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우빈이 ‘청룡영화제’ 수상자로 등장했다.
21일 제40회 청룡영화제(2019)가 김혜수와 유연석의 MC로 진행된 가운데 ‘청정원 단편 영화상’의 시상자로 김우빈이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김우빈은 “오랜만에 다시 인사드린다. 어떤 말로 시작해야 할까 고민이 많았다. 다른 어떤 말보다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라며 “몇 년 전 몸이 안...
김준면이 청룡영화제 시상자로 등장해 화제다.
21일 방송된 제40회 청룡영화상에서는 스태프상 시상자로 김준면과 채수빈이 등장했다. 김준면은 그룹 엑소의 수호로 이날 영화제에 등장하자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는 등 화제가 됐다.
수호는 배우 김준면으로 2016년 영화 ‘글로리데이’로 스크린에 데뷔했다. 제15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21일 제40회 청룡영화제(2019)가 김혜수와 유연석의 MC로 진행된 가운데 ‘인기스타상’에 배우 이광수-이하늬-박형식-임윤아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날 이광수는 “이렇게 영광스러운 자리에서 좋은 상을 받은 거 보니 못 살지 않은 것 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이하늬는 “너무 감사하다. 올라올 줄 모르고 운동화 신고 있었다. ‘극한직업’ 분들과 받은...
21일 제40회 청룡영화제(2019)가 김혜수와 유연석의 MC로 진행된 가운데 ‘남녀 신인상’에 배우 박해수와 김혜준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날 남자 신인상 후보에는 ‘극한 직업’ 공명 ‘장사리’ 김성철, ‘양자물리학’ 박해수, ‘배심원들’ 박형식, ‘유열의 음악앨범’ 정해인이 올랐다. 신인 남우상의 영광은 ‘양자물리학’의 박해수에게 돌아갔다....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 후보에 고아성 등 5명
2019 청룡영화상 개막을 앞두고 주요 수상 후보들에 시선이 모이고 있다. 가장 큰 주목을 받는 이들은 역시 여우주연상 후보에 오른 고아성과 김혜수, 임윤아, 전도연, 조여정 등이다.
21일 인천 영종도에서 2019 청룡영화상 시상식이 진행된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에 빛나는 '기생충'을 비롯해...
제40회 청룡영화제가 오늘(21일) 진행된다.
이날 오후 8시 45분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제40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이 펼쳐진다.
올해 청룡영화상은 명실상부 청룡의 여신 김혜수와, 2년 연속 유연석이 MC로 발탁돼 지난해에 이어 또 한 번 호흡을 맞춘다. 청룡영화제 생중계 시간은 8시 55분부터 SBS를 통해 방송된다.
2019년은 한국영화 탄생...
이 영화로 연기 변신에 완벽하게 성공한 한지민은 청룡영화상에서 여우주연상을 비롯해 5관왕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메가폰을 잡은 이지원 감독은 “제작할 때만 해도 이렇게 좋아해 주실 줄 몰랐다. 상영관도 적었다”라며 “여성 감독, 여성 배우라 제작이 더 힘들었던 건 사실이다”라고 녹록지 않았던 당시를 회상했다.
한편 2018년 10월 개봉된...
정범식 감독은 '곤지암'을 통해 제39회 청룡영화상 편집상 수상의 영예를 안기도 했다.
'곤지암'의 배경은 남양 정신병원이지만 병원 역사와는 관계 없는 괴담으로 진행되기에 다른 점이 존재한다. 실제 곤지암 정신병원은 CNN에서 선정한 '세계 7대 괴기 장소' 중 하나다. 또한 해당 장소가 엄연한 사유지이기 때문에 무단침입 시 적발되면 벌금형에 처해진다.
영화...
또한 연기 변신에 성공한 주인공 한지민은 청룡영화상을 비롯해 5관왕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한지민은 “시나리오를 읽고 영화라는 느낌보다는 어디선가 일어나는 참혹한 가정 학대 현장을 보는 것 같았다. 이 사회를 살아가는 어른으로서 미안한 감정이 커 참여하고 싶었다”라며 “저예산 상업 영화라 스태프를 꾸리는 데도 어려움이 많았으나 다들 나와...
장준환 감독은 영화 '1987'을 통해 제39회 청룡영화상 최우수작품상과 제54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많은 이들이 영화 '1987'에 호평을 보냈지만 가해자 미화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5.18 민주화운동 참여자이자 구미유학생 간첩단 사건 피해자로 14년간 억울한 옥살이를 한 바 있는 강용주 씨는 영화 '1987'에 대해 보이콧을...
'여교사'는 지난 2017년 개봉한 영화로 '거인'을 통해 제36회 청룡영화상 신인감독상을 수상한 김태용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화제가 됐다. 더불어 김하늘, 이원근 등 연기파 배우들의 합류로 개봉 전부터 많은 기대를 받은 작품.
'여교사'는 실제 발생한 살인 사건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됐다. 해당 사건은 지난 2013년 발생한 '인천 과외 제자 살인 사건'. 당시 인천에...
교제 기간은 짧지만 서로에 대한 사랑과 신뢰를 느껴 결혼을 결심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정운택은 2001년 영화 '친구'로 데뷔한 뒤, 그해 백상예술대상 남자신인연기상, 청룡영화상 신인남우상을 수상했다. 이후 '두사부일체', '보스 상륙 작전', '투사부일체', '유감스러운 도시' 등에 출연했다.
현재 아프리카 케냐에서 선교 활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엑소 디오가 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CGV 여의도에서 열린 ‘제39회 청룡영화상’ 핸드프린팅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2017년 청룡영화상 수상자 4인인 배우 진선규, 김소진, 도경수(엑소 디오), 최희서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제39회 청룡영화상’은 오는 11월 23일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진행된다.
엑소 디오(도경수)가 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CGV 여의도에서 열린 ‘제39회 청룡영화상’ 핸드프린팅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2017년 청룡영화상 수상자 4인인 배우 진선규, 김소진, 도경수(엑소 디오), 최희서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제39회 청룡영화상’은 오는 11월 23일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진행된다.
배우 김소진이 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CGV 여의도에서 열린 ‘제39회 청룡영화상’ 핸드프린팅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2017년 청룡영화상 수상자 4인인 배우 진선규, 김소진, 도경수(엑소 디오), 최희서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제39회 청룡영화상’은 오는 11월 23일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진행된다.
배우 진선규가 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CGV 여의도에서 열린 ‘제39회 청룡영화상’ 핸드프린팅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2017년 청룡영화상 수상자 4인인 배우 진선규, 김소진, 도경수(엑소 디오), 최희서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제39회 청룡영화상’은 오는 11월 23일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진행된다.
배우 최희서가 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CGV 여의도에서 열린 ‘제39회 청룡영화상’ 핸드프린팅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2017년 청룡영화상 수상자 4인인 배우 진선규, 김소진, 도경수(엑소 디오), 최희서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제39회 청룡영화상’은 오는 11월 23일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진행된다.
배우 최희서가 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CGV 여의도에서 열린 ‘제39회 청룡영화상’ 핸드프린팅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2017년 청룡영화상 수상자 4인인 배우 진선규, 김소진, 도경수(엑소 디오), 최희서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제39회 청룡영화상’은 오는 11월 23일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진행된다.
엑소 디오(도경수)가 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CGV 여의도에서 열린 ‘제39회 청룡영화상’ 핸드프린팅 행사에 참석해
이날 행사에는 2017년 청룡영화상 수상자 4인인 배우 진선규, 김소진, 도경수(엑소 디오), 최희서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제39회 청룡영화상’은 오는 11월 23일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