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특집] 현대건설, 원주 핵심입지 누릴 ‘힐스테이트 원주 레스티지’ 분양

입력 2022-08-26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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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원주 레스티지’ 투시도.
 (자료제공=현대건설)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원주 레스티지’ 투시도. (자료제공=현대건설)
현대건설은 강원 원주시 관설동에 짓는 ‘힐스테이트 원주 레스티지’를 이달 분양한다.

힐스테이트 원주 레스티지는 지하 2층~지상 18층, 13개 동, 전용면적 84~136㎡, 총 97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는 원도심 무실지구 및 신도심 원주혁신도시가 모두 가까운 입지에 들어선다. 무실지구와 혁신도시가 원주시 집값을 견인하고 있는 가운데 그 중심의 탁월한 입지와 풍부한 배후수요, 완성도 높은 상품성, 브랜드 프리미엄을 모두 갖춘 단지라는 평가를 받는다.

단지는 비규제지역으로 청약통장 가입기간 6개월 이상, 지역·면적별 예치금을 충족한 만 19세 이상의 원주시 및 강원도 거주자라면 세대주 여부, 보유주택 수와 상관없이 1순위 청약을 할 수 있다. 주택담보대출비율(LTV)이 최대 70%까지 적용되며, 계약 즉시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

원주시에는 다양한 개발호재도 추진 중이다. 우선 권역별 복합체육센터가 조성돼 지역민들의 문화·체육시설이 확충될 전망이다. 원주혁신도시에 들어서는 동권역 복합혁신센터는 올해 준공을 목표로 지난해 1월 착공에 들어갔다.

이곳은 수영장, 다목적 체육관, 스쿼시장 등 체육시설을 비롯해 다양한 시설들이 마련될 예정이다. 이 외에도 무실동에 들어서는 남권역 복합체육센터가 올해 준공 예정이고, 원주기업도시의 서권역 복합체육센터와 태장동의 북권역 복합체육센터는 각각 내년과 2025년 준공 예정이다.

교통 환경도 좋다. 단지 인근 원주역에서 KTX를 통해 청량리역까지 약 40분대면 접근할 수 있다. 남원주IC를 통해 중앙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광주~원주고속도로로도 손쉽게 진입할 수 있다.

2025년에는 원주 동부권의 고속도로 접근성을 향상시킬 관설 하이패스IC가 개통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남원주IC에 집중된 진·출입 차량이 분산될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에 판교까지 이어지는 경강선 여주~원주 복선철도가 2027년 개통을 목표로 올 하반기 착공할 계획이고, 중앙선 원주역과 강릉선 만종역을 잇는 원주연결선도 추진되고 있어 교통여건이 한층 개선될 전망이다.

배후수요도 풍부하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국민건강보험관리공단, 한국관광공사 등 총 13개 공공기관, 약 6745명에 달하는 원주혁신도시 내 공기업 종사자 배후수요를 품고 있다. 태장농공단지, 동화산업단지, 첨단의료기기테크노타워 등 약 5893명의 의료기기산업 종사자와 문막일반산업단지, 우산일반산업단지 등 약 1만 232명의 산단·농단 종사자도 배후수요로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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