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제13회 철의 날’기념식을 8일 포스코센터에서 개최하고 철강산업 발전에 기여한 24명에 대해 포상을 수여했다.
기념식에는 윤상직 지식경제부 제1차관과 정준양 한국철강협회 회장을 비롯한 업계·학계·언론계 인사 300여명이 참석했다.
정부는 은탑 산업훈장을 신성재 현대하이스코 사장에 동탑 산업훈장은 변철규 동국제강 부사장에 수여했다. 전익현 TCC...
철강상은 철강기술인 및 기능인들의 창의와 연구개발 의욕을 진작시키고 우리나라 철강산업 발전에 이바지할 목적으로 1982년에 처음으로 제정됐다.
한편 이번 철강상 시상은 6월 8일 오후 5시 포스코센터 서관 18층 스틸클럽에서 개최되는 제13회 철의 날 기념행사시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로 14번째를 맞는 철강사진 공모전은 철의 날을 기념하고 우리 생활에 필수적인 철강산업의 중요성 및 철강 소재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매년 개최된다.
이번 공모전의 대상에는 주조로 만들어진 현장에서 묵묵히 작업을 하고 있는 모습을 잘 표현한 조정태씨의 작품 ‘나의 직장’이 선정됐다.
금상에는 후판을 사용해 배를 건조하는 조선소의 모습을 담은...
한국철강협회 철강홍보위원회는 제13회 철의 날(6월 9일)을 기념하고, 사진을 통해 철강의 우수성 및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전 국민을 대상으로 ‘철강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 주제는 철강을 소재로 한 창작품 또는 철강관련 조직 사진으로 출품료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4월 13일까지 접수를 받는다.
대상 1명에게는 상금...
"전기요금 로드맵은 시간이 걸리더라도 신중하게 수립하되 취약계층 배려와 에너지 효율 제고 등 보완대책도 함께 강구하겠다."
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은 9일 서울 대치동 포스코센터에서 열린 '철의 날' 기념식에 앞서 철강업계 최고경영자(CEO)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 이에 따라 당초 이달 초로 예고했던 전기요금 로드맵 발표가 지연될 것으로...
제12회 철의 날 기념행사가 열린 9일 오후 서울 강남구 대치동 포스코센터에서 참석자들이 축하 떡 커팅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장세주 동국제강 회장,박승하 현대제철 부회장,정준양 한국철강협회 회장,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안병화 전 상공부 장관,이수일 동부제강 부회장,오일환 한국철강협회 상근 부회장.
‘제12회 철의 날’을 맞아 정부가 철강 산업의 명품화를 꾀한다.
지식경제부는 9일 포스코센터에서 ‘철강업계 간담회’를 개최하고 ‘철강 산업 명품화 전략’을 발표했다.
지경부는 철강산업 명품화 전략으로 향후 10년간 산업영향력이 큰 30대 철강제품 선정, 명품제품 생산과 철강재를 일본 수준까지 끌어올리는 내용을 담았다고 밝혔다.
또한 인도, 인니 등...
한국철강협회 철강홍보위원회는 제12회 철의 날(6월 9일)을 기념하고, 사진을 통해 철강의 우수성 및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전국민을 대상으로 '철강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 주제는 철강을 소재로 한 창작품으로 출품료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접수마감은 오는 4월 15일까지다.
이번 사진공모전에는 대상 1명에 상금...
포스코미술관 관람객들로부터 인도양에 있다는 전설 속 철의 섬이 인상적이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양희 개인전 몽환정원도展
오는 17일부터 30일까지 포스코미술관에서 열리는 김양희 개인전 몽환정원도展은 평면회화작품 32점 및 설치 작품 1점이 전시된다. 작가 김양희는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졸업하고 △한국미술협회 이사 △현대판화가협회...
스테인리스 스틸과 고탄소강을 적절히 배합해 만들었기 때문에 철의 분자 배열이 차져 단단하고 날이 잘 서며 쉽게 무뎌지지 않는다.
도루코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한 '레몬그레스 식도'는 해외 제품들과 달리 한국인이 식재료를 자를 때의 손의 모양을 고려하여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됐다"며 "프랑스산 최고급 베벨강 소재를 사용해 절삭력이 뛰어나...
고이즈미 전 총리는 “바뀌지 않으면 자민당을 부수겠다”는 공언과 함께 경제 회복을 위한 개혁의 초점을 ‘철의 삼각’인 정부 관료-정치권-기업 간의 끈끈한 유착관계를 끊는데 초점을 맞췄다.
덕분에 고이즈미 내각은 1955년 이후 자민당의 장기 집권 기간 동안 관료의 비리와 부패 문제가 불거지지 않은 유일한 정권으로 기록됐다.
그러나 FT는 현재 상황은...
박승하 현대제철 부회장은 지난 9일 열린 ‘철의 날’ 기념행사에서 공존공영과 상부상조의 정신을 강조했다.
박 부회장은 행사 중 건배를 제의하는 자리에서 “올해 유럽 금융위기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우리나라 철강산업은 특유의 끈기로 위기를 극복해왔다”면서 “철의 날을 맞아 업계가 공존공영과 상부상조의 마음가짐으로 철강산업 발전을 도모해야...
지난 9일 포스코센터에서 열린 '철의 날' 행사는 국내 철강업계의 기라성 같은 인물들이 참석한 별들의 장이었다. 포스코 정준양 회장을 비롯해 현대제철 박승하 부회장, 세아제강 이운형 회장, 동부제철 한광희 부회장, 고려제강 홍영철 회장 등 내로라하는 인사들이 모여 철강업계의 발전과 화합을 다졌다.
이 가운데서도 언론으로 부터 가장 주목받은 스타는 단연...
장 회장은 9일 철강협회 주최 '철의 날' 행사 참석 후 기자들과의 자리에서 브라질 고로 건설 사업이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음을 밝혔다.
그는 포스코의 참여 여부에 대한 기자들과의 질문에 "긍정적"이라면서 "지분이 얼마냐의 문제"라고 밝혔다.
또 포스코 내부에서 실익이 없다는 주장이 있다는 질문에는 "이번 프로젝트 이상의...
한국철강협회가 9일 포스코센터에서 '제11회 철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 가운데 안현호 지식경제부 차관과 정준양 철강협회 회장 등 참석자들이 기념떡을 자르고 있다.사진 왼쪽부터 손봉락 동양석판 회장, 홍영철 고려제강 회장, 장세주 동국제강 회장, 안현호 차관, 정준양 회장, 박승하 현대제철 부회장, 한광희 동부제철 부회장, 오일환 철강협회 부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