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국민행복재단과 서울대학교는 ‘KRX-SNU 차세대 경제·금융 리더스 포럼’을 공동 추진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경제·금융 분야에 관심과 열정이 있는 고등학생들에게 맞춤형 심화 교육 프로그램 및 토론의 장을 제공해 높은 수준의 지식과 창의적 열정을 갖춘 차세대 경제·금융인재로 육성하기 위한 것이다.
포럼은...
유명 요리사 제이미 올리버가 2002년 설립한 ‘피프틴 재단’은 빈곤층 청소년들에게 요리를 가르치며, 이를 통해 일자리도 제공하고 있다. 청소년들은 훈련을 거쳐 ‘피프틴’ 레스토랑의 요리사로 일하게 된다. 이 밖에 영국 사회적기업의 주된 소비층은 공공 영역이다. 사회적기업 수입의 39%는 영국의 중앙·지방 정부에서 나오고 있다.
방글라데시의 사회적기업...
통한 청소년 정서 순환을 도모하는 ‘사람, 사랑 세로토닌 드럼클럽’이 대표적이다.
세살마을은 생후 세 살까지의 양육의 중요성을 알리고 엄마 혼자가 아닌 아빠, 할아버지, 할머니 나아가 사회 구성원이 함께 아이를 돌보자는 취지로 2009년 설립된 교육기관이다. 이후 세살마을은 영유아(0~3세)를 행복하고 창의적인 인재로 키우기 위해 탄생축하 사업, 과학적...
실제로 아주복지재단은 서초구청과 서초구 우면동과 방배동에 저소득 맞벌이 가정과 한부모 가정, 조손가정 아동의 방과 후 안전한 보호와 전인적 성장을 위해 아주행복한공부방 1, 2호점을 운영하고 있다. 서초구관 내 중·고등학생을 포함해 매년 전국 100명 이상의 청소년들에게 ‘아주꿈나무 장학금’도 지원하고 있다. 또 매년 215세대 이상의 가정에 연탄을...
우본은 올해부터 효과적인 공익사업 추진을 위해 △우정나눔(지역밀착형) △사랑나눔(장애인·노인·다문화가정) △희망나눔(아동·청소년) △그린나눔(녹색성장) 등으로 사업체계를 변경하고 총 58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우체국금융의 친서민 상품을 통해 서민경제 지원에도 나선다. 2010년 우본이 국내 최초로 도입한 소액서민보험상품인‘만원의 행복보험’...
DGB금융그룹 산하 DGB사회공헌재단은 본점에서 조손가정 청소년 5명에게 장학금 500만원을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DGB 조손가정 토탈케어(Total Care)-위드 위(With You) 사업의 일환으로 반 석차 1~2등을 다투는 우수학생, 학업에 정진하는 지역 중고교생에게 장학금이 지원됐다.
지역내 도움이 필요한 아동·청소년들의 성장과정을 직접 돌봐주고 지원해 주는 이...
하춘수 회장은 “어르신들에게 일하는 기쁨도 제공하고 지역의 소외된 이웃에게 세심한 배려를 해주는 차별화된 사회공헌 활동으로 더욱 다양한 지역나눔을 실천하겠다”면서 “파랑새시니어 행복한 일터를 비롯한 DGB아동복지사업단의 적극 운영으로 지역 청소년 문제 해결과 노인 사업에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DGB사회공헌재단은 지난해 금융권 최초 예비...
저소득 계층의 청소년들의 학습을 지원하기도 했다.
오성저축은행이 설립한 재단법인 지산장학회가 구미지역 초·중·고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오성저축은행은 지난해 2월 장학금 전달식을 통해 구미지역 초등학교 13개교 14명, 중학교 6개교 6명, 고등학교 2개교 2명에게 각각 30만원, 50만원, 150만원 총 102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수혜대상은 개인아동 및 청소년, 지역아동센터 또는 공부방 아동들이다. 올해로 5년째에 접어드는 ‘사각지대 결식아동 급식지원’은 내달 28일까지 전국 17개 ‘행복을 나누는 도시락(이하 행복도시락)’ 급식센터를 통해서 실시된다.
유항제 SK행복나눔재단 총괄본부장은 “SK는 소외계층 일자리와 아동과 노인의 결식문제에 주목, 전국 29개 도시락 센터 설립 및...
2006년 첫 사회적 기업 활동인 24시간 영유아 보육지원사업을 시작한 후, SK네트웍스의 스피드메이트 사업과 연계해 청소년들의 차량정비 교육을 지원하고 취업을 도왔다.
일자리 창출 사업을 통해 노하우를 쌓은 SK이노베이션은 2008년부터 본격적인 사회적기업 설립 지원에 나섰다. 정부(통일부), NGO(사회복지법인 열매나눔재단)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박스...
이외에도 한국증권금융은 ‘2012 연말 희망·사랑·행복 나눔’ 사회공헌행사의 일환으로 살레시오다문화지역아동센터와 위기여성 자활지원시설인 마인하우스, 그리고 여자 청소년 보호치료시설인 마자렐로센터 및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등의 여러 사회복지시설에 임직원이 1년간 급여에서 일정액을 모금한 3100만원을 포함해 총 2억여원을 후원할 예정이다.
SK행복나눔재단은 6일 SK텔레콤 수펙스홀에서 제7회 ‘세상 사회적기업 콘테스트’ 최종 경연을 개최하고 ‘청소년들이 하고 싶은 일들을 과목으로 만들어주는 대학 설립’을 사업 모델로 제시한 ‘열정대학’을 1등으로 선정했다.
이번 심사는 결선에 진출한 10개 사회적기업이 사업계획서를 발표하고 심사위원들과의 질의 응답을 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심사...
강경식 전 부총리는 청소년 인성·경제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목적으로 ‘글로벌시민양성 사회적협동조합’ 설립을 신청했다. SK행복나눔재단의 ‘행복도시락 사회적협동조합’도 재정부에 인가 신청서를 냈다. 결식아동 등에게 무료 도시락을 배달하는 이 조합은 소득이 낮은 계층들을 다수 고용해 조합원 공동의 이익을 추구한다는 구상이다. 이들 사회적 협동조합은...
이 밖에도 장학사업, 학술연구지원사업, 자연체험활동을 위한 청소년수련시설 운영사업에 적극 참여하여 미래 우리의 희망인 청소년들이 밝고 맑은 심성과 올바른 가치관을 함양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농심 관계자는 “농심의 창업 정신은 이웃과 더불어 내가 가진 것을 기꺼이 나누고 함께 행복을 추구한다는 것”이라며 “47년동안 겉으로 드러내지 않고...
이후‘세살마을’은 영유아(0~3세)를 행복하고 창의적인 인재로 키우기 위해 탄생축하 사업, 과학적 육아프로그램 제공 등 생명공동체 운동을 펼치고 있다.
또 청소년의 정서 순화에도 팔을 걷었다. 삼성생명이 지난해부터 시작한 ‘사람, 사랑 세로토닌 드럼클럽’은 흥겨운 타악(打樂)을 활용해 청소년들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정서 순화를 할 수 있도록 중학교에...
또 교보생명은 은퇴노인 일자리 창출과 어린이와 청소년 환경교육을 하고자 숲생태지도자협회와 손잡고 2003년부터 ‘교보다솜이숲해설봉사단’을 운영하고 있다. 숲 해설가로 활동하는 은퇴 노인들은 60세 전후의 교사, 공무원 등 전문직 출신이 대부분이다. 지난 9년간 3000여명의 은퇴 노인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했다. 또 100만명이 넘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생태체험...
지난 17년간 학교폭력으로 멍든 청소년들의 치유는 물론 학교폭력 예방과 근절을 위해 선도적인 역할을 해 온 청소년폭력예방재단(이하 청예단)이 제24회 아산상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14일 아산재단에 따르면 대상인 ‘아산상’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함께 상금 2억 원이 주어진다.
청예단은 우리나라 최초로 학교폭력의 심각성을 정부와 시민에게 알리고...
‘문화나눔’은 문화적으로 소외된 청소년과 어린이들이 다양한 문화활동를 경험할 수 있도록 문화예술교육 및 문화체험행사를 지원하는 활동이다. 대림산업은 1994년부터 한국메세나 협의회에 회원사로 가입해 서울 및 경기지역의 보육원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문화 및 예술에 대한 지원을 17년간이나 지속해오고 있다. 2012년에도 총 10회에 걸쳐 종로구와 용산구...
이날 콘서트는 평소 문화예술 공연을 관람하기 어려운 그룹홈 아동·청소년들과 이들의 학습 도우미 멘토인 일주학술문화재단이 선발한 국내 학사 장학생, 태광산업 임직원들이 함께 관람할 예정이다.
태광산업 관계자는 “음악회 후원을 통해 그룹홈 청소년들이 자립할 수 있는데 힘이 되고, 평소 체험하기 어려운 클래식 공연 관람을 통해 정서발달에도 도움이 될 수...
한국투자증권은 지난 29일 프로축구 FC서울 구단과 공동으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산하‘영등포종합사회복지관’유·청소년을 초청, ‘제 5회 한국투자증권-FC서울 행복나눔 축구교실’ 행사를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구리 GS챔피언스파크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FC서울 최용수 감독과 대표선수, 유소년 전문 코치들이 참가해 축구 기술 시범과 미니 실전 게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