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올해부터 금융교육 대상을 사회초년생과 청년들을 대상으로도 확대하고 있다. 신한은행은 지난달 OECD 국제 금융교육 주간 행사에서 대학교 신입생과 재학생을 위해 ‘찾아가는 대학생 금융교육’을 론칭했다. 2030세대의 올바른 금융 습관 형성과 금융에 대한 이해력 제고를 위해 자산관리·재무설계·안전한 금융거래 등을 테마로 금융교육을 진행할...
4월에 선발된 대학생 서포터즈 8명은 이번 농촌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1년 동안 재단의 사회공헌 사업에 참여하고, 우수 중소기업을 탐방 및 취재해 재단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홍보하면서 청년세대의 중소기업에 대한 인식개선 및 우수 중소기업에 대한 대외 홍보에 앞장설 예정이다.
김철환 장재리마을 이장은 “봄이 시작되어 분주한 시기에 마을을 찾아와줘서...
환경부, '지구의 날' 맞아 28일까지 '2024년 기후변화주간' 운영전국 소등행사·탄소중립 청년 통합 발대식·미래세대 영상 공모전 등 행사 열려
정부가 '우리의 탄소중립 생활실천, 오히려 좋아!'라는 주제로 탄소중립 생활실천이 불편한 일이 아니라 기후 위기로부터 지구를 지키는 동시에 개인의 혜택으로도 돌아오는 긍정적인 일임을 알린다.
환경부는 '지구의 날...
국민연금 소득대체율을 40%로 동결하면 청년세대의 연금급여액이 66만 원에 불과할 것이라는 소득보장 측 전문가들의 주장에 대해 재정안정 측 전문가인 석재은 한림대 사회복지학과 교수는 “현재 청년세대가 평생 근로기간 내내 2021년 평균소득인 254만 원에 머문다는 편향적 가정하에 계산된 것”이라고 비판했다.
석 교수는 이날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서울 내 2030세대 매수 비중 증가는 올해 처음이다. 올해 2월 청년층 매수 비중은 28.4%(총 1만766건 중 3062건)로 뚝 떨어졌다. 청년층 매수 비중은 1월에도 29.9%(9033건 중 2700건)로 1월과 2월 모두 30%에 못 미쳤다.
하지만 3월에는 30대 이하 매수 비중이 전월 대비 6.3%포인트(p) 늘어난 약 35%를 기록하면서 지난해 수준을 회복하는 모양새다. 서울 내 30대 이하...
당은 자기 나름대로 수습 방안을 만들어서 정부에다 던져야 하고, 그것이 언론을 통해 드러나야 한다.”
- 그래도 이번 선거에서 김재섭, 김용태 등 청년 정치인 당선으로 ‘세대 교체론’이 일어났다는 평가는 있다.
“나이만 젊다고 세대교체가 되는 것이 아니다. 기본적으로 무엇을 알고 있느냐가 문제다. 지금 당은 정치적인 레토릭(수사)만 이야기하지, 실질적으로...
이호준 중견련 상근부회장은 “중견기업은 전체 기업의 1.3%에 불과하지만 고용의 12.8%를 책임지는, 특히 글로벌 경제 환경이 급격하게 악화한 최근 3년 간에도 미래 세대에 대한 무거운 책임감 아래 청년 채용 비중을 꾸준히 늘려온 대한민국 좋은 일자리의 요람”이라며 “중견기업이 청년 인재의 꿈과 역량을 기반으로 글로벌 전문기업으로서 경쟁력을 강화해 나아갈...
특히 KDI는 "청년 여성이 경험하는 성별 고용률 격차의 감소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수준에서 합계출산율을 낮춘 것으로 추정됐다"며 "가장 많은 여성이 출산을 경험하는 만 30~34세를 청년 여성의 범위에 포함시킬 경우 청년세대의 성별 고용률 격차의 감소는 합계출산율 하락의 40%가량을 설명하는 것으로 나타난다"고 분석했다.
아직 자녀가 없는...
86.3%는 노후에 받게 될 금액이 너무 적을 것 같다고 답했고, 82.6%는 국민연금이 고갈로 노후에 국민연금을 받지 못할 것 같다고 했다 73.3%는 국민연금 운영 및 개혁에 청년세대 의견이 반영되지 않는다고 했고, 62.4%는 기금 운용의 불투명을 우려했다.
국민연금 이외 노후소득 준비 여부를 물었더니 56.8%는 ‘준비하고 있지 않다’라고 답했다.
노후 소득 준비를...
3000명의 관객참여로 완성되는 안규철의 〈내 마음의 수평선〉, 일본 노토 지진을 다룬 리슨투더시티의 〈재난 이후〉, 세월호 선체와 팽목항의 흙으로 제작한 전원길의 〈잊을 수 없는 별들〉, 청년세대의 기록을 담은 황예지의 〈안개가 걷히면〉은 이번 전시를 위해 제작된 작품들이다.
세월호참사 10주기 위원회 협력으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4.16공방' 에서...
(NIMS)’에 보고하는 마약류 취급정보와 각종 공공 정보를 연계해 의료용 마약류 오남용을 탐지하는 시스템이다.
오유경 식약처장은 “우리 미래세대를 이끌어 갈 청소년, 청년과 국민이 모두 마약으로부터 안전하다고 안심할 때까지 마약류 예방, 홍보, 사회재활 등 관련 대책을 꼼꼼하고 차질 없이 끝까지 최선을 다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구는 2013년부터 4·19혁명 국민문화제를 개최해 4·19혁명의 의의와 가치를 대중에게 알리고 미래세대에 계승해 왔다.
축제 첫날 우이동 국립4‧19민주묘지에서 ‘제1회 전국 4·19 합창대회’가 개최된다. 대회는 대한민국 헌법 전문의 ‘불의에 항거한 4.19민주이념’을 대중과 노래로 공유하기 위한 취지다.
특히 이날 대회에는 예선을 거쳐 본선에 오른 전국의...
2022년부터는 20세 이상 청년 100여 명을 매년 선발해서 운영하고 있다. 활동을 수료한 참가자들에게는 유엔환경계획과 환경부의 인증 수료증을 발급하고, 우수 활동팀에게는 친환경 연수 기회도 제공했다.
올해 업그레이드한 그린밸류 YOUTH 프로그램은 MZ세대의 시각에서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기업의 기술혁신 및 핵심역량을 어떻게 변화시킬 것인가...
이날 안산갑 국민의힘 장성민 후보는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여당은 야당의 정권심판론에 범죄심판론, 검찰독재에 범죄독재, 검찰공화국에 범죄공화국으로 맞서야 한다”며 “‘양문석 후보 딸의 불법사기대출문제’ 2030청년세대뿐만 아니라 자영업, 소상공인들이 민주당으로부터 등을 돌리게 한 결정적 요인”이라며 맹공을 펼쳤다.
양문석...
우리가 그린히어로는 LG화학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굿네이버스 서울지역본부, 청년 교육 사회적 협동조합 씨드콥과 함께 지난해 시작한 아동 청소년 환경 활동가 육성 프로젝트다.
2기로 선발된 활동가들은 초등학교 고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까지 생물 다양성 보전에 관심을 가지고 지원한 40명의 학생으로 이뤄졌다.
활동가들은 올해 △유네스코 생물보전지역...
이곳에서 최 창업회장은 일제강점기의 불의에 맞선 소년에서 한국전쟁으로 일자리를 잃은 지역 주민을 위해 잿더미가 된 공장을 일으켜 선경직물을 세운 청년 기업가로 성장했다. 동생인 최 선대회장은 농사에서 물 대는 방식을 바꿔 수확량을 늘릴 수 있다고 답을 올리는 총명한 아이에서 ‘인재보국’을 외치는 경영자가 됐다.
한국의 섬유 · 화학 산업을...
보도자료에 따르면, 청년마당은 통합위가 다루는 주요 의제에 대해 청년 세대 인식을 반영하는 소통 통로다. 청년이 처한 문제에 대해 논의하고, 자신의 미래를 직접 결정할 수 있는 현실적인 방안까지 제시하는 공론화 참여기구라는 게 통합위 설명이다.
전국 17개 시도에 거주하는 만 19~34세 청년 인재 100명이 참여하는 청년마당 2기 위원은 1차(서류), 2차(면접)...
이 책에 대해 임진모 평론가는 "단순 서술적 전개가 아니라 세대와 시각차가 엄연한 둘 간의 대화를 기록한 책이다. 충돌과 대치의 함의가 가득하면서도 묘하게 접점과 합을 띄워 올리는 게 책의 핵심"이라며 "이 파트너십은 굉장히 비옥하다"라고 평했다.
피해자를 이해하는 행위에 끝이란 없다
일본 정부가 위안부, 독도 분쟁과 관련해 계속해서...
이날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연세대‧서강대 등이 모여있는 서울 신촌에서 투표하면서 사전투표에 적극적인 청년층 표심 공략에 나섰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역시 대전 중구에서 한국과학기술원(KAIST) 재학생들과 함께 투표에 나서며 ‘연구‧개발(R&D) 예산 삭감‧입틀막(입이 틀어 막힘) 사건’ 등을 강조하며 ‘캐스팅보터’ 표심몰이에...
지난달 16일 블룸버그는 1g짜리 ‘금 콩’이 중국 Z세대 투자 상품으로 각광받고 있는 현상에 대해 보도했습니다. 금 콩은 말 그대로 콩 모양으로 생긴 작은 금인데요. 무게가 1g에 불과한 만큼 가격이 비교적 저렴해 대학생, 사회초년생 등 청년층이 적은 부담으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 중량이 나가는 골드바나 금목걸이 대신 투자 목적으로 금 콩을 구매하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