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한 추가경정예산안이 통과된 가운데 청년기본법이 제정되면 고질적인 청년 문제 해결에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이와 관련, 기획재정부는 업무보고에서 “올해 일자리 예산 증가율은 12.7%로 총지출 증가율 7.1%를 크게 웃도는 등 일자리 정책에 재정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청년 유망 창업 및 서비스업 육성’ 등 민간일자리 창출 강화 계획도 밝혔다.
그는 “산업·업종별 고용 여건을 분석해서 맞춤형 혁신 지원 방안을 마련하겠다”며 “각 부처에서 소관 산업 추가 일자리 창출 방안을 제로 베이스에서 검토해 획기적인 대책을 마련해달라”고 주문했다.
또 “예산 집행률이 낮을 것으로 예상하는 사업 예산은 청년, 중소기업 일자리 대책으로 전환하고 기존 일자리 사업에 대해서도 집행방법, 시기에 있어 하나라도...
또 연간 100개의 우수 청년 소셜벤처 창업기업을 발굴해 1억 원까지 창업사업화 비용을 지원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16일 열린 제6차 일자리위원회에서 ‘소셜벤처 활성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 방안’을 발표했다. 소셜벤처를 육성해 내년 25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겠다는 목표다. 소셜벤처는 혁신적 기술·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사회 문제 해결에 앞장서는 기업으로...
KB금융이 올해 채용 규모를 1000명으로 확대하는 것을 시작으로 5년간 총 4500명 채용을 통해 청년 일자리 창출에 앞장선다. 사회적 책임 확대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KB 드림스 커밍 프로젝트(Dream's Coming Project)'의 일환인 ‘일자리 창출’ 확대로 5년간 40만명 간접고용도 창출할 전망이다.
KB금융은 올해 채용 예정인원에 대해 은행 600명, 증권 110명, 손보...
이어 “농업직불제 개편, 쌀 수급안정, 농촌 일자리 창출, 조류인플루엔자(AI) 등 가축질병 대응, 농산물 수출 확대 등 주요 농정 현안에 대한 정책 개선 방안을 제시했다”며 “특히 지난해 5월 출범한 문재인 신정부 국정과제의 원활한 추진을 지원하기 위해 농업재해보험, 농업환경보전 프로그램, 사회적 경제, 지방분권화, 축산업의 사회적 책임 등을 추가로 수행해...
김태년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민간 일자리 대책 당정 협의 후 브리핑을 통해 “일자리 창출이 문재인 정부의 최우선 국정과제임을 다시 한번 확인하고, 소셜벤처·국토교통·혁신창업·뿌리산업 분야에서 좋은 일자리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우선 당정은 소셜벤처에 투자하는 임팩트투자 펀드를 1200억 원...
“일자리 창출이 문재인 정부의 최우선 국정과제임을 다시 한번 확인하고, 소셜벤처·국토교통·혁신창업·뿌리산업 분야에서 좋은 일자리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우선 당정은 소셜벤처에 투자하는 임팩트투자 펀드를 1200억 원 규모로 조성하고 올해 운용 성과를 반영해 2022년까지 펀드 규모 확대를 검토하기로 했다. 아울러 청년...
이날 간담회에서는 노동시간 단축의 현장 안착이 청년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는 방안들에 대한 의견을 논의했다.
주당 법정 근로시간을 52시간으로 단축하는 근로기준법 개정안이 7월부터 300인 이상 사업장을 대상으로 적용된다.
김 장관은 "노동시간을 선도적으로 단축해 다른 기업들에게도 모범사례가 될 수 있을 것"이라며 "노동시간...
해외일자리 정책의 효과성 제고를 위해서는 청년과 관련 기업의 애로사항 및 의견을 청취할 계획이다. 이후 해외일자리 확대 및 창출을 위한 정책과제를 발굴하고 제도개선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TF는 고용노동부·외교부 등 관계부처의 해외일자리 창출사업에 필요한 예산·세제 등 지원 관련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기재부 관계자는 “해외일자리 TF...
이인호 차관은 “신산업 프로젝트는 속도감 있는 이행과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가시적 성과창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국토부·복지부 등 관련부처와의 협업, 성과 창출의 주역인 기업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한 투자애로 해결 및 청년일자리 창출 지원, 적극적인 성과 홍보 등을 통해 국민과 청년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줄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도시재생 뉴딜 로드맵’에서 향후 5년 간 전국 250곳에 혁신거점을 조성하기로 한 만큼 청년 스타트업 지원 등을 위한 혁신공간 조성 사업, 지역기반 도시재생 일자리 창출효과가 큰 사업 등이 중점적으로 선정되도록 할 방침이다.
다양한 공공기관이 도시재생에 보다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사업 참여방안 역시 다양해진다. 기존의 공공기관 제안 방식은 공공기관이...
현재 중진공은 안산과 광주, 경산, 창업, 천안 등 전국 5개 권역에 청년창업사관학교 5곳을 운영 중이다. 이 이사장은 “토스와 직방도 창업사관학교 1기‧2기 졸업사”라며 “창업사관학교 졸업사들은 현재까지 일자리 5000개 창출했고 매출 총계도 1조5000억 원에 달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이 이사장은 중소기업 혁신성장을 뒷받침하기 위한 기업금융 조달 방안도...
권 위원장은 4기 동반위를 ‘격차해소’ 동반위로 규정하고 “올해 한해 동안 임금격차 해소를 위해 매력적인 중소기업 일자리 창출에 동반위가 앞장서야한다”고 강조했다. 임금격차 해소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으로는 대·중소기업간 ‘격차해소 협약’ 체결을 확산을 밝혔다.
격차해소협약은 대기업과 공공기관, 협력 중소기업, 동반위가 각자의 역할 수행을 통하여...
김 부총리는 “청년 일자리 대책과 추경을 통한 정책 패키지로 에코세대 예상 추가실업 14만 자리를 해소하고 청년실업률을 1~2%포인트(p) 낮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20대 청년의 72%가 청년대책을 지지하고 있고, 최근 중소기업을 만나본 결과 중소기업들도 추가 일자리 창출에 적극적 동참 의지를 표명했다”고 전했다.
그는 “구조조정으로 어려움을 겪고...
창업 및 프랜차이즈 근무를 희망하는 청년을 대상으로 분야별 전문가를 통한 멘토제를 도입해 2년간 청년들의 현장실습 훈련 지원 등으로 능력개발 기회를 제공한 후 일자리 매칭 활성화를 통해 전문가를 배출하겠다는 방침이다.
가맹점을 위한 상생방안도 빼놓지 않았다. bhc는 1400여 개의 가맹점에 총 30억 원을 지급할 계획이다. 박 회장은 “가맹점은 가맹사업...
해결 방안을 마련하지 못하고 세금을 투입해 진화에 나섰다는 점은 아쉬움으로 남는다.
이번 청년 일자리 대책의 핵심은 중소기업에 취업한 청년들의 임금을 대기업 수준으로 근접시켜 청년들의 중소기업 취업을 독려하는 동시에, 기업에 세제 등의 혜택을 줘 신규 고용을 창출하는 것이다. 적지 않은 청년들이 낮은 임금을 이유로 중소기업 취업을 꺼리고 있다....
이에 고용부는 노동시간 단축이 일자리 나누기·청년 일자리 창출과 연계되도록 현재 시행 중인 '일자리 함께하기 사업'을 대폭 확대하기로 했다.
이 사업은 증가 노동자 수 1명당 1년에 한해 월 최대 80만 원, 재직자 1인당 월 최대 40만 원을 지원하는 것이다.
또 노동시간 단축 사업장에는 총 투자비의 3분의 2 범위 내에서 50억 원까지 설비투자비 융자를...
고용위기지역으로 지정된 6개 지역에 대해서는 위기에 취약한 노동자의 생활안전망 확충, 맞춤형 재취업과 훈련 참여기회 확대, 고용유지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다양한 지원방안이 추진된다.
고용위기지역 실직자가 직업훈련 참여시 구직급여 지급 종료 후 훈련기간구직급여의 100%(훈련연장급여 지급)를 지원한다.
직업훈련 생계비 대부 융자한도도 1인당 1000만...
송영길 북방경제협력위원장은 환영사에서 ‘북방경제협력위원회 청년 e-서포터즈’를 소개하며 “북방경제협력이 청년 일자리 확대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의 새로운 모델로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송 위원장은 “북방경제협력위원회는 오늘 분과회의에서 나오는 기업 애로사항을 듣고 러시아 정부와의 협력 채널을 활용하여 해소방안을 모색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