초기 임대료는 시세 대비 저렴하며 임대료 상승률은 5%(2년 단위) 이내로 제한된다.
검단 한신더휴 어반파크의 홍보관은 서구 당하동 일대에 마련된다.
부동산 시장이 침체하고 있어 이 일대도 거래가 뜸한 상황”이라며 “보류지라고 하더라도 실제로 매수에 나설지는 의문”이라고 말했다.
보류지는 조합이 분양상황 변화에 대비해 일반분양하지 않고 조합 몫으로 남겨둔 물량을 말한다. 매각은 공개 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하며, 만 19세 이상 개인이나 법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청약통장도 필요 없다.
부동산 경기 위축에 청약통장 인기도 덩달아 시들해지고 있다.
28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금융통화위원회는 25일 연 2.25%인 기준금리를 연 2.50%로 0.25%p 인상했다. 금통위는 지난해 8월부터 통화정책 정상화에 돌입한 후 올해 4·5·7·8월 네 차례 연속으로 기준금리 인상을 단행했다. 네 차례 연속으로 인상을 단행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이에 따라 시중은행의...
비규제지역의 경우 청약 조건은 만 19세 이상, 청약통장 가입 6개월 이상, 예치금 기준을 충족하면 유주택자들과 가구주 또는 가구원도 1순위 청약에 지원할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재당첨 제한이 없고, 당첨 사실과 관계없이 청약할 수 있다. 주택담보대출(LTV) 비율도 최대 70%까지 적용돼 상대적으로 자금 부담이 덜하며, 분양권 전매제한 기간도 없거나 최대...
오피스텔이다보니 청약 통장이 필요 없고 100% 추첨제가 적용된다. 거주지역이나 주택 소유 여부 등과 상관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을 할 수 있다.
오피스텔 분양권은 취득세 계산 시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는다. 별도의 청약 규제도 없어 청약 가점이 낮은 젊은 층과 내 집 마련을 원하는 신혼부부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단지는 비규제지역으로 청약통장 가입기간 6개월 이상, 지역·면적별 예치금을 충족한 만 19세 이상의 원주시 및 강원도 거주자라면 세대주 여부, 보유주택 수와 상관없이 1순위 청약을 할 수 있다. 주택담보대출비율(LTV)이 최대 70%까지 적용되며, 계약 즉시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
원주시에는 다양한 개발호재도 추진 중이다. 우선 권역별 복합체육센터가 조성돼...
인천 미추홀구에 짓는 ‘주안 극동스타클래스 더 로얄’ 역시 2순위 접수까지 진행했지만, 92가구 모집에 84개의 청약통장만 들어왔다. 부동산 정보업체 리얼하우스 분석 결과, 올해 수도권에서 분양한 80개 단지 중 54개 단지(67.5%)가 재분양에 나선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지난해 미분양 비율 30.3%의 두 배 규모다.
부동산원 관계자는 "청약통장 가입자는 이미 경제활동 인구보다 충분히 많은 수준이라 작년 초부터 증가세가 둔화하기 시작했다"면서 "전국 단위로 가입자 수가 줄어든 것은 지난달이 처음으로, 최근 부동산 시장 침체와 가격 하락으로 청약 시장에 관한 관심이 줄어든 것이 원인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청약 통장 해지의...
선착순 동·호수 지정 분양은 청약통장을 사용하지 않고 거주지역에 상관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계약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수원시가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됐지만, 유주택자도 계약할 수 있다.
영통 푸르지오 트레센츠와 영통 푸르지오 파인베르는 분양가상한제 적용단지로 분양가심의를 거쳐 분양가가 결정됐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2100만 원 수준이다....
저렴하게 공급받을 수 있는 대상으로 알려져 있다”며 “현재 아파트 매매 시장이 주춤하다 보니 보류지 역시 열기가 식고 있다”고 말했다.
보류지는 조합이 분양상황 변화에 대비해 일반분양하지 않고 조합 몫으로 남겨둔 물량을 말한다. 매각은 공개 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하며, 만 19세 이상 개인이나 법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청약통장도 필요 없다.
청약통장 유무, 거주지 제한, 주택 소유 여부 등에 상관없이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할 수 있다.
분양 대금은 계약금 10%, 중도금 60%, 잔금 30%를 내면 된다. 분양 대금의 50%에 해당하는 중도금은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청약 접수는 다음 달 2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당첨자 발표는 5일이며, 정당계약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