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윤 대통령은 "경제가 어려울 때일수록 어려움을 더 크게 겪는 서민과 취약계층, 사회적 약자를 더욱 두텁게 지원하겠다"며 생계급여 지급액 인상(4인 가구 기준 162만 원→183만 4000원), 발달 장애인에 1:1 전담 서비스 제공, 기초·차상위 모든 가구 청년에 대학등록금 전액 지원 등 약자 복지 실현 의지도 밝혔다.
이와 함께 윤 대통령은 "치안...
재원은 사회적 약자를 위한 복지를 더욱 강화하고, 미래 성장 동력확보, 일자리 창출 등에 더욱 집중해 ‘민생경제’에 방점을 찍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또 “(윤 대통령은)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성장동력 확보에 예산 배정에 중점을 두는 한편, 우리 국민과 기업의 글로벌 시장 개척과 활동에도 전략적으로 뒷받침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고 강조했다....
출산과 양육에 따른 경제, 사회적 부담 등 그 원인이 다양하겠지만 우리 사회에 대한 청년 세대의 불안이 응집된 결과일 것입니다.
저출산이라는 어둠의 터널에서 빠져나오려면 미래세대에게 희망을 주고 우리 사회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가능케 하는 경제 사회 전반의 구조개혁이 필요합니다.
이러한 연금개혁, 노동개혁, 교육개혁을 위해 의원님들의 깊은 관심과...
사회적가치생산품 기업은 여성, 중증 장애인, 청년, 노인 등 취약계층이 만든 제품을 생산하는 회사다. 여성·청년·장애인기업, 장애인표준사업장, 중증장애인생산시설, 노인일자리수행기관, 민속공예품 제작업체 등이 해당된다.
인터파크쇼핑은 사회적가치 생산품의 홍보 및 판로지원 통합 추진, 착한 소비 인식 제고 캠페인을 통해 취약계층 거래액 증대 및 사회적...
중소기업인과 청년 사업가들을 참여시킬 것"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관계부처들에 후속 조치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국무회의에서 윤 대통령은 "정부와 기업의 글로벌 마켓 개척과 경제협력은 국제사회에서 일반적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는 글로벌 스탠더드에 기반해 이뤄지는 것"이라며 관련 규제 개선도 추진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홍익표 민주당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내년도 정부 예산안은 경제 위기 극복 방안이 없는 ‘경제 포기’ 예산, 정부 실패를 국민에게 전가하는 ‘국민 포기’ 예산, 청년·여성·노인·자영업자·중소기업을 방치하겠다는 ‘국민 방치’ 예산”이라고 질타했다. 그러면서 예산안 시정연설에서 ‘경제 실패·민생 파탄’에 대한 대국민 사과를...
선발 기준은 계획의 실현 가능성과 영향력, 창의성 등이다.
이상윤 CSR본부장은 “갓생한끼 1탄에 참석한 청년들은 자신의 롤모델을 만나 꿈과 용기를 얻고 갔다”며 “한경협만이 할 수 있는 기업인과 청년의 소통 행사를 꾸준히 개최해 청년들의 꿈을 응원하고 함께 성장하는 젊은 경제단체가 되겠다”고 말했다.
신한투자증권은 프로 디지털 아카데미 교육을 통해 ‘미래를 함께하는 따뜻한 금융’이라는 그룹 미션에 맞춰 SW 및 DT 인재 양성뿐만 아니라 취업과 연계해 기업의 사회적 책무를 다하고, 차별적 IT 인재 양성 과정을 운영해 디지털 인재가 신한투자증권 디지털 전환 핵심 자원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할 계획이다. 사회적 기여와 함께 디지털 선도 기업의...
청년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정책을 해오고 있다"고 말했다.
최근 글로벌 신용평가사 피치가 한국 국가 신용 등급을 'AA-'로 유지한 것을 언급한 한 총리는 "우리 국민 어려움은 사회적 약자 대책만으로 충분하지 않다"며 "앞으로도 우리는 단기적으로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기 위한 민생 안정에 최선을 노력을 다하겠다. 규제 개혁을 통한 사회 경쟁력...
제도·사회적으로 다문화를 받아들일 준비가 덜 된 상황에 모든 필요인력을 외국인으로 대체하기도 어렵다. 무작정 외국인력만 늘리면 한국 문화와 격리된 외국인 밀집지, 이른바 ‘문화 섬’만 늘어날 것이다. 현재는 인력난을 호소하는 지방 기업들이 미래에는 경영난을 호소하게 될 가능성이 크다.
아직은 기회가 남아있다. 빈 일자리가 존재한단 건 기업들이 인력을...
자립준비청년(보호종료아동)을 지원함으로써 나눔경영을 실천한다.
아울러 가정폭력 피해 여성의 경제적 자립 지원을 위해 설립된 사회적 기업 ‘봄봄 공동작업장’과 소상공인 30여 곳도 함께 참여한다. 업사이클링 등 친환경을 테마로 한 다양한 상품을 판매하는 자리를 마련해 지역사회와의 상생 발전에도 일조할 계획이다.
거래소는 앞으로도 환경 경영과...
기업의 사회적 문제 해결에 대한 요구는 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ESG) 경영의 대두 등을 계기로 갈수록 커지는 추세다. 이런 가운데 특히 스타트업 중에서도 정부 기관이나 지자체와 협력해 공익 실현에 나서는 기업이 늘고 있어 주목된다.
1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배민B마트, 배민커넥트 등 배달의민족(배민) 물류 서비스를 전담하는 우아한청년들은 배민 라이더들의...
일하는시민연구소는 "앞으로 노동시간 단축이나 다양한 근무형태(주4일ㆍ4.5일제 등)가 사회적으로 확산될 개연성이 높기 때문에 다양한 영역에서 주4일제와 같은 근무형태를 노사정 및 이해당사자들이 검토해볼 시점"이라며 "이미 몇몇 국가나 기업들이 주4일제를 시행하고 있다는 점에 비춰 볼 때 미래의 노동 의제로 볼 수 있다"고...
데 공헌했다”며 “장학재단, 의료물품 지원 등 여러 후원 사업으로 사회 구석구석 온정을 베푸는 데 힘쓰셨다”고 말했다.
아울러 “기업이 사회와 인류에 기여하고자 할 때 지속성장 할 수 있다는 것을 회장님은 실천을 통해 몸소 보여주셨다”며 “생명 존중과 나눔의 정신, 그리고 늘 청년같이 뜨거웠던 기업가 정신은 우리 경제계의 소중한 유산”이라고 덧붙였다.
보건복지부는 4월 발간한 '자립준비청년 자립지원 활동 가이드북'에서 "청년들이 보다 안정적인 경제적ㆍ심리적 기반 위에서 자립을 준비하기에 정부 지원만으로 충분하지 않다"며 "사회적 지지 체계를 만들기 위해서는 민간의 인적 자원을 활용한 지원, 기업의 장학금 사업 등이 활성화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또한, 가이드북의 '금융 분야 지원...
이 나라는 수십 년간의 탈산업화와 엄청난 사회적 불평등, 낙후된 인프라를 안고 있다. 영국,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일본과 같은 국가도 고령화 사회, 관료주의, 숙련된 인력 부족, 때로는 높은 법인세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 동시에 이들 국가의 공공부문 부채는 한국보다 훨씬 많으며 대개 실업률도 높다.
한국은 비교적 우수한 교육제도와 인적 자원을...
산업단지 청년과의 대화(남동산단)
△산업부 2차관 10:00 유가안정 현장점검(경기 오산), 14:00 사회관계 장관회의(서울청사)
△'수출현장 방문단' 첫 출범, 수출 위기극복 위한 최상위 리더십 결집(석간)
△추석 연휴 대비 유가 안정화에 총력(석간)
△EU 화학물질규제 확대 조치에 대한 정부 의견 전달(석간)
△추석 명절맞이 민생현장 방문
△경제단체와...
(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을 실천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기백 좋은집 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지원이 많이 부족했는데 작년에 이어 올해도 IBK신용정보에서 마음을 모아 준데 감사드린다"며 "사회적 경험이 없는 청년들이 홀로서기를 하는 취업 등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번에 전달한...
글로벌 신용평가사 S&P(S&P Global Ratings)는 LH(한국토지주택공사)의 사회적, 친환경, 지속가능 채권 구조(Social, Green and Sustainability Bond Framework)가 관련 기준에 부합한다고 19일 밝혔다.
김태희 S&P 연구원은 LH의 강점으로 "6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접근성 및 비용 측면에서 국민 주거생활 향상에 이바지 해왔다"며 "청년층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