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테크 스타트업 센트비 최성욱 대표는 “6개월 이상 재직자 전원에게 스톡옵션 부여하고, 청년내일채움공제 대상에 해당하는 전 직원 공제가입, 매년 평균 5~7% 임금인상 등 직원들과 성과를 공유하고 있다”며 “성과공유제를 통해 직원들의 실질임금이 상승해 대기업으로의 우수 인재 유출 문제 완화와 재직자 장기근속 유도 등 매년 기업 성장률 2배를...
중소벤처기업공단(중진공) 서울지역본부가 내일채움공제ㆍ청년재직자 내일채움공제에 가입할 중소ㆍ벤처기업을 모집한다.
중진공 서울지역본부는 내일채움공제 가입 기업에 올해 직원 교육비, 경영 자문, 재무설계 서비스 등을 신규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가입 기업은 중소기업기여금(납입금)에 대해 전액 비용인정과 일반연구ㆍ인력개발비 세액공제를...
노 단장은 “내일채움공제 등 정부의 중소기업 장기 재직 지원정책이 일정 부분 효과를 거둔 것”이라고 설명했다.
따라서 보고서는 중소기업 근로자의 임금 상승과 장기 재직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 방안을 모색할 필요가 있다고 봤다.
노 단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중소기업의 종업원에 대한 투자 여력이 크게 줄어들었다”며 △중소기업...
서울 동작구는 올 연말까지 ‘동작구형 청년내일채움공제’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채움공제는 동작구에 사업장을 둔 중소기업이 관내 거주 청년 채용 시 기업에 채용장려금을, 청년 근로자에게 근속지원금을 지원하는 제도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청년들의 취업과 장기근속을 돕기 위해...
단 고용노동부 국민취업지원제도, 실업급여, 내일채움공제, 서울시 청년월세지원 사업, 지역일자리 및 뉴딜일자리사업 참여자 등 서울시 청년수당과 유사한 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면 신청할 수 없다. 2017~2020년 서울시 청년수당에 선정됐거나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도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 기간은 23일 9시부터 다음 달 3일 오후 6시까지다. 온라인...
특히 34세 이하 청년 근로자를 대상으로한 청년재직자 내일채움공제는 정부가 보조금을 추가로 지원한다.
내일채움공제는 지난해 기준 누적 가입자 55만 명, 기금조성액 4조6000억 원을 돌파하는 등 중소벤처기업과 근로자의 일자리를 지키고 장기재직을 지원하는 대표적인 일자리 사업으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가입자에게는 공제금 이외에도 온라인 교육 서비스...
올해 중소·중견기업 소속 청년 근로자 10만 명이 '청년내일채움공제(이하 청년공제)' 가입 혜택을 받는다.
고용노동부는 청년공제 누리집(www.work. go.kr/youngtomorrow)을 통해 올해 청년공제 신규 10만 명에 대해 참여 신청을 받는다고 3일 밝혔다.
청년공제는 노동시장에 신규 진입한 청년이 중소기업에 취업해 2년 이상 경력을 형성하고, 기업은 인재를 확보할 수...
우선 내년 △국민취업지원제도 23만 명 △청년내일채움공제 10만 명 △청년추가고용장려금 9만 명 △청년디지털 일자리 5만 명 △비대면·디지털 공공일자리 3만 7000명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2만 6000명 △공공기관 체험일자리 2만 2000명을 지원한다.
또 그린스타트업·벤처 육성을 통해 2025년까지 2만 5000명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그린산업 분야의...
청년 1명 추가 고용 시 연 900만 원씩 3년간 인건비를 지원하는 청년추가고용장려금과 청년 취업자의 자산형성을 돕는 청년내일채움공제(2년 형)의 경우 내년에 각각 9만 명, 10만 명이 신규 지원을 받는다.
‘청년디지털일자리’ 사업 예산은 4676억 원이 편성돼 5만 명의 청년이 지원(최대 180만원×6개월)을 받게 된다.
또한 환경미화원, 택배·배달 종사자 등...
내일채움공제는 중소(중견)기업과 근로자가 공동으로 적립한 공제부금을 근로자가 5년 이상 장기재직할 경우 성과보상금으로 지급하는 정책성 공제사업이다. 청년재직자 내일채움공제는 만 15세 이상 34세 이하의 청년근로자가 가입할 수 있으며, 기업과 근로자의 공동 적립부금에 정부지원금을 추가로 지원한다.
내일채움공제는 중소기업(중견기업) 사업주와 근로자가 일정비율로 공제부금을 공동으로 적립하고, 근로자가 5년 이상 장기재직할 경우 적립금을 성과보상금으로 지급하는 정책성 공제사업이다. 청년재직자 내일채움공제는 만 15세 이상 34세 이하의 청년근로자가 가입할 수 있으며, 기업과 근로자의 공동 적립부금에 정부지원금을 추가 지원한다.
4대 사회보험 미가입자와 내일채움공제, 청년재직자내일채움공제, 청년내일채움공제 사업 참여자도 해당 사업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다만 접수기준일 기준 ‘청년노동자 통장’, ‘청년 연금’, ‘청년 마이스터 통장’ 사업에 참여하는 경우는 지원할 수 없습니다. 청년복지포인트 참여 이력이 있거나 국가근로장학생, 해외파견자, 휴직자...
◇청년내일채움공제 위반업체, 3년간 대상 제외
중기부는 그간 청년재직자 내일채움공제 가입 청년에게 사업주가 임금조정, 괴롭힘 등 부당행위 방지를 위해 가입단계에서 기업 및 근로자 모두에게 사업 취지를 설명하고, 임금조정 등 부당행위가 없도록 공제가입 시 확인ㆍ점검을 해왔다.
집행단계의 정부지원금 적립(6개월 단위) 시 중진공 지역본부 및...
청년들의 구직처 쏠림, 이로 인한 청년 실업난과 중소기업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정부는 내일채움공제, 취업성공패키지 등 다양한 중소기업 유인책을 시행하고 있다. 그런데도 청년들은 여전히 중소기업을 기피한다. 기존에 중소기업에 취업한 청년들에게 경제적 도움을 준다는 점에선 긍정적이지만, 대기업·공기업·공무원에 쏠린 청년들을 움직이는 데에는 한계가...
△중소기업에서 3년간 일하면서 총 600만 원을 적립하면 기업과 정부가 각각 600만 원, 1800만 원을 지원해 3000만 원으로 되돌려주는 청년내일채움공제 △진단·경로 설정, 의욕·능력 증진, 집중 취업 알선 등 단계별로 최대 150만 원의 수당이 지급되는 취업성공패키지 등 유형도 다양하다. 지방자치단체별로도 청년수당, 청년월세지원, 청년면접수당 등 다양한 지원제도를...
또 청년내일채움공제 가입대상은 근로자 5인 이상 기업이 원칙이나 이노비즈, 메인비즈 등 5인 미만 혁신형 중소기업도 가입을 허용한다. 현행 △정보처리업 △게임소프트웨어개발업 △애니메이션제작업 △영상게임기 제작업 △정보통신기기제조업 △방위산업만 가능한 정보처리분야 산업기능요원에 신사업을 포함하는 방안을 검토한다. 창업기업의 국가 연구개발...
이노비즈, 메인비즈 기업이면 5인 미만 기업이더라도 청년내일채움공제에 가입할 수 있게 된다.
17일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기획재정부(기재부) 및 관계부처와 함께 이 같은 내용을 담은 ‘10대 산업 규제혁신방안(Ⅱ)’을 제16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에서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지난 2월 5일 경제활력대책회의에서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한 ‘5개 영역...
또 기술형 창업 활성화를 위해 스마트 의류, 지능형 자동차 등 융복합 사업모델을 창업범위에 포함하고 혁신형 중소기업의 청년내일채움공제 특례(5인 미만 기업) 허용도 추진한다.
실제 기업의 눈높이에서 규제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중소기업 규제예보제 도입을 검토하고 현행 중소기업 규제영향평가도 보다 내실 있게 운영되도록 개선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