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청년창업펀드가 3개 967억 원 규모로 선정됐다. 이 중 신생 또는 중소형 VC 루키리그로 선정된 곳은 2곳으로 규모는 367억 원이다.
루키리그는 등록한 지 3년 이내이고 총 운용자산이 500억 원 미만인 신생 또는 중소형 벤처캐피탈을 대상으로 제한 경쟁하는 모태펀드 출자 분야를 말한다.
여성의 창업과 사회활동을 촉진하기 위해 여성 창업기업에 중점...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은행권청년창업재단인 ‘d·camp’(이하 디캠프)를 비롯, 핀테크 유관 펀드 운영 및 투자 집행 벤처캐피탈 ‘두나무앤파트너스’, ‘인포뱅크’, ‘라구나인베스트먼트’와 함께 모집한다. 신한카드는 이 기업들과 함께 스타트업에게 육성부터 협업 과제 발굴, 컨설팅, 투자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디지털...
삼성은 또 △스마트공장 고도화 추진 '스마트팩토리 3.0' 구현 △ESG 펀드 신규 조성 온실가스 감축 및 ESG 투자 지원 △지방 산업단지 입주기업 오ㆍ폐수 재이용 지원 △지역 청년창업 지원 확대 C랩 신규 거점 구축 △지방 대학과 계약학과 운영 활성화 △지방 청년 대상 SW 교육 기회 확대 등을 지원한다.
해당 투자조합은 극초기 스타트업 투자에 특화되었다는 점, 그리고 언더독스 교육을 통해 성장한 선배 창업가가 펀드의 출자자(LP)로 참여해 후배 창업가 양성을 지원할 수 있는 구조라는 점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언더독스는 교육-컴퍼니빌딩-투자를 연계한 스타트업 육성의 선순환 생태계를 구축하고자 한다.
모두가 위기를 말하지만, 언더독스는 오히려 가능성을...
약용작물 맞춤 생산과 농생명 산업 분야 스마트팜을 업그레이드한 기술력을 인정받아 전략적 1차 시드머니를 유치했다. 권미진 애그유니 대표는 농생명 분야를 전문으로 하는 30대 청년 창업가다. '헴프 규제 자유 특구 사업자' 간 사업화를 위해 결성된 협의체에서 사무총장을 맡고 있다. 애그유니는 경북 산업용 헴프 규제 자유특구 사업자로 선정되기도 했다.
'창업 HERE-RO 1'과 '서울대 연구공원 943동 창업공간'은 올해 준공을 목표로 하며, 서울대벤처타운역 일대 청년 벤처 창업공간도 설계 중이다.
아울러 관내 소재 기업에 대한 투자와 자금 지원을 늘린다. 59억 원 규모의 '관악S밸리 기업 지원 펀드'(가칭)를 조성하고, 7년 이내 벤처·창업기업에 최대 5000만 원까지 사업화 자금을 지원하는 '스타트업 스케일 업' 사업을...
또 청년 창업활성화를 위해 지역의 로하스 수산식품 지원센터와 연계해 수산물을 활용한 창업 인큐베이팅, 상품 마케팅·홍보 공간으로 활용되는 ‘수산복합플랫폼’을 조성한다.
장목항은 1조2000억 원 규모의 민간투자로 추진되는 장목관광단지 개발사업과 연계해 수산물 판매장, 씨푸드 레스토랑, 어촌 체험장 등이 들어가는 ‘수산복합단지’를 조성할...
해수부는 또 블루푸드산업 육성을 위한 스마트 양식 클러스터 6개소를 구축해 기업, 지역대학, 청년 창업인이 참여해 양식 기술을 개발하는 상생형 테스트베드와 유통, 가공 등 연관 산업을 집적한 배후 부지를 조성한다.
최신 소비 트렌드에 맞는 고부가가치 식품을 개발하고 해조류를 활용한 대체 수산물, 수산 배양육 등 미래식품 기술 개발에 나선다. 특히...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청년들의 창업을 뒷받침하는 청년창업펀드 조성에는 330억 원을 출자한다. 이 중 200억 원은 청년창업 루키리그에 출자한다.
또 여성 창업기업에 중점 투자하는 여성기업펀드에 130억 원을 공급한다. 폐업 사업주 등의 재창업한 기업에 투자하는 재도약펀드에는 160억 원을 지원한다.
중소·창업·벤처기업의 인수합병(M&A) 및...
금융위는 내년부터 연간 3조 원, 5년간 총 15조 원 규모의 혁신성장펀드를 조성해 창업ㆍ벤처기업이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핀테크 스타트업의 창업지원, 금융규제 샌드박스 및 'D-테스트베드' 운영, 핀테크 전문인력 양성 등을 위해서는 사업예산 140억 원이 확정됐다.
금융위 관계자는 "핀테크 기업의 진입·성장 촉진과...
민관협력 창업프로그램인 팁스의 지원대상을 올해 500개에서 700개 이상으로 확대하고, 국내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글로벌 기업 협업 프로그램 예산을 300억 원에서 405억 원으로 늘린다. 2027년까지 향후 5년간 10대 신산업·신기술 분야 스타트업 1000개사를 집중적으로 발굴한다.
투자시장에 민간 모펀드와 해외 벤처캐피탈(VC)이 운용하는 글로벌펀드...
하나 파워온 챌린지 사업은 △207개 사회혁신기업에 207명의 청년 디자이너, 장애인, 경력보유여성 인턴을 매칭하는 '청년 인턴십 지원' △청년 창업가 550명을 양성하고 지역 창업전문가를 육성해 지역 일자리 창출을 통한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는 '하나 소셜벤처 유니버시티' △사회혁신기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매칭 펀드' △조기퇴직 중장년을 위한 재취업...
소상공인 지원 융자 8000억 원, 신시장진출지원자금 3500억 원, 혁신창업사업화자금 3000억 원 등이 증액됐다.
2000억 원 감축돼 논란이 됐던 스마트공장 사업은 1396억 원이 늘어났다. 모태펀드 출자 예산도 민간투자주도 방식의 스케일업 TIPS 확대를 고려해 정부안의 삭감액 대비 절반가량 증액됐다. 청년재직자 내일채움공제 플러스 사업도 내년 예산이 29% 대폭...
추 부총리는 "창업초기, 여성·청년, 초격차 기술분야 등 정책적 지원이 필요한 분야는 모태펀드를 통해 자금을 충분히 공급하겠다"면서 "국내 유망 스타트업의 글로벌 모험자본 유치도 확대하고, 투자시장 선진화 노력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해운산업 경쟁력 강화 방안과 관련해서는 "최근 글로벌 경기침체 우려 등으로 운임이 하락하고...
아울러 국내 민간자본 유입 확대를 위해 벤처펀드 출자 목적의 민간 벤처모펀드 법적 근거 및 과감한 세제 인센티브를 마련하고, 내년까지 누적 8조 원 이상의 해외VC 글로벌펀드 확대를 조성할 계획이다.
스마트농업 청년창업과 벤처 육성에도 나선다. 적은 비용으로 창업을 지원하는 스마트팜 임대를 확대하고, 수요 맞춤형 스마트농업 교육과 창업 자금 지원도...
2026년까지 5조 원 규모의 '서울비전 2030 펀드'를 조성해 혁신산업에 집중 투자한다. 캠퍼스타운 9곳(종합형 4개, 단위형 5개)을 신규 지정해 창업하기 좋은 '청년도시 서울'을 만든다.
한강의 아름다운 석양을 관광 자원화하는 '그레이트 선셋 한강 프로젝트'도 본격화한다. 선유도, 중랑천 합류부 등에 석양을 조망할 수 있는 명소를 조성하고, 드론을 활용한...
2026년까지 5조 원 규모의 '서울비전 2030 펀드'를 조성해 혁신산업에 집중 투자한다. 캠퍼스타운 9곳(종합형 4개, 단위형 5개)을 신규 지정해 창업하기 좋은 '청년도시 서울'을 만들 계획이다.
한강의 아름다운 석양을 관광 자원화하는 '그레이트 선셋 한강 프로젝트'도 본격화한다. 선유도, 중랑천 합류부 등에 석양을 조망할 수 있는 명소를 조성하고, 드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