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는 혼자 사는 청년들에게 생활 맞춤 가이드를 알려주는 프로그램을 올해 11월까지 제공한다. 영양·정신·신체 관련 자기관리 능력 향상을 돕기 위한 프로그램으로는 △미술 심리치료 ‘내 마음 그리기’ △영양·건강 식사법 △움직임과 나의 몸이 마련됐다.
실생활에 필요한 생활 정보를 교육 콘텐츠로 제공하는 프로그램은 △내 지갑 사수하기 △안전하게 집...
서울시가 이달 23일부터 ‘청년 마음건강 지원사업’ 참여자 3000명을 2차로 모집한다. 정서적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청년들은 최대 10회의 맞춤형 상담과 함께 전문기관 연계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22일 서울시는 ‘청년 마음건강 지원사업’의 참여자 3000명을 이달 23일부터 31일까지 청년 몽땅 정보통을 통해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난 3월 이뤄진 청년...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 내 군부대에서 근무 중인 장병들은 청년행복프로젝트의 주요 사업에 참여할 수 있게 된다. 대상 정책은 △서울 영테크 △청년 마음건강 지원 △청년인생설계학교 △청년 일자리 프로그램 등이다.
예를 들어 ‘서울 영테크’에서는 장병들의 안정적인 금융생활을 위해 군 복무 중 월급을 효과적이고 체계적으로 형성하는 것을 도와주기 위해...
농진청은 이번 프로그램을 보건복지부 정책으로 제안했고, 올해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한 정신건강 증진사업, 치유농장을 연계한 치유농업 시범사업을 추진한 뒤 확대 보급할 계획이다.
김광진 농진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도시농업과장은 "과도한 스트레스 상황에 노출된 청년들이 자연과 소통함으로써 위로와 위안을 받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숙할 수...
현재 연구용역이 추진 중이며, 정부는 이르면 2025년부터 청년층(20세~34세)에 우선 도입할 예정이다.
전국 17개 시·도에는 생명존중안심마을을 조성해 지역 특성에 따른 맞춤형 자살예방사업을 추진한다. 인구 구성별로 청소년이 많은 신도시, 고령층이 많은 농촌에는 ‘학생 마음건강 마을(가칭, 이하 동일)’ 또는 ‘어르신 마음건강 마을’을 운영한다. 주거 환경에...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이 나눔을 통해 청년들의 꿈을 꽃 피워내고 있다. ‘꽃이 돌고 돌아 씨를 만들고 열매를 맺듯, 돈도 건강한 사회를 위해 아름다운 꽃이 돼야 한다’는 지론을 올해도 변함없이 실천에 옮겼다.
박 회장은 10일 미래에셋자산운용으로부터 올해 받는 배당금 16억 원을 모두 비영리 사회복지재단인 미래에셋 박현주재과 단미래에셋희망재단에...
‘청년 마음건강 지원‘과 ’사회초년생 청년 문화예술 지원‘ 등 총 352회의 지역특화프로그램에 1379명의 청년이 참여했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앞으로도 관악의 청년들이 공공의 공간에서 소통하며 커뮤니티를 구축해 청년 스스로 삶의 질을 높이고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서울시가 올해 ‘청년 마음건강 지원사업’ 대상자를 1만 명으로 확대한다. 정서적으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청년들은 최대 10회 맞춤형 상담과 함께 전문기관 연계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30일 서울시는 ‘청년 마음건강 지원사업’의 1차 참여자를 이달 31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청년몽땅정보통’을 통해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 마음건강 지원사업은 서울에...
신체건강 증진사업인 '건강마루', 접근성이 쉬운 미술을 매개로 한 마음건강 회복사업인 '그림마루' 등을 운영한다.
안전에 대한 불안감 해소를 위해 안심 택배함, 안심 귀가스카우트 및 안심물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맞춤 돌봄 제공을 위해 스마트돌봄 안부확인, 만65세 이상 어르신 대상 효사랑 건강주치의 사업을 이어간다.
강북구는 1인가구지원센터에서...
신혼부부·청년 임차보증금 지원(913억→990억 원), 희망두배 청년통장(225억→308억 원), 마음건강 지원사업(31억→50억 원) 등 28개 사업 예산이 전년 대비 증액됐다. 고립·은둔청년 지원, 서울 영테크, 청년몽땅정보통, 청년인생설계학교 등 기존 정책들의 사업 고도화도 지속한다.
올해 서울시 청년정책의 방향의 키워드는 '연결(Connecting)'이다. 이를 실현하기...
서울 금천구는 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에게 전문 심리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청년마음건강 바우처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금천구에 거주하고 있는 만 19세 이상 34세 이하 청년이며, 별도의 소득 및 재산 기준은 없다. 선정 우선순위는 자립준비청년 및 보호연장아동, 정신건강복지센터 연계 청년, 일반청년 순이다.
심리상담...
8%), 문제원인 파악(79.1%) 등 전반적으로 높았다.
사업에 참여한 청년들은 프로그램 진행에 있어 희망하는 개선점으로는 상담횟수 추가(45.5%), 심리지원 프로그램 다양화(17.1%), 다양한 심리검사 기회(12.9%) 순으로 응답했다.
시는 올해 1만명으로 지원대상을 늘리고, 고립은둔 청년도 마음건강 사업에 우선 지원받을 수 있도록 통합 관리할 예정이다.
놀이‧미술‧음악‧언어 등 치료 프로그램을 통해서 아이들이 마음의 상처를 극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는 취지다.
결식우려아동은 지난해 급식비를 인상(7000원→8000원)한 데 이어서, 올해는 지원대상을 차차 상위계층(중위 50%→중위 60% 이하)까지 확대해 발굴한다.
자립준비청년·취약가정 지원 확대
양육시설 등을 떠나 상대적으로 이른 시기에...
고립‧은둔 청년을 토털 케어할 수 있는 종합 컨트롤타워로 (가칭)마음건강 비전센터를 운영할 예정이다. 센터에서는 사업 참여자의 지속적 사후관리, 사업 성과평가, 전문가 자문 등을 원스톱으로 제공하게 된다.
시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사업을 설계해 3월 중 종합적인 지원체계를 마련해 시행할 예정이다.
김철희 서울시 미래청년기획단장은 "고립...
이번 사업은 가정위탁·양육시설에서 보호 종료된 자립준비청년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나아갈 수 있게 정서적·사회적 지지체계를 마련하는 사업이다. 지난달 복지부에서 발표한 '자립준비청년 지원 보완대책'에 따라 민·관 협력으로 자립준비청년 지원 서비스의 다양화·고도화를 위해 우리금융미래재단과 복지부,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협업해 추진한다....
이 외에도 서울청년센터를 통한 각종 청년정책 상담 제공, 마음건강사업 안내, 정신건강 회복을 위한 기관 연계 등 가족돌봄을 하며 겪는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 등을 제공했다.
올해에는 청년들의 정서적 외로움과 고립감을 해소하기 위해 사업에 참여한 영케어러를 대상으로 자조모임도 만들었다. 같은 환경에 놓여있는 청년들간의 교류를...
위주의 사업 이상이어야 한다. 아이돌봄, 양육수당 및 부모급여, 보육료 및 보육서비스 지원, 육아휴직 제도에 그쳐서는 안 된다. 단순히 사회적 배제계층의 주거와 교육, 그리고 취업 지원을 넘어서야 한다. 비혼과 동거를 선택한 청년가구, 한부모가족, 노인부부가족, 노부모동거가구 등 사랑과 친밀함을 중심으로 모여 사는 다양한 형태의 유사가족 공동체의 건강한...
올해 첫 활동 ‘메타버스’서 임직원 만남직원 이야기 공유, 고민 나누는 행사도‘포 투모로우’로 미래 세대에 귀 기울여청년 위한 스타트업 지원 사업 10년째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은 새로운 기업문화 조성에도 노력하고 있다. 올해 첫 경영 활동으로 메타버스 플랫폼을 통해 전 세계 임직원을 만난 일이 대표적이다. 정 회장은 지난 1월 3일 현대차그룹이...
행사장에는 이력서 및 면접 컨설팅, 취업 타로카드, 건강생활 및 마음건강 상담, 찾아가는 인사 노무·경영 상담, 국민취업지원제도 상담도 진행한다. 아울러 전문 상담사가 구직자에 대한 맞춤형 입사서류를 코칭하고 모의면접 서비스를 제공하며, 개인 신체·정신 건강에 대한 상담 등도 받을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구인기업과 구직자는 성동구 희망일자리센터, 성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