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후보는 이날 부산항 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부산 9대 공약'을 발표하면서 가덕도 신공항ㆍ부산신항ㆍ철도를 연계한 물류 트라이포트를 구축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후보는 "가덕도 신공항에 대한 사전타당성조사가 완료되는 3월 이후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및 기본계획 수립에 곧장 돌입하겠다"며 "가덕신공항 건설공단과 신공항공사를 적기에...
이 후보는 "광주~나주 광역철도망을 신속히 추진하고 광주~화순 구간에 도시철도를 연장하겠다"며 "광주 송정역의 복합환승센터 기능을 확대하고 전남권의 교통체계를 강화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이 후보는 "광주전남 관문으로 무안국제공항을 활성화시키고 운송과 물류, 관광과 비즈니스가 결합된 신공항경제권을 만들 것"이라고...
휴게소 7곳과 철도역 1곳에는 임시선별검사소를 운영한다. 철도·버스·항공은 창가 좌석만 판매하고 여객선은 증선·증회한다.
이번 설 연휴에도 고속도로 통행료를 정상 부과하고 통행료 수입은 고속도로 방역활동 등에 활용할 예정이다.
감시카메라를 탑재한 드론(10대), 암행순찰차(21대)를 활용해 주요 교통법규 위반행위를 집중적으로 단속하고 고속도로...
의정부 K-POP, 포천 물류‧가구, 파주 메디컬, 고양 방송․영상 클러스터 사업을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현재 추진 중인 구리 AI 플랫폼시티 사업을 잘 챙기겠습니다.
경기미래교육 파주캠퍼스에 4차 산업혁명대학교 설립을 추진해 인공지능(AI)․미래차․에너지․바이오와 같은 미래 신산업을 감당할 전문인력을 양성하겠습니다.
경기도의 역점사업인 경기 순환철도망...
회담에서 양측은 '룩소르-하이댐 철도 현대화 사업' 등 이집트 교통 인프라 구축사업을 중심으로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 이 사업은 5100㎞ 길이의 이집트 종단 기간교통망인 철도를 현대화하는 대규모 국책사업의 마무리 프로젝트다.
문 대통령은 앞서 이집트 일간지 '알 아흐람'과의 서면인터뷰에서 "이 사업에 3억1200만 달러의 대외경제협력기금(EDCF)을...
최근 급증하는 택배 물량 처리를 지원하기 위해 경기도 고양ㆍ화성시 등 도심 내 공공 유휴부지 8곳(5만3000㎡)에 생활물류시설을 조성한다.
국토교통부는 한국도로공사, 한국철도공사, 서울문산고속도로, 신공항하이웨이 4개 기관과 함께 공공 유휴부지를 활용해 생활물류시설을 조성할 택배 사업자를 18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부지는 4개...
이어 "2030 엑스포 유치로 글로벌 해양문화관광 도시로 재도약하고 북항재개발 사업을 부산 미래 100년을 위한 주요 사업으로 삼겠다"며 "항만시설 재개발·철도시설 재배치·주변지역 연계 통합 개발 등을 통해 국제 경쟁력을 갖춘 글로벌 해양산업 허브로 육성하고 해양·해운 클러스터도 구축하겠다"고 부연했다.
그러면서 “부산이 세계...
제2공항철도 추진을 통해 인천공항과 지방과의 접근성을 제고한다"고 밝혔다.
그는 "인천을 남북으로 나눠왔던 경인선과 경인고속도로의 지하화 추진을 통해 단절된 인천을 하나로 연결하여 빠르고 편리한 교통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낙후된 원도심 교통체계의 재편을 통해 교통 혼잡과 물류비용 감소뿐만 아니라 소음·분진 등 주거환경...
정부는 남북철도 연결 시 대륙철도망이 구축돼 물류경쟁력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다만 북한이 5일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를 쏘는 등 남북관계가 당분간 경색될 것으로 보여 연결 전망은 불투명한 상황이다.
국토교통부는 이날 제진역에서 동해선 강릉~제진 철도건설사업의 착공식을 개최했다. 이 사업은 강릉~주문진~양양~속초~간성~제진역간...
문 대통령은 "정부는 한반도 통합철도망의 남측구간 구축을 통해 경제협력을 향한 의지를 다지고 먼저 준비할 것"이라며 "대륙 철도 연결에도 선제적으로 대비하겠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강원도는 오래도록 평화특별자치도를 준비해 왔다. 평화가 강원도의 경제이고 미래"라면서 "제진역이 사람들과 물류로 붐비는 그 날...
또 남북철도 연결 시 부산항을 기점으로 하는 대륙철도망이 구축돼 비용절감, 시간 단축 등 국가 물류경쟁력이 강화될 전망이다.
국토교통부는 이날 제진역에서 동해선 강릉~제진 철도건설사업의 착공식을 개최했다. 이 사업은 강릉~주문진~양양~속초~간성~제진역간 111.74㎞를 연결하는 것으로 총사업비 2조7406억 원이 투입돼 2027년 말 개통을 목표로 한다....
중국에서 철도 물류 사업을 전문으로 하기 위해 국내 물류기업이 단독으로 법인을 세운 건 현대글로비스가 처음이다.
현대글로비스는 청두의 경제가 활성화하며 중국횡단철도(TCR)를 통한 수출입 물량 역시 급격히 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해 법인 ‘청두글로비스SCM유한공사’을 설립하고 △중국의 국영철도운영사(CDiRS)의 블록트레인(급행 화물열차) 운영...
향후 제4차 국가철도망계획에 반영된 부산~양산~울산구간(부산노포~울산역, 총 연장 50㎞ 복선전철, 사업비 1조631억 원), 동남권 순환철도(진영~울산역, 총 연장 51.4㎞ 복선전철, 사업비 1조9354억 원)까지 연결시, 부산~울산~경남이 1시간대 생활권으로 연결된다.
2023년 부전~마산구간 개통 및 동남권의 여객・물류 중심역할을 수행할 가덕도신공항까지 완성되면...
앞으로 철도에 대한 투자비가 도로에 대한 투자비를 넘어선다. 이는 5년간의 교통시설 투자계획인 중기교통시설투자계획 수립 이후 처음이다.
국토교통부는 28일 2040년까지 국가 교통물류체계 구축 방향을 제시하기 위한 2차 국가기간교통망계획(2021∼2040년) 및 하위 실천계획인 5차 중기교통시설투자계획(2021∼2025년)안을 국가교통위원회 심의를 거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