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3회 청룡 영화제가 지난 11월 30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렸다. 1부 개막식을 앞두고 진행된 레드카펫 행사는 여신들의 등장으로 추위를 가늠할 수 없을 만큼 열띤 환호 속에 진행됐다.
연말 모임과 파티로 즐거운 12월. 대한민국 대표 여배우들의 레드카펫 속 헤어스타일을 눈여겨보고 ‘나’의 파티 스타일을 준비해보자.
◇우아하게 넘겨 묶은 헤어스타일=이번 영화제...
지난달 30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33회 청룡영화상 레드카펫에 등장한 하나경은 자극적인 노출로 단번에 눈길을 잡았습니다. 뿐만 아닙니다. 노출이 심한 드레스를 입고 레드카펫에서 넘어지면서 가슴까지 드러나는 대형 노출사고(?)까지 발생하고 말았습니다. 대중의 반응은 싸늘하기만 합니다. 더 이상 노출을 통한 여배우 존재감 드러내기에 인정적 시선을 보내는...
지난 3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 33회 청룡영화제 시상식’에 참석한 김민희는 단아하게 하나로 묶은 흑색 헤어스타일로 동양적인 매력을 뽐냈다. 분더샵(Boon The Shop) 드레스와 어울리는 청초한 메이크업으로 여신 자태를 뽐냈다. 그녀의 아찔한 등 근육이 돋보이는 반전 뒤태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세계 3대 영화제로 불릴 정도로 큰 규모를...
조심하겠습니다”라고 사과 글을 게재했다.
앞서 30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 33회 ‘청룡영화상’에서 하나경은 가슴 부분이 드러난 검은색드레스를 입고 레드카펫을 걷던 중 넘어지며 가슴 테이프 부분이 노출됐다.
한편 하나경은 개그우먼 곽현화와 함께 영화 ‘전망 좋은 집’ 주연을 맡은 바 있다.
지난달 30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 33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서 배우 최민식의 개념 소감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화 '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 전성시대'로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최민식은 소감을 묻자 "얼마 전 기사를 읽었다. 오늘도 기사를 봤다. 오늘 잔칫날이지 않나. 영화계 한 해를 마무리하는 잔칫날이다. 기분 좋은 날이지만 마음 한 구석 굉장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