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은 한국청소년재단과 함께 18일부터 학교폭력예방 프로그램 ‘모든 아이들은 별이다 스타칼리지’(이하 스타칼리지)를 83개 학교 약 400개 학급을 대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스타칼리지’는 학교폭력의 저연령화, 은밀화, 지속화되는 문제를 학생들이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문제 상황을 스스로 해결하며, 학생들의 긍정적인 또래관계...
최근 청소년폭력예방재단이 공개한 '2013년 전국 학교폭력 실태조사'에 따르면 학교 폭력 유형 중 사이버 폭력이 4.5%에서 14.2%로 1년새 3배 이상 증가했다. 사이버 폭력은 가상의 공간에서 벌어지는 만큼 사회적·정신적으로 미성숙한 청소년들이 폭력을 저질러도 별다른 죄책감을 느끼지 못한다는 데 문제점이 있다. 또한 피해자 입장에서는 특정한 장소가 아닌 24시간...
청소년폭력예방재단 조사 결과 SNS를 통한 사이버공간에서 폭력을 당한 학생은 2011년 1.8%에서 2012년 4.7%로 증가했고, 지난해엔 8.4%로 증가세를 이어나갔다.
무차별적인 신상털기는 한 개인에게 사회생활의 사형선고가 되기도 한다. 과거 한 TV 프로그램에서 키 작은 남자는 ‘루저’라고 말한 여성은 방송 직후 거의 모든 개인사가 드러나며 현재 외국에서 살고 있다는...
이에 현대해상은 학교폭력 피해 청소년들에게 희망을 주자는 취지로 2012년부터 교육부, 청소년폭력예방재단과 손잡고 ‘아주 사소한 고백’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이 프로젝트는 학교폭력의 원인 중 하나가 ‘소통의 부족’이라는 인식에서 출발했다. 청소년들은 자신의 이야기를 말할 곳이 필요하고, 다른 사람들의 고민을 들으며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게 된다는...
삼일회계법인은 장애인 관련 기관에 대해 회계교육을 실시하고, 안진회계법인은 ‘청소년폭력예방재단’ 등을 대상으로 무료 회계 감사를 실시했다.
이용우 전경련 사회본부장은 “기업 사회공헌 활동이 경제계 전반에 확산되고 있다”며 “우리 기업들은 이제 자신의 특성과 역량을 살리는 새로운 사회공헌 모델을 스스로 발굴, 제시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아주그룹 계열 IT서비스 기업인 아주아이티는 청소년폭력예방재단과 함께 서초구립 방배유스센터 부설 청소년누리에 지역 위기가능 청소년을 위한 ‘AJU 쉬운 IT’ 공부방의 개소식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아주아이티는 PC활용, 컴퓨터자격증 취득, IT진로 등의 커리큘럼을 구성하고 컴퓨터, 책상, 의자를 기증했다. 또 정기학습 지도(월2회), 멘토링 봉사활동 전개...
학교폭력 예방에 전념해 초등부문에서 수상했다.
아히르 나스루딘(Akhir Nasrudin) 말레이시아 말라야 대학 교수는 한국어 프로그램을 도입해 한글 및 한국 문화를 알렸으며 다양한 한국 관련 연구 활동으로 활발한 양국간 교류를 이끌어낸 공로를 인정받아 글로벌부문 수상자로 뽑혔다.
한편 대교문화재단과 세계청소년문화재단이 주관하는 ‘Eye Level...
청소년폭력예방재단이 지난해 12월부터 지난 1월까지 전국 16개 시•도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 따르면, 학교 폭력을 경험중인 청소년의 44.7%가 자살을 생각할 정도라고 답해 학교 폭력이 얼마나 심각한 수준인가를 말해준다. 그러나 이러한 심각한 문제임에도 불구하고 어른들의 무관심 속에 학교 폭력은 소리소문 없이 교실 내에서 자행되는 가운데 더욱 커져만...
인터넷문화 정책자문위원회는 선플달기운동본부, 청소년 폭력예방재단, 학교를 사랑하는 학부모 모임 등 민간단체와 NHN, 다음, SK컴즈, 카카오 등 인터넷 업계, 디지털타임즈, 방송인 김영희 PD와 개그맨 서경석, 미주지역 선플운동본부(티나 박) 등 사회 각계 전문가 총 19명으로 구성했다.
이경재 위원장은 이날 선플달기운동본부 민병철 이사장을 비롯한...
한편, 최근 교육부 조사에 따르면 학교폭력 피해 학생들은 9만명이 넘었고, 가해 경험이 있는 학생도 4만명이 넘는다.
청소년폭력예방재단 원종화 간사는 “학교폭력이 학교뿐 만 아니라 사회구성원 모두가 함께 풀어야 할 과제인 만큼 기업들이 청소년 문제에 관심을 갖는 것은 매우 고무적”이라고 평가했다.
정부는 6월부터 6만7000여 공공기관의 성폭력 예방교육을 의무화했으며, 고위 공무원 승진 교육 때도 성폭력 예방교육을 포함시켰다.
이렇게 규제에만 매달리면서 청소년 성교육 등 근본적인 예방대책에 소홀했다는 지적도 제기됐다. 서울시여성가족재단에 따르면 지난 1일 질병관리본부의 전국청소년건강행태 조사 결과 서울 지역 청소년 476명 중 남자 48.3%, 여자 42.1...
이 캠프는 현대해상이 지난해 5월부터 교육부·청소년폭력예방재단과 협약을 맺고 공동으로 진행하는 학교폭력 예방 프로젝트 ‘아주 사소한 고백’의 일환으로, 지난달 29~31일까지 2박3일 동안 경기 곤지암에 위치한 현대해상 연수원에서 개최됐다.
학교폭력 등 다양한 고민을 가진 청소년 50명을 대상으로 그룹 미션활동·토크 타임·멘토 강연 등을 통해 고민을...
반면 진보 성향의 전교조는 말뿐인 현장 중심 대책이지 기존의 대책과 다르지 않다고 질타했다.
사회단체도 이번 대책의 실효성에 대해 우려를 나타냈다.
박옥식 청소년폭력예방재단 사무총장은 “학교 내에서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대안교육을 시행키로 한 것은 바람직하나 그램이 얼마나 효과가 있을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한다”고 말했다.
이번 세미나는 청소년 사이버폭력의 현황을 파악하고 대책을 모색하는 자리로, 한국인터넷윤리학회·청소년폭력예방재단·학교폭력피해자가족협의회·학교를사랑하는학부모모임 등 관련 기업·단체, 일반인 등 약 150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사이버폭력과 청소년 정신건강’을 주제로 동국대 경주병원 사공정규 교수의 특강을 시작으로, 청소년 사이버폭력 실태...
올해로 6회를 맞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청소년폭력예방재단 산하 서울시립청소년미디어센터가 주관하고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한다.
이번 ‘2013 LG CNS IT드림프로젝트’에서는 20명의 청소년들을 ‘IT드리머(IT Dreamer)’로 선정, LG CNS IT전문가와 일대일 멘토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IT드리머’는 멘토인 LG CNS 직원들과 연말까지 10회...
교육부와 청소년폭력예방재단은 오는 7월 1일부터 같은달 19일까지 '제3회 학교폭력 예방 및 근절 우수사례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공모전은 학교, 자치단체, 개인, 일반단체 등 4개 부문으로 진행된다.
학교 부문은 △예방활동 △상담ㆍ인성교육 △자치활동 △학교안전 △기타 등 5개 세부 영역으로 자치단체는 학교폭력예방, 학교안전 등 2개...
청소년폭력예방재단 조사결과 사이버공간에서 폭력을 당한 학생은 2011년 1.8%에서 2012년 4.7%로 증가했고, 올해는 8.4%로 증가세를 이어갔다.
이들은 왜 이렇듯 폭력적 일까?
전문가들은 이들이 사이버폭력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학교 사회에 대한 분노를 쏟아내고 해방구를 찾기 때문이라고 분석한다.
친구들간 스트레스, 공부 중압감 등을 인터넷에서...
또 삼성생명은 여성암·청소년 자살 예방을 위한 활동도 보건복지부,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와 함께 펼치고 있다. 국내 여성암 환자가 남성에 비해 빠르게 증가하고 있고, 특히 자궁경부암은 80% 이상 예방이 가능하다는 점을 고려해 전국 저소득층 여성 청소년 5000명을 대상으로 자궁경부암 예방백신 무료접종 및 예방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10~30대까지의 사망...
올해부터 교육과학기술부와 청소년 폭력예방재단과 함께 ‘아주 사소한 고백’이라는 프로그램을 시작, 청소년들의 학교폭력과 자살 등의 문제 해결에 앞장서고 있다.
청소년 학교폭력 예방 프로젝트인 아주 사소한 고백은 엽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등 청소년들이 고민을 털어놓을 수 있는 다양한 매체를 마련해 청소년들이 마음속에만...
지난 17년간 학교폭력으로 멍든 청소년들의 치유는 물론 학교폭력 예방과 근절을 위해 선도적인 역할을 해 온 청소년폭력예방재단(이하 청예단)이 제24회 아산상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14일 아산재단에 따르면 대상인 ‘아산상’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함께 상금 2억 원이 주어진다.
청예단은 우리나라 최초로 학교폭력의 심각성을 정부와 시민에게 알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