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의원과 당원 2000여 명도 청계광장 남측 인도에서 사전 규탄 대회를 개최한다. 국민의당 의원 30명은 청계광장 소라탑 앞에서 퇴진 촉구 서명운동을 연다.
중고생연대와 각 대학 단체들은 오후 3시부터 사전 집회를 연 뒤 오후 4시를 기점으로 광화문광장에 모인다는 계획이다.
이날 6시 본집회는 서울뿐 아니라 부산, 대구, 광주, 울산 등 전국 주요...
추미애 민주당 대표는 청계광장에서 열리는 박 대통령 퇴진 결의 대회에 모습을 드러낼 것으로 보인다. 문재인 전 대표는 부산 시국 대회에, 안희정 충남도지사는 충남도당이 개최하는 시국 토론회에 참설할 전망이다.
또 이재명 성남시장은 광주에서 촛불집회에 동참하며, 김부겸 민주당 의원도 대구 지역 촛불집회에 참석할 전망이다.
이날 '박근혜 퇴진 4차...
안 전 대표는 이날 서울 청계광장에서 열린 ‘박근혜 대통령 퇴진 촉구를 위한 당원보고대회’에서 “박 대통령이 물러나면 헌정중단 상태가 될 것이라고도 얘기하지만 그 이후 일어날 일들은 모두 헌법에 나와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
그는 “바로 오늘 2016년 11월 12일은 역사에 기록될 날이다. 시민혁명과 국민항쟁의 날”이라며 “박근혜 대통령이 물러가고...
추 대표는 이날 서울 청계광장에서 열린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규탄대회에서 인사말을 통해 "국민이 헌법이 대통령에게 부여한 권력을 회수하는 국민주권확립운동으로 나아갈 것"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추 대표는 "박 대통령에게 책임을 엄중히 묻는 것은 물론, 국기를 파괴한 이 무도한 세력에게 권력의 주인이 바로 국민이라는 것을...
국민의당 안철수 전 상임공동대표는 박근혜 대통령 퇴진 촉구를 위한 장외 서명운동 이틀째인 11일 서울 광화문 청계광장에서 여론몰이를 이어갔다.
안 전 대표는 보도자료를 내고 “국정 마비 상황으로 경제와 안보는 물론 안전, 교육, 문화 등 사회 전체가 심각한 위기에 처해 있다”면서 “그야말로 대한민국이 풍전등화의 위기”라고 말했다.
그는 “이대로 14개월을...
장소는 광화문 광장이나 청계광장, 서울시청 앞 광장 등이 검토되고 있으며, 당 지도부와 전현직 의원들을 비롯해 1만 명 이상의 당원들이 집결할 것으로 보인다.
별도 특검과 국정조사, 김병준 국무총리 내정 철회 및 국회 추천 총리 수용, 대통령의 2선 후퇴를 조건으로 '정권퇴진 운동' 가능성까지 공언한 상태에서 장외투쟁을 벌임으로써 압박수위를 최고조로...
12일 외부시민단체 등이 주도하는 민중총궐기대회에 맞춰 ‘전국당원보고대회’라는 이름의 독자집회를 열 것으로 알려졌다.
장소는 서울 광화문 광장이나 청계광장, 서울시청 앞 광장 등이 검토되고 있다. 당 지도부와 전현직 의원들을 비롯해 1만명 이상의 당원들이 집결할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민주당은 이후 전국순회 장외집회로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시민들은오후 6시부터 청계광장→종로→을지로→명동→남대문→시청→광화문으로 2시간동안 이어진 촛불행진에서 "박근혜는 하야하라", "최순실 철저수사" 등의 구호를 외쳤으나 경찰과 물리적 대결없이 평화적으로 끝났다.
당초 거리행진은 경찰 측이 교통 혼잡을 이유로 불허했으나, 참여연대가 낸 ‘집회금지 통고처분 취소청구소송’과...
10월 29일 서울 청계광장. 차가운 날씨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수많은 국민이 촛불을 들었다. 그리고 “박근혜 퇴진” “최순실 구속”을 외쳤다. 어린 자녀와 함께 나온 어머니가 손에 든 팻말에 ‘이런 나라에서 애들 못 키운다’라는 글귀가 씌어 있다.
‘이런 나라’를 만든 박근혜 대통령의 하야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비선 실세 최순실에 대한...
박원순 서울시장은 청계광장 집회 참석 사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공개했는데요. 사진과 함께 “오늘 이 하나의 촛불이 내일 우리 대한민국의 미래를 밝히는 밝은 빛이 되기를 소망한다”며 “이 엄중한 시국에 국민의 명령은 누구도 거역할 수 없고, 대통령도 어느 정치인도 국민의 요구를 따라야 한다”는 글도 덧붙였습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오늘 청계천광장에서 시민들과 함께 촛불을 들었습니다"라며 시작하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박 시장은 "오늘 이 하느의 촛불이 내일 우리 대한민국의 미래를 밝히는 밝은 빛이 되기를 소망한다"며 "이 엄중한 시국에 국민의 명령은 누구도 거역할 수 없고, 대통령도 어느 정치인도...
이에 박 시장은 이날 오후 서울 청계광장에서 열리는 민중총궐기 투쟁본부 주최 대통령 퇴진 시국촛불 집회에도 참석할 예정이다. 그는 "촛불을 들고 시민사회단체 등 각계각층이 모여 조직된 비상시국회의에 참여하겠다"며 "대한민국 근본을 바꾸라는 국민 명령에 따르고 평화 집회가 안전하고 질서 있게 진행되도록 서울시가 모든 행정편의를 지원하겠다...
[카드뉴스 팡팡] “청계광장 촛불은 평화로웠습니다”
2016. 11. 29 오후 6시 광화문 청계광장
"여러분, 경찰 밀치지 마세요!""폴리스라인 유지해주세요!"“우리는 평화시위를 해야 합니다!”“대열 이탈하지 마세요! 평화행진 해 주세요!”
현직 대통령과 비선 실세의 국정농단이라는 초유의 사태.분노한 시민들이 서울 청계광장에...
각국의 통신사와 언론사는 지난 29일 서울 광화문 청계광장에서 열린 촛불집회를 보도하며 박근혜 대통령과 최순실 씨의 국정 개입 의혹을 전했다.
AP통신은 29일 “광화문으로 나온 시민들이 ‘박근혜 퇴진’이 적힌 팻말을 들고 시위를 벌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25일에는 박근혜 대통령의 대국민 사과 기자회견을 주요 뉴스로 보도했다. AP통신은 최순실 씨와...
진보진영 시민단체들로 구성된 민중총궐기 투쟁본부는 이날 오후 6시 서울청계광장에서 대규모 촛불집회 ‘모이자! 분노하자! #내려와라_박근혜 시민 촛불’을 개최한다.
투쟁본부는 이날 이후에도 다음 달 1일 부터 민중총궐기 집회를 하는 12일까지 매일 저녁 집회를 여는 등 비상시국 행동을 한다는 계획이다.
오후 4시에는 한국청년연대가 종로구...
저도 내일 6시 청계광장 집회 참석. 무한 RT"라며 '이미 대통령 자격과 권위를 상실했음에도 하야는 물론 거국내각조차 거부했습니다. 이제 국민이 퇴진투쟁 나설때. 저부터 행동하겠습니다'라는 글을 리트윗했다.
앞서 이날 온라인을 중심으로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는 집회를 광화문 광장에서 29일 오후 6시 열릴 것으로 예고됐다. 하지만 당시...
원활한 행사 진행을 위해 행사 11월 4일 0시부터 7일 오전 6시까지 세종대로(대한문~청계광장) 하위 2개 차로가 통제되고, 무교로(시청삼거리~모전교) 전차로는 5일 0시부터 7일 6시까지 통제가 이뤄진다.
고홍석 서울시 문화본부장은 "올해 김장문화제는 단순히 김장을 담그고 나누는 것 뿐만 아니라 김치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고 우리 고유의 전통문화를 소재로...
삼천리자전거와 알톤스포츠가 최근 서울 청계광장과 시청광장 일대에서 열린 '2016 서울 자전거 축제'에 참여해 각자의 매력을 뽐냈다.
삼천리자전거는 이번 축제에 참여해 어린이 자전거 안전교실 운영, 보물찾기 이벤트를 선보였고 'XRS 블랙', '팬텀 EX' 등 대표 자전거를 전시한 부스도 운영했다.
특히, 삼천리자전거는 어린이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On Color’展, ▲명동 눈스퀘어점은 김나래 작가의 ‘Naraetic sensibility 15, 16_당신의 의미’展, ▲청계광장점에서는 김지영 작가의 ‘The Aura’展, ▲남양주 블랙 유기농테마파크점은 장진영 작가의 ‘관계-맺고 섞이고 겹치다’展, ▲남양주 블랙 파드점에서는 정윤수 작가의 ‘백야’展이 열리고 있다. ▲탐스커버리 건대점에서는 김수진 작가의 ‘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