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 씨는 A대표에 대해 “방송에서는 늘 그가 건실한 청년의 이미지로 포장돼 있다”며 “그런 그를 볼 때마다 참기 힘든 고통이 밀려왔다. 방송에서는 ‘검소하게 생활해서 부자가 됐다’고 했지만 실제로는 신인 작곡가들에게 무상으로 일을 시키고, 오히려 ‘나와 일한 걸 감사하게 여기라’고 말하는 사람이었다”고 덧붙였다.
10일 또 다른 추가 피해 직원의 폭로...
취임사 내용에 대해 박 위원장은 "자유와 공정, 연대를 기반으로 한 국민이 주인인 나라, 따뜻하고 훈훈한 약자를 위한 나라, 청년의 꿈이 실현되는 나라를 만들겠다는 말씀이 있을 것"이라며 "(이와 함께) 국제 사회에서 책임 있는 국가로서 역할을 다하고 존경받는 나라 되겠다는 시대정신이 반영될 것"이라고 말했다.
취임식은 대통령 공식 임기...
장 대변인은 “공간의 제약 없이 어디서든 일할 수 있는 SW산업의 100만 디지털 인재 양성을 추진하겠다”며 “기업의 ESG 활동을 확산해 기업과 지방 청년이 쉽게 매칭될 수 있는 ‘신기술 경험 플랫폼 구축’을 통한 지방 청년의 현장 경험 참여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또 중소벤처기업부의 ‘컴업(COMEUP) 2022’ 등 취업 및 스타트업 관련 박람회의 지방 개최를...
7일 홍 의원이 운영하는 청년 소통 플랫폼 ‘청년의꿈’의 질문 게시판에는 한 누리꾼은 ‘불교 문화재를 깔고 앉은 문재인 대통령’이라는 글을 게시했다.
글쓴이는 “문 대통령이 직접 사과 한마디 하면 되는 것을, 정부 부처들이 나서서 문 대통령을 보호하고 있다”며 “무능력한 사람보다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뻔뻔하게 행동하는 사람이 더 나쁜 사람”이라고 썼다....
구 회장은 "대한민국 미래는 청년들에게 달려 있다"며 "새 정부는 청년들이 공정한 환경에서 마음껏 꿈과 재능을 펼칠 수 있도록 청년의 눈으로 정책을 설계해주시고, 청년들이 세계로 더 많이 진출할 수 있도록 무역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윤 당선인은 방명록에 "무역인들과 함께 역동적인 경제...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을 위한 미취업청년 취업장려금 지급을 포함해 저소득 청년의 근로 활동 장려와 자산형성 지원을 위한 저소득층 청년 자산형성 지원 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으뜸관악 청년통장 사업 등으로 청년 고용위기 파고를 넘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관악구 관계자는 “고용 시장에서 청년 인구 비율 전국 1위인 관악구가 체계적인 청년일자리 지원...
박 병원장은 지난해 20살 청년이 부정교합으로 만성 두통 및 음식물 섭취에 고통을 느낀다는 사연을 듣고 재능 기부를 통해 무상 치료하면서 미래의 프로그래머 꿈을 꾸는 청년을 응원했다. 특히 청년의 미래를 생각해 무료 의료 지원을 하면서도, 실명 공개나 개인 정보는 모두 비공개로 결정했다. 이는 예민한 20대 초반이라는 환자의 입장을 배려한 박 병원장의...
강원대와 호서대는 청년의 창업을 통한 도전·성장·도약을 지원하기 위해 강원, 충청 지역 청년들 대상 성장단계별 맞춤형 지원을 할 계획이다.
부산대와 한양대는 각각 동남권, 수도권 권역 내 대학, 창업지원기관과의 협력을 통한 창업지원 프로그램 등 지역 청년 창업의 거점 역할을 수행한다.
대구대는 경북-대구권 선순환 기술창업 벨트 구축, 전북대는 인공지능...
13일 홍 의원이 운영하는 온라인 플랫폼 ‘청년의 꿈’에는 “윤 당선인은 왜 장제원 카드를 못 버리나. 아들 문제도 그렇고, 민심이 안 좋은 게 사실”이라는 글이 올랐다.
이어 “장 의원이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와의 단일화에 공이 있었다고 해도 이건 이해가 안 된다”고 주장했다.
장 의원은 선거 운동 기간 내내 ‘윤핵관’(윤석열 측 핵심 관계자)로 지목됐다....
10일 홍 의원은 자신의 온라인 플랫폼 ‘청년의꿈’에 ‘이제 마음 편안하게 하방할 때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고 “우여곡절 끝에 정권교체가 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대한민국 리모델링 꿈이 좌절된 지금 제가 할 일은 나를 키워준 대구부터 리모델링하는 것이 맞다는 생각에 하방을 결심했다”며 “10년 전 경남지사로 하방할 때보다 한결 맘이...
홍준표, '청년의꿈'에 소감 밝혀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은 3일 윤석열-안철수 단일화와 관련해 "이제 맘 편하게 완승하겠다"고 밝혔다.
홍 의원은 이날 오전 자신의 온라인 플랫폼 '청년의꿈'에서 '어찌 됐든 단일화했으니 다행이다'라는 지지자의 관련 게시글에 이같이 답했다.
앞서 안 후보가 '단일화 결렬'을 선언한 지난 20일, 홍 의원은 "야권...
이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청년의 꿈이 우리의 희망이다. 청년에게 힘이 되는 든든한 나라를 만들겠다"며 이같이 적었다.
이 후보는 현재의 국가장학금 지원 정책에 대해 "수혜 대학생이 104만 명으로 전체 대학생의 48.2%에 불과하고, 선정 기준이 지나치게 복잡하고 불투명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국가장학금 지원 대상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23일 청년희망적금 확대 개편, 청년 특별 금융지원 등을 통해 청년의 자산 형성과 내집 마련을 국가가 책임지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하루 8시간 일하는 청년이라면 누구나 내 집 마련의 꿈에 도전할 수 있게 돕겠다”며 ‘청년 내집 마련 프로젝트’를 제시했다.
이 후보는 “청년희망적금을 확대...
홍 의원은 10일 자신이 만든 청년 플랫폼 ‘청년의꿈’의 ‘청문홍답’(청년의 고민에 홍준표가 답하다) 코너에서 관련 질문에 “(신천지 개입) 경선 직후에 알았어요”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이제는 늦었다”고 말했다.
또 홍 의원은 같은 질문을 한 또다른 이용자에게도 “그거 진즉 알았어요”라고 말했다.
신천지의 국민의힘 경선 개입 의혹은 노컷뉴스가 간부 출신...
홍 의원은 27일 자신의 온라인 플랫폼인 청년의꿈에 '和而不同'(화이부동)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면서 선대본부 참여가 임박한 것 아니냐는 분석이 있었다. 여기에 최 전 원장이 26일 선대본부 상임고문직을 수락하면서 홍 의원의 합류 가능성이 커졌다.
당시 최 전 원장은 통화에서 "윤 후보와 홍 의원 사이에 서로 같이 가야 하지 않겠느냐는 그런 움직임이...
홍 의원은 23일 자신이 만든 정치 플랫폼 ‘청년의꿈’ 게시판 '청문홍답'에서 한 이용자가 "무당단들이 별 짓 다하고 굿해도 홍카는 간다"며 최근 계속 논란이 되고 있는 '윤 후보 무속인' 관련 의혹에 대해 강도 높게 비판하자 홍 의원은 "차라리 출당이라도 시켜줬으면"이라며 지난해 6월24일 복당 이후 처음으로 출당에 대한 마음을 내비쳤다.
또...
홍 의원은 23일 자신이 만든 정치 플랫폼 ‘청년의꿈’ 게시판 '청문홍답'에서 한 이용자가 "무당단들이 별 짓 다하고 굿해도 홍카는 간다"며 최근 계속 논란이 되고 있는 '윤 후보 무속인' 관련 의혹에 대해 강도 높게 비판하자 홍 의원은 "차라리 출당이라도 시켜줬으면"이라며 지난해 6월24일 복당 이후 처음으로 출당에 대한 마음을 내비쳤다.
또...
홍 의원은 이날 자신이 만든 정치 플랫폼 '청년의꿈' 게시판에 올린 글에서 최근 지병으로 세상을 떠난 동창생의 이야기를 전하며 "이제 나도 살아온 날보다 훨씬 짧은 살아갈 날이 남았다. 죽음은 한여름 밤의 서늘한 바람처럼 온다고 한다"고 적었다. 그러면서 "갈 길은 멀고 해는 저물고 있다"고 토로했다.
이날 홍 의원 글이 윤 후보와 당 상황을...
홍 의원은 지난 19일 자신이 운영하는 청년 소통 홈페이지 ‘청년의 꿈’에서 ‘홍준표는 보수우파 당의 어르신이지 잡탕밥의 어르신이 아니지 않나’라며 윤석열 선거대책본부 합류를 만류하는 한 이용자 게시물에 이같은 댓글을 달았다.
홍 의원은 윤석열 후보와의 만찬 회동 직전 이같은 글을 올린 것으로 보인다. 또다른 이용자가 ‘검찰 카르텔의 정점이라고 할 수...
이날 홍준표 의원은 윤석열 대선후보와 회동을 마친 뒤 '청년의꿈'에서 "오늘 저녁 두 시간 반 동안 윤 후보와 만찬을 하면서 두 가지 요청을 했다"며 이같이 남겼다.
그는 "첫째 국정운영능력을 담보할만한 조치를 취해 국민 불안을 해소해줬으면 좋겠다. 둘째 처갓집비리는 엄단하겠다는 대국민 선언을 해줬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