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토론회에는 주최자인 김웅 국민의힘 의원부터 이상민 더불어민주당 의원, 권지웅 전 민주당 비상대책위원, 김재섭 국민의힘 서울 도봉갑 당협위원장, 김창인 청년정의당 대표 등이 참여했다. 이외에 김미애·김성원 국민의힘 의원, 장혜영 정의당 의원, 손수조 전 안철수 국민의힘 당 대표 후보 캠프 대변인 등도 자리했다.
좌장을 맡은 김종인 전 국민의힘...
이날 강민국 수석대변인도 논평을 내고 “전세사기는 우리 사회의 약자인 청년들의 희망과 미래를 앗아간다는 점에서 악질적 범죄인만큼 강력 대응이 필요하다”고 힘주어 말했다.
강 수석대변인은 “정부의 여러 노력에도 이러한 비극에는 분명 사각지대가 존재했다”면서 “피해자들의 부동산은 주택도시보증공사의 전세보증금 반환보증보험 가입도 안 돼 있었고...
이도운 용산 대통령실 대변인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수석비서관회의에서 “미래세대의 기회를 박탈하는 고용세습을 반드시 뿌리 뽑아야 한다”고 지시했다.
김은혜 대통령실 홍보수석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어 “기회의 평등을 무너뜨려 공정한 기회를 원천 차단하는 세습 기득권과 싸워야 하며 부모찬스로부터 소외된 청년을 보호하기 위해서라도 일명...
정의당 ‘정치유니온 세 번째 권력’ 출범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 박지현 전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 장혜영 정의당 원내수석부대표, 류호정 정의당 원내대변인 등 청년 정치인들이 15일 한자리에 모여 ‘새로운 어젠다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들은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정의당 주도의 정치그룹 ‘정치유니온 세번째 권력’의 출범식에 참석했다....
이와 함께 ‘청년 대변인’직을 부활시킨 국민의힘은 김가람 전 한국 청년회의소중앙회장을 대변인직에 임명했다. 김 대변인은 3·8 전당대회 청년최고위원에 도전했으며, 현재는 당 민생특위 ‘민생119’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김기현 대표는 이번 인선과 관련해 “당 기강을 세우는 대표적인 두 개의 위원회인 만큼 신임 위원장을 중심으로 위원 구성까지 조속히...
그러자 윤홍창 충북도 대변인은 같은 날 기자회견을 열고 “충주 청년들과의 토의는 열띤 분위기에서 1시간 정도 이어졌는데 그 과정에서 여러 차례 건배가 있었고 도지사도 그 열기에 부응하기 위해 한두 잔 마셨다”고 밝혔다.
앞서 김 지사 측은 제천 산불 진화 당시 술자리 참석 논란에 대해 “물만 마셨다”, “술잔을 입에 댔을 뿐 마신 건 아니다”고 해명한 바...
이도운 용산 대통령실 대변인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국무회의에서 “우리 당(국민의힘)이 작년부터 집권여당이 되긴 했지만 당정협의가 잘 이뤄지지 못했다”며 “모든 정책을 MZ, 청년의 관점에서 볼 필요가 있다. MZ가 그 세대뿐 아니라 모든 세대의 여론을 주도한다”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특히 여론수렴 과정에서 특정 방향을 정해놓고 밀어붙이면 오히려...
여기에 민주노총과 한국노총을 비판해 온 정부의 태도까지 대변했다.
20~30대가 주축이 된 만큼, 새로고침이 MZ노조로 불리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다. 이들은 MZ세대, 청년세대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공정'을 강조할 뿐이다.
한 노동법 관련 전문가는 "그동안 양대 노총이 반복되는 불공정을 해결하지 못했다는 배신감이 커졌다"라며 "조국사태, LH...
Q : 유승민 전 의원의 대변인이었다. 유 전 의원과도 연락했나.
A : 출마를 결정하고 나서 유승민 의원님께 전화를 드렸다. ‘출마하겠습니다. 도와주시든, 도와주시지 않든 어쨌든 제 목소리를 내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유 전 의원이) 잘해달라고 말씀을 주셨다. 같이 당협에서 활동하는 안철수 의원님께도 ‘출마하겠습니다’라고 말씀드렸다. ‘파이팅하세요’라는...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는 가수 아이유 팬들에게 대신 사과했고, 안철수 당 대표 후보 캠프 윤영희 대변인은 논평을 내고 “다른 사람을 성적 대상화하고 전문 직업인을 희화화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나 장 후보는 “표현의 자유”라는 입장입니다. 그는 “판타지 소설 내용으로 딴지를 거는 게 어이가 없다”며 “저는 웹소설과 웹툰 작가로 활동했던 이력이...
대통령실은 대변인을 통해 “(사건 언론 보도가) 익명으로 나와 관계자가 아닌 사람들이 알기 어려웠다”고 해명했습니다. 국회 정보위원회 야당 간사 윤건영 의원은 윤희근 경찰청장이 “국수본부장 임명 과정에서 경찰청은 인사검증 권한이 없고 검증 결과를 보고받을 뿐”이라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한동훈 법무부 장관도 “(정순신 변호사 관련 논란을) 전혀 알지...
개설하게 했다면, 그 도로가 터널로 지나가도록 압력을 넣는 사람이 어딨냐”고 반문하며 법적 조치를 검토 중이다.
경쟁 후보인 안철수 캠프 윤영희 대변인은 논평을 내고 “김기현 후보의 오늘 기자회견은 의혹을 명확히 해소하지 못한 기승전 법적 조치였다”며 “당 대표의 도덕성 논란에 빠져드는 순간, 총선 결과는 안 봐도 뻔하다”고 비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비공개로 진행된 국무회의에서 “노조가 정상화 돼야 기업이 제대로 평가되고 자본시장도 발전하고 수많은 일자리가 생길 수 있다”며 “노조 기득권은 젊은 사람들에게 미래를 포기하게 하는 약탈행위"라며 이같이 말했다고 이도운 대변인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윤 대통령은 “노조는 노조답고 사업주는 사업주다운 시장 시스템을...
이도운 용산 대통령실 대변인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16일 한동훈 법무부·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과 윤희근 경찰청장 등에게서 전세 사기 단속 상황을 보고 받고 이 같은 지시를 내렸다.
윤 대통령은 “전세 사기가 서민과 청년층을 상대로 한 악덕 범죄인 만큼 제도 보완과 철저한 단속을 당부한다”며 “서민과 청년층을 울리는 주택과 중고 자동차에 대한...
이기인 청년 최고위원 후보 4명은 18일 대구에서 총선 로드맵을 선보인다.
이들은 오는 18일 대구 엑스코에서 ‘국민의힘 바로 세우기’(국바세)에서 주최한 토크콘서트에 참석한다. 국민의힘 하태경 의원과 임승호 전 국민의힘 대변인, 김민규 국바세 부대표 등도 함께 자리할 예정이다.
1부에서는 ‘대한민국 정당의 주인은 과연 누구인가’라는 주제로 게스트 전원이...
김영호 안철수 캠프 청년대변인도 논평을 내 "당 대표가 되고자 한다는 분이 정권 원년부터 임기가 4년이 남은 대통령이 탄핵된다며 안 후보에 대한 말도 안 되는 비방을 하고 있다"며 "윤심팔이가 안되니 이제 탄핵팔이에 나서고 있다"고 꼬집었다.
전날 김 후보는 경기도 용인시 강남대에서 열린 경기 중남부 보수정책 토론회에서 "대선...
배준영 선관위 대변인은 본경선 진출자 발표 직후 이와 관련한 기자들 질문에 “3개 여론조사기관 대표들이 (여론조사 결과를) 밀봉한 봉투를 오늘 오전 10시에 가져와 유 위원장에게 직접 전달하고, 그것을 사진으로도 남겼다”며 “(즉석에서) 종합한 결과를 발표하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본경선은 다음 달 8일 ‘당원 투표 100%’로 치러진다. 본경선 투표는...
이후 선관위는 10일 당대표 후보 4인, 최고위원 후보 8인, 청년 최고위원 후보 4인 등 본경선 진출자를 발표한다.
배 대변인은 당대표 후보자들의 탈락 사유를 묻는 질문에 “당대표, 또 최고위원, 청년 최고는 국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후보자를 엄선했다”면서도 “구체적인 탈락 사유에 대해서는 말씀 드리기 어렵다”고 말했다.
배 대변인은 후보 관련 논란에...
비상식과 비합리를 몰아내는 그런 당 대표가 되고 싶다”고 강조했다.
천 변호사는 이준석 전 대표가 출범시킨 당 혁신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친이준석계’ 인사로 꼽힌다.
앞서 이 전 대표 때 청년최고위원을 지낸 김용태 전 최고위원도 최고위원 출마를 선언했다. 같은 시기 수석 대변인을 지낸 허은아 의원도 최고위원 출마 의사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