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가운데 박보검이 등장하는 새 작품은 퓨전 사극이다. '구르미 그린 달빛'은 조선 후기 효명세자를 모티브로 한 궁중로맨스. 박보검은 세자 이영 역을 맡아 남장여자 내시 홍라온(김유정 분)과 상큼한 사랑을 엮어나갈 예정이다.
한편, 박보검 역시 지난 18일 '구르미 그린 달빛' 제작발표회에서 "응답의 저주'라는 말이 속상하다"고 토로했던 바 있다....
또한 '닥터스' 후속으로 오는 29일 첫 방영되는 사극 SBS '보보경심: 려'와 '구르미그린달빛'과의 대결 또한 만만치 않을 전망이다.
한편 '구르미 그린 달빛'은 츤데레 왕세자 이영(박보검 분)과 남장 내시 홍라온(김유정 분)의 궁중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오는 22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특히 사극이라는 장르적 한계에도 불구하고 예상을 깨고 장난기 가득한 귀여운 모습을 어필해 이목을 끌었다.
또한 같은 날 KBS 측은 ‘구르미 그린 달빛’의 공식 티저 포스터를 공개, 김유정의 무릎을 베고 누운 박보검의 역대급 케미를 선보이며 극의 기대를 높였다.
한편 8월 15일 첫 방송을 앞둔 KBS2 새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은 동명의 웹소설을...
김새론은 "첫 촬영부터 지금까지 4개월이 넘는 시간동안 함께 고생하신 선배님들과 감독님, 작가님을 비롯한 제작진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싶고, 연희(서리 분)를 사랑해주신 많은 시청자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인사했다.
이성재는 "배우들의 호흡과 스태프들의 열정이 맞물려 웰메이드 판타지 사극을 탄생시킬 수 있어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측은 15일 여러 방식으로 사극이라는 고정관념을 깬 첫 티저 영상을 선보였다.
티저 영상에서 츤데레 왕세자 이영 역의 박보검은 용포와 선글라스를 동시에 착용했다. 최신 음악을 배경으로 박보검을 비롯, 장내관 역을 맡은 이준혁과 내시들이 클럽댄스를 추는 모습이다.
지난 12일 촬영한 이 영상은 이미 광화문 광장 촬영...
뽐내는 조민기의 옆에서 단아한 미모를 드러냈고, 이준기와 김성균, 조민기는 한복을 입은 상태에서 래퍼 같은 제스처를 취하는 장난기 가득한 모습이다.
한편, SBS 새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는 고려로 영혼이 타임슬립 한 21세기 여인 해수(아이유)와 4황자 왕소(이준기)의 시공간초월 로맨스 사극이며 100% 사전 제작 드라마로 오는 8월 29일 첫 방송된다.
'옥중화' 제작진은 "'옥중화' 19회에는 시청자들의 가슴 설레는 전개가 기다리고 있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MBC 주말드라마 '옥중화'는 옥에서 태어난 천재 소녀 옥녀와 조선상단의 미스터리 인물 윤태원의 어드벤처 사극으로, 3일 밤 10시 19회가 방송된다.
코미카를 통해 서비스 되는 CJ E&M의 첫 번째 대형 작품은 '우투리'다. 우투리는 학원액션물 만화 ‘짱’의 임재원 작가와 SBS 인기 드라마 ‘무사백동수’의 원작인 ‘야뇌 백동수’ 이재헌 작가의 만남으로 화제가 된 대형 판타지 사극이다.
‘우투리 설화’를 바탕으로 한 한국형 초능력 히어로물로, 공개와 동시에 메이저 미디어 제작사들의 러브콜을...
'사임당' 제작사 그룹 에이트 측은 "한국을 대표하는 위인을 주인공으로 한 사극의 부제로 영문을 표기하는 것에 일부 부정적인 의견이 있었던 것이 사실"이라며 "여론을 수렴하여 우리말 제목으로 순화하기로 결정했다"고 제목에 대해 소개했다.
'빛의 일기'에 대해선 "한국미술사를 전공한 대학강사 서지윤(이영애 분)이 우연히 발견한...
‘동주’, 부끄러움을 가르쳐준 영화
각설하고, 우리가 첫 번째 탐구할 영화는 ‘동주’이다. 사극영화 전문 감독이라고 해도 어색하지 않은 이준익 감독표 영화다. 이 감독은 ‘황산벌’로 시작해 최근 ‘사도’까지 쉼 없이 역사영화를 제작한 감독으로 유명하다. 동주는 시인 윤동주를 말하는데, 시인의 삶은 영화로 어떻게 표현되었을까?
시인의 삶을 영상 언어인...
“도희가 투입되는 5화부터 많은 캐릭터들의 성격이 달라지는 등 변화가 있을 것”이라고 전하며 극의 기대를 높였다.
한편 도희가 출연하는 JTBC ‘마녀보감’은 저주로 얼어붙은 심장을 가진 마녀가 된 비운의 공주 서리(김새론 분)와 마음 속 성난 불꽃을 감춘 열혈 청춘 허준(윤시윤 분)의 사랑과 성장을 그린 판타지 사극으로 매주 금,토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된다.
간 학교에서 그와 친하게 지내고 싶어 다가서는 해맑은 여고생 이은희 역으로 열연했다. 또 '살인의 추억', '몽중인' 등에도 출연했다.
한편 ‘마녀보감’은 저주로 얼어붙은 심장을 가진 마녀가 된 비운의 공주 서리(김새론 분)와 마음속 성난 불꽃을 감춘 열혈 청춘 허준(윤시윤 분)의 사랑과 성장을 그린 판타지 사극이다. 매주 금, 토 저녁 8시 30분 방송된다.
‘조선의 마녀’라는 독특한 소재에 허준을 ‘피 끓는 청춘’으로 색다르게 재해석하며 판타지 사극을 표방했다.
‘마녀보감’이 전면에 내세우는 카드는 ‘조선의 마녀’ 김새론이 보여줄 입체적인 캐릭터다. 밝은 모습에 공주에서 비운의 마녀로 전락하는 등 변화 폭이 큰 캐릭터로 안방극장을 노린다는 계획이다.
군 제대 후 윤시윤의 첫 복귀작이라는 점도...
장 대표는 1차 면접에서 ‘잘 하는게 뭐냐’는 질문에 한복을 입고 사극 연기를 선보였고 이것이 심사위원들의 마음을 샀다. 2차 면접은 자신을 홍보하는 것. 전단지를 돌리고 신촌 등을 돌면서 큰 소리로 인사하고 자신을 PR하러 다녔고 합격했다. 그렇게 일본행을 택했지만 그 행복은 오래가지 못했다. 2011년 일본 대지진이 일어났고 엄청난 천재지변 때문에 한 순간에...
드라마 '마녀보감'은 저주로 얼어붙은 심장을 가진 마녀가 된 비운의 공주 서리(김새론)와 마음 속 성난 불꽃을 감춘 열혈 청춘 허준(윤시윤)의 사랑과 성장을 그릴 판타지 사극이다. 배우 윤시윤, 김새론, 이성재, 염정아, 곽시양, 문가영 등이 출연하며 오는 13일 오후 8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나이 차를 뛰어넘어 가슴 아린 연기를 선보인 것에 이어 ‘마녀 보감’에서 윤시윤과 어떤 멜로를 펼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마녀보감’은 저주로 얼어붙은 심장을 가진 마녀가 된 비운의 공주 서리(김새론)와 마음속 성난 불꽃을 감춘 열혈 청춘 허준(윤시윤 분)의 사랑과 성장을 그린 판타지 사극으로 오는 13일 저녁 8시 30분 JTBC에서 첫 방송된다.
제작진은 "'조선의 마녀' 서리라는 독특한 캐릭터가 김새론의 비주얼과 연기가 어우러져 시청자에게 신선한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JTBC 새 금토드라마 '마녀보감'은 저주로 얼어붙은 심장을 가진 마녀가 된 비운의 공주 서리와 마음 속 성난 불꽃을 감춘 열혈 청춘 허준의 사랑과 성장을 그린 판타지 사극으로, 오는 13일 오후 8시30분에 첫 방송된다.
한편 8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옥중화'에서는 진세연이 성인이 된 옥녀 역으로 첫 등장해 몰입도 높은 연기력과 화사한 미모, 성숙미까지 선보이며 시청자의 눈도장을 찍었다. '옥중화'는 옥에서 태어난 천재 소녀 옥녀와 조선상단의 미스터리 인물 윤태원의 어드벤처 사극으로, 매주 토, 일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진세연 역시 첫 등장에 앞서 남다른 각오를 다지고 있다. 총명하고 명랑한 매력에 성숙미까지 더해질 진세연의 ‘옥녀’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옥중화’는 옥에서 태어난 천재 소녀 옥녀와 조선상단의 미스터리 인물 윤태원의 어드벤처 사극이다.
앞서 제작사인 김종학 프로덕션은 진세연의 첫 등장을 예고하며 그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특히 박주미는 세월을 잊은 듯 동안 미모로 상큼함을 뽐내며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씨제스 측은 “미모와 화술을 겸비한 정난정의 모습 많이 기대해주세요. 16년 만의 MBC 사극 복귀. 여전히 고운 자태”라는 글을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주미는 지난 4월 30일 첫 방송 된 MBC 토일드라마 ‘옥중화’에서 조선 최고의 악녀 정난정 역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