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판 뉴딜정책’ 일환으로 인공지능(AI) 기반 원격교육 기반이 조성되고, 도로 철도 등 기존 사회간접자본(SOC) 시설물에 스마트 관리체계가 도입된다. 취약계층 생활안정 지원 차원에선 다음 달 중순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피해를 본 특수형태근로종사자(특고)와 자영업자, 무급휴직자 등에게 월 50만 원의 고용안정지원금이...
초지능화 시설로 변모한다.
각종 빅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처리하는 스마트시티 기술로 혼잡을 사전에 예측해 교통신호를 전환하고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과 감염병 확산을 예방하는 등 도시문제 해결을 지원한다.
도로, 철도, 공항, 지하매설물 등은 지능형 사회간접자본(SOC)으로 건설·개량되고 실제 시설물과 똑같은 디지털 트윈(Digital twin)도...
광역철도 집중개량에 따른 분당선 열차시간 조정
△자율주행 데이터 수집차량 무상대여 실시
1(수)
△타워크레인 부실 검사기관 퇴출(석간)
△현장에서 체감 가능한 주거복지 추진
△주변 시설물 찍고·쓰고·체크하면 안전점검 결과 한눈에 확인
2일(목)
△국토부 2차관 10:30 차관회의(장소미정)
△투명하고 공정한 정비사업 정착을 위한 합동점검...
단 민투사업 추진방식 외에 시설 유형이나 운영 위험은 협약수익률에 거의 반영되지 않는다. 보고서는 “사업 초기 운영수입 위험은 도로·철도사업이 항만사업보다 크고, 준공 후 운영수입 위험은 경기 변동에 따른 물동량 변화가 큰 항만사업이 가장 크다”며 “(하지만) 시설 유형의 구분 없이 BTL 협약수익률은 6% 전후에서 체결되는 경향을 보여주고 있다”고...
'서비스혁신'은 객차 환경서비스 품질 향상, 객차 실내환경 개선 등이며 '안전누림강화'는 철도건널목 안전시설물 개선 방안, 철도건널목 취약보행자 안전 사각지대 해소 등이다. 분야별 대상 2팀(각 50만 원), 최우수상 2팀(각 30만 원), 우수상 2팀(각 20만 원), 장려상 4팀(각 10만 원)씩 시상한다. 대상·최우수상·우수상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철도여행상품권을...
철도시설물로 인한 협소한 공간에서도 시공할 수 있어서 시공사로 최종 낙점됐다”고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SAP 공법은 2013년 국토교통부 건설 신기술로 지정된 기술이다. 스크루를 부착한 고강도 강관으로 지반을 천공한 후 구조물을 설치하기 때문에 건물 리모델링, 기초보강, 수직증축, 철도시설 구축 등에서 유용하게 쓰인다. 또 지층 여건을 최대한 활용할...
1차분 신형전동차에서 새롭게 선보였던 시설물은 2차분에도 그대로 적용된다. 넓어진 객실의자(7인석→6인석), 비상탈출용 사다리, 출입문 개폐표시등, LED등, 객실 안내표시장치 추가 설치(칸 당 4대→6대) 등이 해당한다. 또 교통약자 이동 편의 증진을 위한 차량 간 연결통로 문턱 제거와 너비 확장(780 →1200mm)도 동일하다.
서울교통공사는 신형전동차의...
전철에 타기 전 시설물을 점검하고, 하루에만 열댓 번 지하철을 오르내린다. 여러 돌발 상황에도 대비해야 한다. 이렇게 쉽지 않은 일이지만, 업무 만족도는 높은 편이란다.
유석태 소장은 “건강상 이유가 아니라면 그만두는 사람이 아주 적다”라며 “올해도 전문자격증을 통해 취업한 1명을 제외하고는 다들 계속 일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최저임금 수준의...
코레일과 한국철도시설공단(이하 철도공단) 노사가 철도시설물 개선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코레일과 철도공단은 17일 충청북도 영동군 황간면 소재 황간역 황간시설관리반에서 양 기관 노사가 모여 철도시설물 개선을 위한 현장점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점검은 김상균 철도공단 이사장과 손병석 코레일 사장, 문웅현 철도공단노동조합 위원장, 조상수...
제주에서는 비닐하우스가 날려 인근 주택을 덮치는 등 민간시설 12곳이 파손됐다. 오수관이 역류하거나 가로등·가로수가 넘어지고 신호등이 파손되는 등 공공시설물 23곳도 피해를 봤다.이밖에 제주 지역 상가 건물 1동과 알뜨르비행장 인근 해안도로가 한때 침수됐다. 강원 원주에서는 한 아파트 옥상에서 날아간 양철판에 차량 5대가 부서졌다.
벌점 부과기관을 보면 대전도시공사에서 ‘설계도서 및 관련 기준과 다른 시공’을, 국토부 대전지방국토관리청과 한국철도시설공단에서 ‘건설용 자재 및 기계ㆍ기구 관리 상태의 불량’을 문제점으로 지적해 각각 벌점을 부과했다. 한국도로공사도 ‘가설시설물(동바리ㆍ비계 또는 거푸집 등) 설치 상태의 불량’을 이유로 벌점을 내렸다.
벌점 부과기관은 국토부...
내년 예산은 우선 포트홀과 불량포장 정비에 3080억 원, 도로 개량에 1200억 원, 노후철도 역사에 282억 원, 도시철도노후시설 개선에 566억 원이 지원된다.
4차 산업 기술을 활용한 시설물 스마트 유지관리를 확대해 철도 원격감시·자동검측 시스템에 498억, 철도 통합무선망(LTE-R) 구축에 701억 원, 하천관리 200억 원 등이 투입된다.
재난·재해 대응에는...
건물 앞에 있는 내부순환도로 소음에 대비해 주거공간은 후면에 배치하고, 전면부에 실내정원, 피트니스센터 같은 공공시설을 배치한다.
3개 철도 노선(6호선, 공항철도, 경의중앙선)이 지나는 디지털미디어시티역과 인접한 증산빗물펌프장 부지는 서울 서북권과 일산, 파주, 운정 등 수도권 신도시를 연결하는 관문지역으로서 수도권 통근자들의 라이프스타일을...
깔린 지하도·관) 등 낡은 시설물을 정비하고 체계적 관리 체계를 갖춘다는 내용의 ‘지속가능한 기반시설 안전강화 종합대책’을 확정해 발표했다.
이번 대책에는 도로 부문의 노후 교량·터널 안전 관리와 사고 다발지역의 보행자 통행시설 개선, 노후도로 포장과 철도 부문의 일반철도 3421㎞, 고속철도 692.8㎞에 대한 개량과 정비 등 내용이 포함됐다.
아울러 국가 기반시설 전체를 총괄할 일원화된 체계도 없고, 또 이를 뒷받침할 조직도 부족했다.
정부는 우선 열수송관ㆍ통신구 등 지하시설물을 올해 말까지 긴급 보수하고 내년까지 보수ㆍ보강을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노후 도로ㆍ철도ㆍ저수지 등은 추가예산 3792억 원을 투자해 신속히 개선할 계획이다.
아울러 준공 후 20년 이상 된 지하시설물은 정밀안전점검...
시설물관리용역, 청소용역, 하수슬러지 처리용역 등 ‘적격심사에 의한 계약’은 전체 금액의 4.1%인 92억 원, 경기도 시흥시 ‘시흥시 자연재해저감종합계획 재수립 용역’ 등 ‘입찰참가자격 사전 심사제(PQ, Pre-Qualification)에 의한 계약’은 전체 금액의 1.2%인 27억 원으로 예정돼 있다. 기타는 전체 금액의 2.3%인 50억 원으로 집행된다.
지역별...
전기공사업은 발전·송전·변전·배전 설비 공사 및 도로, 철도 등 국가·산업시설물 전기설비 공사 등이다.
이번 시행령 개정안은 올해 7월 9일 시행을 앞둔 ‘전기공사업법 법률 개정안(이훈 더불어민주당 의원 발의·1월 8일 국회통과)’을 뒷받침하기 위한 것이다. 법 개정안은 국가·지자체·공공기관 발주 공사에 대한 중소공사업자 참여 확대를 위해...
손병석 사장은 9일 새벽 충북 영동 인근 경부고속선 전기 설비 유지보수 작업 현장을 둘러보고 선로전환기 등 철도 시설물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이날 작업은 열차가 다니지 않는 심야 시간에 전기 공급을 모두 차단한 후 진행됐다. 점검차량을 타고 전차선, 전력공급장치 등 전기 시설물을 꼼꼼히 살펴본 손병석 사장은 고속철도 설비 정밀 점검을 위한 기술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