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은 예매를 돕기 위해 16일 오후 2시부터 ‘명절 승차권 예매전용 홈페이지’를 사전 운영한다. 철도 회원번호와 비밀번호를 확인할 수 있고, 명절승차권 예약 방법을 미리 체험하거나 열차 시간표를 안내받을 수 있다.
사전예매 기간에 온라인이나 전화로 예약한 승차권은 이달 22일 오후 3시부터 25일 자정까지 반드시 결제해야 한다. 결제하지 않은...
이상훈 서울시 교통기획관은 “버스․도시철도 등 대중교통 운영을 넘어 미래 교통 시스템을 선제적으로 실현하고 있는 서울 교통정책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서울시가 갖고 있는 교통 운영의 경험과 우수성을 알릴 수 있도록 활발한 국제 교류를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우크라이나 국가재건위원회 실무그룹에 재건 분야별 한국 전문가의 참여가 필요하고, 장기적으로 국토종합계획, 주거안정, 물류시스템운영, 인프라 구축(도로, 철도, 항공 등) 등 법·제도 및 시스템 구축을 위해 한국의 경험과 정보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이 차관은 “현재 우리 정부와 우크라이나(인프라부)가 재건 관련 인프라 분야별 전문가...
서울 경전철 ‘신림선’이 이틀 연속 운행 중단돼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으면서 신림선 도시철도 운영사인 남서울경전철과 관리운영사 로템에스알에스가 사과문을 발표했다.
18일 남서울경전철의 배광환 대표이사와 로템에스알에스 김준태 대표이사가 공동 사과문을 통해 “연이은 출퇴근시간대 열차 운행 중지 및 장애로 서울시민 및 신림선 도시철도 이용...
사업의 시스템, 차량 등 분야에 참여해 성공적으로 완료 후 운행 중인 점을 강조하며 국가철도공단 등이 자카르타 LRT 2, 3단계와 발리 LRT 사업에도 참여할 수 있도록 교통부 장관에게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또 헤루 부디 하르토노 자카르타 주지사 대행에게도 자카르타 MRT 4단계와 LRT 2, 3단계 사업에 한국의 풍부한 메트로 건설·운영 경험이 도움될...
철도역 인근 지구 중심부(초역세권)에는 고밀 개발을 통해 대형오피스, 복합쇼핑몰 등을 배치해 도시 거점기능을 수행하고, 복합적 토지이용으로 주거·일터·서비스 집적과 함께 스마트시티 요소도 대폭 도입한다.
김포한강신도시와 연계해 빅데이터 기반의 종합환경정보시스템을 구축하고 친수형 테마공원 등 친환경 커뮤니티를 조성하며, 수요응답형 자율주행...
이후 철도안전관리체계 변경 승인 등을 거쳐 2024년부터 본격적으로 운영에 투입된다.
2024년부터 9호선이 48칸 증편되면서 열차 운행 시간은 점차 조정될 계획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철도안전관리체계 변경 승인을 거치는 과정에서 열차 운행 시간은 다시 조정되게 된다”라며 “다른 차량과의 운행 간격 등 종합적으로 고려해 정하게 된다”고 말했다....
상업운영을 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대원수소충전소는 수소차뿐 아니라 수소트램, 수소드론, 수소이륜차, 수소건설기계 등 모든 수소 연료 기반 이동수단을 충전할 수 있는 국내 최초의 ‘수소모빌리티 통합형 수소충전소’다.
현대로템은 대원수소충전소의 핵심설비인 압축 패키지 설비, 저장 용기, POS 시스템 등을 납품하고 설치를 진행했다. 대원수소충전소는...
LS일렉트릭은 대만 도시철도 전력공급사업 수주 성과를 바탕으로 철도운영시스템 시장도 확대하는 등 현지 공략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LS일렉트릭 관계자는 “대만 철도 시장은 그동안 유럽, 일본 메이커 중심으로 진입장벽이 높았다”며 “하지만 국내 최초로 국산 기술이 적용된 서울 신림선 무인열차 제어시스템 구축, 카오슝 레드라인 연장선 등...
국토부는 이번 규제개선을 위해 4개월간 10회에 걸쳐 규제혁신 TF를 운영하고 철도차량, 부품업체, 운영기관 등 대상 설문조사를 시행해 철도 분야 건설, 산업, 자격 등 부문별 개선과제 총 12건을 발굴했다.
국토부는 우선 장기간이 걸리는 역사 복합개발사업이 점용 기간의 제약으로 인한 수익성 부족으로 민간참여에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다고 보고 점용 기간을...
고속ㆍ시외버스 노선 중 철도이용이 어려워 버스 외 대체수단이 없는 노선 중심으로 휠체어 탑승 가능 버스 도입을 확대한다.
또 대중교통 이용이 제한되는 비도시지역 중심으로 특별교통수단 법정대수 상향(보행상 중증장애인 150명당 1대→100명당 1대)과 병행해 법정 운영 대수를 2026년까지 100% 달성, 서비스를 확대한다. 이동지원센터 전국 통합예약시스템을...
현재 유럽에서 운영 중인 광역철도는 각국에 통일적으로 적용 가능한 유럽열차제어시스템(ETCS, European Train Control System)을 적용하고 있다. 현대로템이 선보인 KTCS는 ETCS와 동일한 유럽표준규격을 적용했으며 독일 TUV-SUD로부터 안전무결성 기준 최고 등급인 SIL 4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현대로템은 이를 바탕으로 글로벌 열차신호시스템 시장도 함께 공략한다는...
기술기준(안) 등을 개발했으며 안정성 및 효율성 등 성능검증을 올해 말까지 진행할 계획이다.
류준형 철도연 추진시스템연구실장은 “수소 전기동차 성능검증 완료와 함께 실용화를 위한 시범사업을 추진하겠다”며 “향후 대표 친환경 교통시스템으로 수소 철도차량 운영방안 및 적용 가능 노선 검토, 노후화된 디젤동차 대체 방안 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연간 464.2MWh 규모의 전력사용량과 2466톤의 탄소배출량을 저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임방현 LG유플러스 서부기업영업담당(상무)은 “LG유플러스가 한국철도공사의 광통신전원시스템 구축사업자로 선정돼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안전한 철도 서비스를 운영하는데 LG유플러스 컨소시엄이 보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용산역 인근에는 미래항공교통(UAM),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지하철, 도로 교통 간 쉽고 편리하게 환승할 수 있는 대중교통 환승 거점인 1호 ‘모빌리티 허브’가 들어선다. 특히, UAM은 2025년 기체 상용화에 맞춰 김포공항-용산국제업무지구 시범노선을 운영한다.
오 시장은 “상업용 드론택시는 2025년쯤 운영할 수 있다”며 “미래도시계획에서 항공교통을 빼놓고...
특히, UAM은 2025년 기체 상용화에 맞춰 김포공항-용산국제업무지구 시범노선을 운영한다.
시는 인공지능과 자율주행, 스마트 물류 등 ICT 기반의 미래도시 인프라를 도시 전역에 구축해 스마트 기술을 선도하는 첨단도시를 만든다는 계획이다. 도로에는 ITS(지능형 교통시스템), V2X(자율주행 통신시스템) 등 자율주행이 가능한 환경을 조성하고, 주택에는 IoT(사물인터넷)...
20일 국회 의안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양이원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지난 18일 대중교통 이용 정액권 도입을 담은 ‘대중교통의 육성 및 이용촉진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대중교통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대중교통 정액권’을 한시적으로 운영해 근거리에 한해서 무제한 이용할 수 있도록 한 게 골자다.
한 달에 9유로(약 1만2000원)만 내면 버스, 열차 등...
(대회의실)
△철도운영기관 발주 철도차량 입찰담합 제재
14일(목)
△공정위 부위원장 08:30 차관회의(세종청사)
△신용카드 제조·공급업체 선정 입찰담합 제재 및 관련 입찰제도 개선
15일(금)
△공정위 부위원장 10:00 홍보 및 정책 조정회의(대회의실)
◇고용노동부
11일(월)
△고용부 장관 10:00 정책점검회의(정부세종청사)
△고용부 차관 10:00...
한국철도공사(코레일)와 손잡았다. 코레일의 승차권 시스템과의 연동을 통해 목적지를 검색하면 기차 예매까지 한 번에 가능해졌다.
네이버는 지난 1일 코레일 승차권 시스템과 연동이 완료됐다고 이날 밝혔다. 이를 통해 이용자는 기차가 포함된 경로를 선택할 경우 한 번에 승차권 예매까지 할 수 있게 됐다. 예매가 가능한 기차는 KTX, 새마을, 무궁화 등 코레일이 운영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