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수원시는 강제퇴거 위기에 놓인 임차인들이 주거 걱정을 덜 수 있도록 LH 매입임대주택 등을 활용해 긴급 주거지원을 준비 중이다.
이와함께 긴급주거 입주 시 필요한 이주비도 최대 150만 원까지 지원한다. 청년들에게 전세보증금 보증료도 최대 30만 원 지원한다.
지방세 징수와 체납 처분도 최대 1년간 유예해 전세사기 피해자들이 숨을 틔울 수 있게 한다....
공공임대주택 재고 수, 청년 주거비 과부담 가구 비율 등이 지표의 예다.
오 시장은 “그동안 안심소득이나 서울런 같이 약자와의 동행을 사업별로 강조했지만, 미처 보듬지 못하는 사각지대가 존재하는 것은 아닌지 하는 걱정에 큰 틀에서 6개 영역, 50개 영역의 지표를 마련했다”라며 “시장이 달라지더라도 제도적으로 사회적 약자들을 보듬을 수밖에 없는 시스템을...
공공임대주택 재고 수, 청년 주거비 과부담 가구 비율 등이 지표의 예다.
‘약자동행지수’로 사각지대↓·정책효과↑…“모든 정책·예산 반영”
시는 지수를 통해 사회위험에 따라 삶의 격차가 발생할 수 있는 생계, 주거, 의료, 교육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영역에 대한 세분화된 평가와 분석을 하게 된다. 이를 통해 사각지대는 없애고 정책효과는 끌어올려 시민...
특별공급(청년)이 82가구, 일반공급은 324가구다. 주택형별로 △44㎡ A 20가구 △44㎡ B 10가구 △59㎡ 51가구 △76㎡ 54가구 △84㎡ A 250가구 △84㎡ B 9가구 △84㎡ C 12가구다.
엘리프 이천 하이시티는 공공지원 민간임대아파트로 만 19세 이상 무주택자 및 무주택 가구 구성원이라면 누구나 청약통장이 없어도 청약할 수 있다. 또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기 때문에 청약 시...
‘청년매입임대주택’은 만 19∼39세 청년 등을 대상으로 공급하는 주택으로, 임대조건은 인근 시세의 40∼50% 수준이다. 청년매입임대주택은 학업·취업 등의 사유로 이주가 잦은 청년층의 수요를 반영해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등 가전제품을 갖춘 상태로 공급된다.
‘신혼부부 매입임대주택’은 결혼 7년 이내의 신혼부부, 예비신혼부부 등에게 공급되는...
경기주택도시공사(이하 GH)는 청년층 주거안정을 위해 ‘청년형 매입임대주택’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청년형 매입임대주택’은 다세대ㆍ다가구ㆍ오피스텔 등 기존주택을 GH에서 매입해 시중 시세보다 저렴한 임대료로 무주택청년에게 공급하는 주택이다.
이번에 공급하는 주택은 모두 59호로 고양, 김포, 부천, 수원, 안산, 용인, 평택...
이번 설계 공모의 주요 과제는 중랑구 신내3 국민임대주택지구 내 유휴 공공부지를 활용해 주거시설인 창업지원 주택 142가구와 비주거시설인 창업지원센터, 생활지원시설 등을 복합 개발하기 위한 건축계획을 수립하는 것이다.
SH공사는 이번 설계 공모를 통해 청년 창업가에게 고품질의 공공주택과 창업에 최적화된 기반시설을 제공함으로써 청년창업 인구의...
다만 △특정바우처 지급계획 발표일(2022년 8월 10일) 이후 반지하 입주자 △도시근로자 월평균 소득 100% 초과 가구 △자가주택 보유 가구 △공공임대주택 입주자 △주거급여·청년 월세 수급자 △고시원 포함 근린생활시설·옥탑방·쪽방 이주 가구 등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서울시는 작년 12월부터 반지하 특정바우처를 지급해왔는데 보다 안정적인 지상층 정착을...
특히 이번 행복주택구역인 A-21블록 및 A-22블록 또한 청년들의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
임대조건은 임대보증금 1800만 원~5400만 원, 월임대료 7만 8000~21만 8400원으로 인근 전세시세의 약 80% 수준이며, 전환보증금 제도를 활용해 임대보증금을 상향하면 월임대료 부담을 대폭 낮출 수 있다.
신청 대상은 성년자인 무주택세대구성원(대학생 및 청년계층의...
청년 매입임대주택은 시세의 40~50% 수준의 저렴한 임대료로 최대 10년간 거주할 수 있다.
신혼부부 매입임대주택은 다가구 주택 등에서 시세 30~40%로 거주할 수 있는 신혼부부Ⅰ 유형(1232가구)과 아파트ㆍ오피스텔 등에서 시세 60~80%로 거주할 수 있는 신혼부부Ⅱ 유형(926가구)로 공급된다.
신혼부부 매입임대주택은 결혼 7년 이내의 신혼부부와 예비신혼부부...
인터넷 사용취약자(만 65세 이상 및 장애인)의 경우 현장접수처를 방문해 접수할 수 있다.
진현환 국토부 주택토지실장은 “지난 사전청약을 통해 청년과 무주택 서민들의 내 집 마련의 간절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이번 사전청약뿐만 아니라 주택공급 일정도 차질 없이 추진하여 국민의 내 집 마련 기회를 앞당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사업은 농촌지역 청년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주거·보육 부담완화 등을 위해 보육 등 편의시설을 갖춘 단독주택형 임대주택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윤석열 정부의 국정과제로 내년 8곳과 2025년 8곳, 2026년 10곳 등 모두 35곳으로 확대한다는 목표다.
2019년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올해 강원 삼척시, 충북 음성군, 충남 공주시, 전북 김제시 등...
간담회에 참석한 한 청년 중개사는 “원룸, 오피스텔 등 월세 매물의 관리비 세부내역이 표시되면 사회초년생들의 임대차 계약 시 관리비를 스스로 비교해 판단할 수 있는 좋은 정책이 될 것 같다”며 “관리비 투명화 방안이 조속히 정착되기 위해 부동산 광고의 주 사용자인 공인중개사들의 전문성이 더욱 강화돼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원 장관은 “제도 시행...
청년의 경우 만 34세 이하의 청년이면서 동시에 무주택자가 대상이다. 임차보증금의 90%한도로, 최대 2억 원의 대출이 이뤄진다.
이 같은 ‘맞춤형 대출 제안’에 따라 고객들은 자신에게 최적화 된 대출서비스를 제안받고 상품을 선택할 수 있게 된다. 가령 만 34세 이하이면서 무주택자이지만, 자녀를 2명 이상 둔 고객이라면 ‘청년’ ‘다자녀특례’ 상품을 모두...
특히 저출산 문제 해소를 위해 신생아 출산가구를 대상으로 연 1000만 원 수준의 이자가 절감되는 특별저리융자를 신설하고, 공공주택의 분양·임대에 있어서도 출산가구를 우선 배정한다. 육아휴직 급여 기간 연장(12개월-18개월)과 부보급여 인상(0세 기준, 70만 원→100만 원) 등도 실시한다.
외국 기업, 유턴기업, 지방이전기업 등에 대한 투자보조금도 2배...
주택 소유자(분양권·조합원 입주권 보유자 포함), 차량 시가표준액 2500만 원 이상의 차량 소유자, 공공임대주택 거주 청년 등은 제외된다.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서울시 및 정부 청년월세 기수혜자, 은평형청년월세, 서울시 청년수당을 받는 경우는 신청할 수 없다.
청년월세를 신청할 때는 △임대차계약서 △월세이체증(월세 납부확인서) △가족관계증명서를...
또 사회초년생을 위한 청년특화 임대주택도 도입한다.
23일 국토교통부는 이러한 내용을 담은 공공주택 특별법 시행규칙 등 하위법령 개정안을 28일부터 입법예고 및 행정예고한다고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먼저 대책 발표일 이후 자녀를 출산한 가구는 공공주택 청약 시 출산 자녀 1인당 10%포인트(p), 2자녀 이상은 최대 20%p씩 완화된 소득・자산 요건을 적용한다....
이날 협약에 따라 LH는 비닐하우스, 쪽방촌, 고시원, 반지하 등 주거 여건이 열악한 가족돌봄청년과 그 가족에게 안정적인 주거지를 제공한다. 방 2~3개 이상의 신축 임대주택으로, 임대계약 기간은 갱신 시 최대 20년간 거주할 수 있다. 오주헌 LH 서울지역본부장은 이 자리에서 “5월 주거약자동행협약에 따라 참여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사회적 관심이 절실한...
일자리연계형 지원주택이란 중소기업 근로자, 청년 창업인 등 일자리 계층에 저렴하게 공급하는 공공임대주택이다. 주거비 부담을 줄여 중소기업의 일자리 창출 및 장기근속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임대료는 소득수준에 따라 인근 시세의 35~90% 수준이며, 사업비는 주택도시기금에서 건설비의 최대 80%까지 지원한다.
이번 사업대상은 지자체...
또 다주택임대인의 임대사업자 의무 등록을 위한 주택 수 기준 수립과 임대주택의 보증금 적정수준 기준 마련 등도 주요 쟁점이다.
한편, 최근 LH 보강 철근 누락 등 부실시공이 불거진 만큼 LH 혁신안 논의도 재차 논의될 가능성이 크다. LH는 국감에서 임직원 비위행위 방지를 주제로 2020년 이후 매년 ‘이해충돌 방지시스템 점검’과 ‘직무 윤리 강화’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