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는 또 철도 운영상황실을 중심으로 관제, 여객, 광역, 차량 등 철도 모든 분야에 걸쳐 24시간 특별교통대책본부를 운영한다. 대책본부는 이례사항 발생 시 의사결정을 담당하는 콘트롤타워로 신속한 조치를 위해 열차 운행을 실시간 모니터링한다.
방역수칙 계도와 질서유지를 위해 전국 철도역에 안내 인력을 하루평균 2130명 배치하고 안전 관리 강화와...
결제하지 않은 승차권은 자동 취소되며, 예약 대기 신청자에게 배정된다.
19일 전화로 승차권을 접수한 고객(경로·장애인)은 24일까지 반드시 신분증을 소지하고 역 창구에서 현장 결제한 뒤 실물 승차권을 수령해야 한다.
잔여석은 21일 오후 3시부터 철도역 창구와 자동발매기, 한국철도 홈페이지, 모바일 앱 '코레일톡'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국토교통부가 추진하는 수소교통 복합기지 구축 사업은 환승센터, 철도역, 차고지 등 교통 수요가 많은 거점에 대용량 수소 충전시설과 편의시설 및 수소 생산시설 등 관련 부대시설을 함께 설치해 복합적인 기능을 갖춘 새로운 수소 충전소 모델을 마련하는 프로젝트다.
국토부는 지자체 공모를 통해 지난달 평택시를 수소교통 복합기지 시범사업 대상지로, 춘천...
더불어 정부는 시설 이용자 수 등을 고려해 지방자치단체 주민센터, 도서관과 주요 여객선·버스 터미널, 철도역, 공항 등 대중교통 시설에 유·무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마스크를 비치한다.
중대본은 최근 방역 관리상황에 대해 “1일 평균 국내발생 환자 수는 88.7명으로 그 전 주간(10월 25~31일)의 86.9명에 비해 1.8명 증가했고, 60세 이상의 1일 평균 국내발생 환자...
이번 수소교통 복합기지 사업을 통해 환승센터, 철도역, 차고지 등 교통거점에 수소 충전시설을 확충해 이용자 접근성을 높이고 수소차 보급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향후 다양한 형태의 친환경 수소교통 사업을 시작하는 지역 기반시설의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국토부는 이번 공모를 통해 지자체와 공공기관의 사업제안을 받아 사업 타당성, 교통입지 여건, 시설...
한국철도는 철도역 매장 소상공인의 수수료 부담을 덜기 위해 코레일유통과 협력해 계약자가 부담하는 수수료를 20% 경감하고 사무실 공간 등 일반 자산을 임대한 경우에는 계약자가 납부하는 임대료를 20% 감면하고 있다.
또 물동량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물류고객사도 추가 지원한다. 한국철도는 미적재 운임과 물류시설 사용료 감면 기간을 기존 3월부터 9월(7개월)...
정부 차원의 방역조치와 관련해선 “철도 승차권은 사전 예매 시 창가 측만 판매하는 등 전체 판매비율을 50%로 제한하고, 고속·시외버스도 창가 좌석을 우선 예매를 권고해 승객 간 거리 두기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한다”고 밝혔다. 또 “휴게소, 철도역 등 대중교통 시설의 밀집을 방지하는 방안을 시행하고, 현장의 이행 여부도 점검한다”며 “고속도로 휴게시설에...
또 앞으로 철도시설의 효율적 활용 방안을 마련하는 데 상생 협력키로 했다.
앞서 한국철도는 철도역 승강장에 태양광 설비를 설치하기 위한 시공법 특허 등록을 마치고 구조물의 기초설계용역을 완료했다.
최윤환 한국철도 자산운영처장은 “정부의 친환경·신재생 에너지 확대 정책에 적극 동참해 관련 아이템을 발굴하고 사업 영역을 확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영구임대주택을 철도역이나 역사 반경 500m 이내에 건설하는 경우에는 행복주택과 같이 주차장 설치 기준의 2분의 1 범위에서 완화·적용토록 했다.
역세권인 경우 대중교통 여건, 입주자 차량 보유 등을 고려해 주차장 설치 기준을 완화·적용토록 예외조항을 신설했다. 지구계획 수립 시 교통영향 분석을 통해 적정 수준의 주차장을 확보할 계획이다.
1월 발표한...
한국철도는 전국 모든 철도역을 매일 2회 방역하고 이용객이 자주 접촉하는 곳에 항균필름을 부착하는 등 코로나19 확산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용객 동선을 따라 맞이방, 화장실, 승강기, 매표창구(표 사는 곳), 승차권 자동발매기 등 역 시설을 수시로 소독하고 있다.
전국 주요 철도역에서 손이 자주 닿는 곳에 ‘항균필름’을 부착해 간접접촉을...
철도연은 연말까지 복합 정보 전달기법이 탑재된 대피지원장치 완제품을 개발하고 지하 철도역, 철도터널 등을 대상으로 최종 성능평가 및 상용화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 기술이 적용되면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영동대로 지하화 사업 등 대심도 터널 및 복합역사의 재난 대응 수준을 미연방재난관리청(FEMA)의 기준 이상으로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김현기...
전국 버스정류장을 비롯한 터미널, 철도역, 박물관, 미술관, 초중고교, 문화체육관광시설, 보건복지 시설 등 시민이 운집할 만한 곳에서는 누구나 무료 와이파이를 이용할 수 있게 하자는 취지다.
통신사들은 조심스럽다. 이미 전국에 설치된 공공 와이파이가 상당하다는 입장. 특히 통신사들이 5G 중심 기지국 확충에 상당한 비용 부담을 겪고 있는 만큼 데이터...
앞서 여당은 제1호 공약으로 2022년까지 3년간 총 5780억 원을 투입해 전국 시내버스와 모든 마을버스, 버스정류장, 터미널, 철도역, 학교, 복지시설 등에 와이파이를 구축하겠다고 발표했다.
내용이 명확한 만큼 수혜주는 즉각 반응했다.
유무선공유기 납품업체인 머큐리는 전 거래일보다 14.20% 오른 9650원에 거래를 마쳤다. 관계사인 아이즈비전과 파워넷도...
김 장관은 “코로나19의 확산 추이 및 업계와 민생에 미치는 영향 등을 면밀하게 모니터링하고 관계부처와 협의해 추가 지원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공공기관이 솔선수범해 공항, 철도역, 고속도로 휴게소 등 사회적 거리두기가 어려운 민생 현장에서 최고 수준의 방역태세와 경각심을 갖고 기민하게 대처해 나갈 것"을 당부했다.
한국철도는 코로나19로 인한 소상공인 피해를 줄이기 위해 철도역 매장 임대료를 낮추고 협력 여행사를 대상으로 기차여행 상품 판매수수료 전액 감면과 홈페이지를 통한 상품 판매, 홍보를 지원하고 있다.
앞서 한국철도는 이달 6일부터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방역 시간 확보를 위해 KTX 공항버스 운행횟수를 47회에서 40회로 줄였다.
홍승표 한국철도...
이 앱은 빅데이터를 활용, 중국 내 철도와 항공교통을 이용한 코로나19 확진자 근처에 있는 밀접 접촉자에 사용자가 해당되는지를 알려준다.
일본 데이터스코프(DataScope)도 안면인식과 체온 감지 기술을 결합한 새 시스템을 개발했다. 체온 감지 카메라가 있는 이 시스템은 사무실과 학교, 병원, 철도역 개찰구 등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에서 코로나19 확산...
철도역 구내매장(코레일), 공공주택 단지 내 상가(LH공사), 공항 내 편의매점(인천공항, 한국공항), 고속도로 휴게소(도로교통공사), 항만(부산항만공사·여수광양항만공사) 등 임대 시설이 해당된다.
임차인과 협의를 거쳐 6개월간 임대료를 20~35% 인하해줄 계획이며, 임대료를 매출액에 연동해 계약한 경우는 6개월간 납부를 유예한다.
중앙정부, 지방자치단체...
여기에서 저기로 떠나려는 사람들 덕분에 세계의 주요 공항 터미널이나 항구의 대기실, 철도역의 플랫폼마다 이곳에서 저곳으로 이동하는 인파로 붐빈다. 지난 한 해(2019년) 동안 우리나라를 찾은 외래 관광객은 1750만 명이다. 관광으로 벌어들인 돈은 21조 원이 넘고, 생산유발 효과는 46조 원에 이른다. 우리나라를 찾는 외래 관광객이 곧 2000만 명을 넘을 예정이다. 하지만...
공항의 경우 여객터미널, 탑승동 등 전 구역 살균작업을 강화하고 안내데스크 마스크를 비치했고 철도는 비상방역대책본부 구성·운영을 통해 차량 8160량 및 420개 철도역사 소독 및 방역 매트ㆍ손 소독제 설치 완료, 수서역 등 열 감지 카메라를 설치·운용하고 있다. 150개 터미널 및 220개 휴게소도 방역 조치 중이다.
아울러 전국 철도역 전광판, 도로 VMS, 역사와 차량...
정부는 2018년에도 철도역 주변에만 한정됐던 역세권법의 적용 범위를 차량기지, 정비창 등 철도시설 주변으로 확대했다. 기존 용적률ㆍ건폐율 상향 인센티브와 함께 역세권 개발사업에 세제 혜택을 부여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업계에선 역세권법 개선 작업의 첫 수혜 지역으로 서울 강남구 수서역과 경기 평택시 지제역을 꼽는다. 2018년에도 두 역의 역세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