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지원사업으로는 △상권 르네상스 프로젝트 △특성화시장·복합청년몰 등 청년상인 지원 △주차환경 개선·노후전선정비·화재알림시설 마련 등이 포함됐다.
'상권 르네상스 프로젝트'는 낙후된 구도심 상권을 활성화 하는 것이 목표다. 상권 특색을 반영해 쇼핑, 지역문화 및 힐링 커뮤니티는 물론 청년창업 기능까지 결합된 복합상권을 조성한다는 의미다....
정인선은 과거 ‘인천 신포시장 청년몰 편’에 ‘붐업요원’으로 출연한 것이 인연이 되어 새로운 MC로 합류하게 됐다.
정인선은 뉴스1을 통해 “떨리고 긴장됐지만 백종원 대표님과 김성주 선배님께 도움을 받으며 촬영하고 있다”라며 “사랑받는 프로그램인 만큼 저도 최대한 노력해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정인선의 활약은...
시 관계자는 “주민ㆍ상인 공동체가 중심이 돼 전통시장 축제 등을 통해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시장 내 키즈카페나 청년몰 등 시장과 마을을 연결하는 거점시설을 조성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LED조명을 교체하고 배수로 및 위생환경을 정비하는 등 마을과 시장에 이르는 가로환경을 개선한다. 공중화장실, 무인택배함 등 생활편의시설을 설치할 수도 있다....
정인선은 작년 인천 신포시장 청년몰 편에서 백종원과 인연을 맺은 사이다. 당시 백종원은 정인선이 개발한 음식부터 식당을 운영하는 태도까지 호감을 드러냈다.
당시 백종원은 정인선이 개발한 김치치즈 누룽지 핫도그를 먹더니 정인선의 요리를 극찬했지만 "사업성이 떨어진다"는 평을 했다. 하지만 백종원은 "남은 건 집에 가져가서 마저...
전통시장 내 점포를 매칭해 개별 창업을 지원하는 사업과 집적화된 공간을 확보, 20개 이상의 청년 점포를 지원하는 청년몰 조성사업으로 나누어 운영하고 있다.
2015년 시작된 전통시장 청년상인육성사업은 2018년 7월 말 기준으로 전통시장 71곳에 773명의 청년 상인을 배출, 독특한 테마와 먹거리, 볼거리, 놀이, 체험 등을 결함한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이 청년일자리 창출은 물론, 지역상권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2019년에 새롭게 개장할 전국 9개 지역 전통시장 청년몰에 입점할 청년상인을 오는 26일까지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내년에 새롭게 개장을 앞두고 있는 청년몰은 한약재와 청과물 시장으로 유명한 동대문 경동시장(서울)을 비롯해, 삼척의 필수 관광코스인...
또, 신포국제시장 청년몰(눈꽃마을), 대전 중앙시장 청년몰(청년구단)을 지도했던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재능기부로 특별출연해 토크콘서트(‘기본으로 단련된 장사의 프로가 되라’)를 진행할 예정이다.
성공한 청년사업가 김윤규 대표(청년장사꾼), 배성기 대표(국가대표 과일촌) 등은 ‘스타트업의 날카로운 이야기 쇼’를 통해 성공한 청년상인 선배로서...
'골목식당-인천 신포시장 청년몰' 편은 7월 27일부터 8월 17일까지 전파를 탔다.
'백종원의 골목식당' 촬영이 진행된 다른 지역에서는 관할 지자체가 SBS에 협찬비를 지급한 사례는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최근 중구 측에 방송 협찬비 관련 자료를 요청했다. 이를 토대로 내사를 수사로 전환할지 검토한다는 방침이다. 경찰은 아직 내사 단계라 SBS와 중구...
중기부는 국비 50%, 지방비 40%, 청년자부담 10% 비율로 청년몰당 15억 원을 지원했고, 2016년 14곳, 2017년 12곳, 2018년 7곳에 지원, 현재 운영되고 있는 청년몰은 16곳이다.
박 의원이 중기부로부터 제출받은 청년몰 운영 실태를 보면 개장한 지 1년도 채 되지 않은 청년몰 입점 점포들의 1/4이 휴폐업을 할 정도로 문제가 심각했다.
전주시 서부시장상점가의 경우...
홍 장관은 또 청년몰을 방문해 청년상인들을 격려하고 11월 중 청년몰 활성화를 위한 보완대책을 준비 중이라고 언급했다.
보완대책은 전국단위 청년상인 네트워크 발족, 유명 컨설팅 인력을 활용한 기술·영업 교육, 지역내 유망 청년상인 발굴·입주, 청년상인 주도의 대대적인 홍보 마케팅 지원 등이다.
홍 장관은 "올해 추석에는 전통시장에 활기가...
'골목식당' 협찬 논란이 일자 19일 SBS 측은 "청년몰 기획의도와 프로그램 기획의도가 부합한다. 또한 방송법 규정을 준수한 정당한 협찬이기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앞서 한 언론 매체는 인천시 중구청이 '골목식당' 측에 2억 원을 협찬했다고 보도했다. 청년몰이 6월에 오픈했기 때문에 '죽은 상권 살리기'라는 '골목식당' 프로그램...
10일 오후 방송되는 '골목식당'에서는 인천 신포시장 청년몰의 붐업요원인 김민교와 정인선의 '사와디밥' 첫 오픈 현장이 공개된다. 팟카파오무쌉과 음료 세트가 6000원에 제공되는 '사와디밥'의 음식은 벌써 입소문이 나서, 줄을 서야 먹을 수 있었다는 네티즌의 후기 글도 올라온 상태다.
이날 방송에서 정인선은 가게를 오픈하고 길거리에 나가 "저희...
공개된 가게는 '신포시장 청년몰'에서도 요리실력이 가장 초보인 가게로, 백종원 방문 3일 전에야 급하게 메뉴를 결정하기도 했다.
이들은 초보 장사꾼답게 준비하는데만 한나절을 보내는 건 물론, 손님들에게 "우리 가게가 제일 맛 없다"며 지나치게 솔직한 응대를 해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백종원의 냉철한 맛 평가는 피할 수 없었다. 백종원은...
협력업체를 방문한 뒤 최 차관은 군산공설시장 점포를 방문해 장을 보면서 시장 상인들을 만나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또 군산공설시장내 청년몰을 방문해 청년 상인을 격려하고 추경예산 편성을 통해 청년몰 시설개선, 마케팅 지원, 점포 추가 개설 등을 지원해 청년몰을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
수원 영동시장 내 ‘28청춘 청년몰’ 점주들도 실효성에 대해서 의문을 표했다. 28청춘 청년몰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만 39세 미만으로 입주가 제한된 청년몰인 만큼 5월 20일부터 수수료가 0원인 간편결제 서비스 ‘유비페이’가 도입됐다. 하지만 4일 기준 19개 점포에서 사용 건수는 0건이었다. 송혜령 28청춘 청년몰 대표는 “우리 점포에서는 설치 이후 5건...
홍 장관이 4일 '경청 투어'를 나선 수원 영동시장 내 '28청춘 청년몰'에서는 소상공인페이 정책의 존재감을 확인할 수 없었다. 지난해 7월 문을 연 28청춘 청년몰은 만 39세 미만으로 입주가 제한된 청년몰 가운데 전통 시장 활성화의 우수 사례로 꼽힌다. 그만큼 주말에 일부러 이곳을 찾는 고객이 많다는 의미다.
28청춘 청년몰에서 현재 영업 중인 점포는 19개 가운데...
4일 오후 수원 영동시간 28청춘 청년몰을 직접 찾아가 현장의 쓴소리를 가감없이 들었다.
4일 홍 장관은 28청춘 청년몰을 방문해 현장과 소통하는 경청 투어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지난 5월 23일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처음 실시된 경청투어의 두 번째 행사다. 홍 장관이 소상공인을 직접 만나 정부에 대한 쓴소리를 기탄없이 듣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 참석한...
신규휴게소에 청년몰 41호, 졸음쉼터에 푸드트럭 37대, 철도역과 공항에 매장 22호를 청년에게 저렴하게 임대한다.
국토부는 또 도시재생 뉴딜사업 지원센터를 300곳 설립해 지역 청년을 채용하고 도시재생 관련 스타트업을 매년 50개 이상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해 다양한 지원을 한다.
판교 기업지원허브를 성공모델로 혁신성장센터 3곳을 설립해 300개 혁신...
‘청년상인 육성사업’은 2015년 시범사업으로 시작해 이듬해 청년몰 조성, 청년상인 창업지원 등의 사업지원을 본격화했다. 자체조사에 따르면, 군산공설시장은 청년몰이 조성되며 지난해 일평균 방문고객은 2000명에서 2500명으로 증가했으며, 주간 매출액은 5000만 원에서 6500만 원으로 약 30%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당시 물랑루즈 201에 입점했던...
남부시장의 일부 공간은 젊은 청년들이 모여 청년몰을 운영하는데 공예품, 책, 보드게임, 제과점, 카페 등 개성을 지닌 상점과 공간이 많다. 또한 금요일~토요일 오후 6시부터 밤 12시까지(하절기 기준) 열리는 야시장에는 TV에도 수차례 방영된 맛있는 길거리 음식이 가득하다. 이 외에도 감성 충만한 거리로 떠오르고 있는 ‘객리단길’은 객사에 있는 길목으로 이국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