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총리가 청년 일자리 창출 프로젝트인 청년희망ON과 관련해 국내 대기업 총수를 만나는 것은 이번이 KT, 삼성, 포스코 등에 이어 여섯 번째다.
청년희망 ON 프로젝트는 양질의 청년 일자리 확대를 위한 민·관 협업 파트너십 사업으로, 기업이 일자리 창출을 주도하고, 정부가 이를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앞서 포스코는 청년희망 ON 프로젝트를 통해 3년간 직접...
이날 파트너쉽 체결로 청년희망ON에 참여하는 대기업은 5곳으로 늘었다. 앞서 KT(일자리 1만2000개 창출), 삼성(3만 개 창출), LG(3만9000개 창출), SK(2만7000개 창출)가 정부와 프로젝트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포스코까지 포함하면 청년희망ON으로 만드는 일자리는 총 13만3000개다.
김부겸 총리는 “2만5000개 일자리 창출이라는 과감한 결단을 해준 포스코에 깊이...
10월 고용행정 통계로 본 노동시장 동향
9일(화)
△고용부 장관 09:00 국무회의(서울청사), 10:00 예결위 전체회의(국회)
△2021년 퇴직연금사업자 성과 및 역량평가 결과 발표
10일(수)
△고용부 장관 10:00 예결위 전체회의(국회)
△고용부 차관 15:00 청년희망ON(서울 강남구)
△임금 및 근로시간 분석(조선업 포함한 ‘기타운송장비제조업’ 등)
△‘21년...
또한 정부와 SK그룹은 경기 이천시 SK하이닉스에서 ‘청년희망 ON’ 프로젝트 네 번째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일자리 창출 방안을 발표했다. SK그룹은 향후 3년 동안 배터리, 반도체, 바이오 등 첨단산업 분야에 2만7000명을 신규 채용해 청년 일자리 해결에 일조하겠다는 입장이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청년 일자리 문제는 무엇보다 기업들이 좋은...
SK는 25일 경기도 이천 SK 하이닉스에서 열린 청년희망ON 프로젝트 간담회에서 김부겸 국무총리가 추진하고 있는 청년희망ON 동참 의사를 이같이 밝혔다.
최 회장은 “향후 3년간 반도체, 바이오, 배터리 등 유망 산업 위주로 청년 채용 대폭 늘려갈 생각”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사회 변화 다양하고 심화될수록 인적자원 필요하며 인재역량 제고하기 위해...
25일 경기도 이천 SK하이닉스에서 열린 '청년희망 ON(溫, On-Going)' 간담회에서 김부겸 국무총리와 만나 앞으로 3년간 총 2만7000개의 일자리 창출을 약속한 것도 이런 움직임의 연장선으로 풀이된다.
최태원 회장은 이날 "청년 일자리 문제는 무엇보다 기업들이 '좋은 일자리'를 많이 만드는 것이 해결책"이라며 "SK는 향후 3년간 반도체, 배터리, 바이오...
최태원 회장은 25일 경기도 이천에 있는 SK 하이닉스에서 김부겸 국무총리와의 청년희망ON 프로젝트 간담회에 참석, 청년희망ON 동참과 함께 이같은 내용의 청년채용 계획을 발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SK그룹은 당초 연간 6000명 수준의 채용계획에 50% 늘린 9000명으로 3년 간 총 2만 7000명을 신규채용한다고 발표했다.
SK그룹은 배터리, 반도체, 바이오 등...
또 이재용 부회장은 경영 재개 이후 첫 공식 행보로 청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기 위한 '청년희망 ON' 간담회에서 청년 일자리 창출을 약속, 3년간 약 3만 개의 간접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사회적 기대에 맞는 △준법문화 정착 △노사문화 개선 △지속가능한 경영시스템 구축 등 전향적 변화도 가속화하고 있다. 이재용 부회장은 "준법문화가 삼성에...
SK하이닉스의 강세는 이날 오후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SK하이닉스 이천 캠퍼스에서 김부겸 국무총리 회동을 한다는 소식에 청년 일자리 확대 및 청년희망ON 프로젝트 파트너쉽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기 때문으로 해석된다.
25일 오후 12시 30분 기준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 대비 3.05%(3000원) 오른 10만1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하이닉스가 장 중 10만 대를...
청년희망ON 프로젝트는 정부가 맞춤형 인재 육성에 필요한 교육비 등을 지원하고 기업은 청년에게 기업의 노하우가 담긴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회동은 김 총리가 취임 이후 주력하고 있는 ‘청년희망ON’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난달 14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이달 21일 구광모 LG그룹 회장과 회동한 데 이어 그룹 총수와의 세 번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