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구간의 울산항선에서 수소전기트램, 수소충전소, 차량기지 등을 설치하고, 울산시가 계획 중인 울산도시철도에 적용 가능한지 검토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현대로템과 울산시는 울산항선 노선을 대상으로 실증사업을 공동으로 제안하고 조기 시행이 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한다.
현대로템은 수소전기트램 제작 및 시운전, 궤도, 신호...
GS건설이 건설한 오송 철도종합시험선로는 국내 최초의 철도시험 전용 선로로 최고속도 시속 250km까지 주행 가능하며, 차량, 궤도, 노반, 전차선, 신호·통신 등 국내외에서 요구하는 다양한 종류의 성능 시험을 할 수 있는 시설이다.
GS건설은 이번 수주를 위해 오송 철도종합시험선로의 운용기관인 한국철도기술연구원과 협업했다. GS건설과 업무 협약을...
특히 경기 남부에서 추진 중인 철도 프로젝트는 이미 공사에 들어갔거나 착공을 앞둔 사업이 많아서 대부분 안정 궤도에 올랐다.
이 때문에 분양시장도 뜨겁다. 2월 수원시 매교동에서 분양한 ‘매교역 푸르지오 SK뷰’는 1순위 청약 경쟁률이 평균 145.72대 1까지 올랐다. 지난달 분양한 시흥시 장곡동 '시흥장현 영무예다음' 1순위 청약 경쟁률도 평균 50.15대...
국토부 지원사업을 바탕으로 국내 철도기술이 국제인증을 취득한 첫 성과다.
LEU는 지상 정보전송 장치인 발리스(Balise)와 지상 신호기 사이에 신호정보를 전달해 철도 안전을 확보하는 주요 철도 신호용품이다. 이번에 최초 국산 기술이 국제 안전성 평가 결과 1~4등급 중 최고 등급인 4등급을 취득함으로써 세계적 수준의 안전성을 인정받게 됐다....
서울시는 1월 30일 민간투자사업 실시계획을 승인ㆍ고시한 데 이어 사업시행자인 동북선 도시철도로부터 14일 사업 착수계를 제출받아 동북선 도시철도 민간투자사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동북선 민간투자사업 시행자인 동북선 도시철도(주간사ㆍ현대엔지니어링)는 본격적인 공사 추진을 위해 교통소통대책 심의, 도로공사 신고, 도로굴착계획 심의...
서울교통공사는 10월 쉐타웅그룹과 미얀마 철도인프라·철도궤도 개량사업, 영인베스트먼트그룹과 미얀마 역세권개발 및 철도차량 제작사업 공동 참여 기술 지원 사업협력각서를 각각 체결한 바 있다.
김태호 서울교통공사 사장은 “양국 유관기관 및 기업과 미얀마 철도사업 진출의 토대를 구축해 정부의 신남방정책을 실질적으로 구현하고 공사의 경영다각화를...
‘예타면제 철도건설사업’ 본궤도 진입(석간)
△관계부처 합동, 건축자재 라돈 저감‧관리 지침서 발표
△국토부·항공업계, 항공수요 변화에 발맞춘 노선다변화 잰걸음
21일(목)
△국토부 장관 08:00 국정현안점검회의(미정)
△대심도 교통시설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제도개선 착수
△10월 사망사고 발생 대형건설사 명단 공개 및 특별점검...
1998년 이후 17년간 진척이 없던 사업은 2015년 민자사업으로 전환한 후 지난해 12월 포스코건설 컨소시엄인 넥스트레인과 실시협약을 체결하며 본 궤도에 올라섰다.
신안산선이 건설되면 단기적으로 수도권 서남지역의 교통난이 해소되고 장기적으로는 수도권 X자형 광역철도망 구축의 근간을 형성하게 된다. 신안산선 개통으로 안산 한양대~여의도(100분→25분)...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부품개발 및 해외진출 추진을 지원하는 ′글로벌 히든챔피언 육성사업′, 도시철도운영기관 및 철도차량 제작사의 수요와 연계해 우수부품 개발ㆍ구매를 연계하는 ′유관기관 연계 중소기업지원사업′, ′중소기업 애로기술지원 및 사업화 촉진사업′을 통해 중소기업의 국산화 연구개발 및 제품검증도 지원한다.
아울러 철도연은 철도...
특히 인도네시아 왐푸와 땅가무스 수력 발전 사업은 성공 궤도에 올랐다. 중부발전은 해외 신재생에너지 사업에 속도를 내기 위해 북유럽과 호주에서도 각각 풍력 발전 사업과 태양광 발전 사업을 추진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중부발전은 신재생에너지 사업 역량을 키우기 위해 기술 개발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지난해 발전 효율을 5.8% 높인 벽면형...
새만금 재생에너지 발전사업이 본격 궤도에 오른다.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를 받은 새만금공항은 내년 기본계획 수립에 들어간다.
20일 새만금개발청에 따르면 새만금 해상풍력 발전사업이 8월에 착공에 들어간다. 해상풍력은 새만금해상풍력에서 약 8만 평 면적에 발전기 28기 99.2MW 규모로 4호 방조제 1km 내측 호소에 짓는다. 8월에 착공해 2021년 8월 발전을...
1단계는 부지 조성 완료에 접어들었으며, 3월 ‘부산항 북항 재개발 추진단’을 출범하고 ‘부산항 북항 2단계 재개발 기본계획’을 발표함에 따라 2단계 사업도 본격적인 궤도에 올랐다. 이 일대는 국제금융센터와 연계를 통한 금융 업무지구를 구축할 계획이다. 또, 추진단은 재개발지역 활성화를 위해 도시철도 1호선 중앙역과 연결된 트램 노선을 조기...
물품 분야에선 육군 제1266부대 ‘19년 소중형 궤도굴삭기 조달 재요청’ 등 ‘적격심사에 의한 계약’이 전체 금액의 28.5%인 370억 원, 한국철도공사 ‘철도광통신망 전송설비 구매설치 총액계약’ 등 ‘규격가격동시입찰에 의한 계약’이 전체 금액의 16.4%인 213억 원으로 각각 진행된다.
광주광역시 ‘버스도착안내단말기(BIT) 신규설치 및 시인성...
철도시설공단은 인천~수원발 KTX 직결사업궤도 기본 및 실시설계 등을 발주하는 등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또 오는 4월에는 송도 8공구 골든하버 부지에서 크루즈여객선 전용 터미널이 개장되고, 올 하반기엔 송도국제도시 9공구에 건설 중인 신국제여객터미널이 준공 예정이다. 여기에 미국스탠퍼드대학교 부설 스마트시티연구소가 상반기 개원할 예정이고...
K-AGT는 운전자 없이 자동으로 운행되며 기존 도시철도에 쓰이는 철제 레일 대신 콘크리트나 철판 형태의 평면궤도 위를 일반 자동차와 유사한 고무바퀴로 달리는 차량 시스템이다.
공단은 앞으로 부산교통공사와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교류로 해외철도사업 수주 가능성이 높아질 것으로 내다봤다.
철도연은 국토교통부 철도기술연구사업의 일환으로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이 지원하는 ‘철도 선로 변 지속 가능 저소음화 기술개발’을 주관했고 한국철도시설공단, 인천교통공사와 협력해 국내 철도운행선로에서 성능검증을 완료했다.
레일 표면 조도 자동탐지장치는 레일 표면의 거칠기를 측정해 소음의 발생 요소를 사전에 점검하는 기기이고 레일 표면...
국토부는 가을 행락철 및 스키장 개장을 앞두고 케이블카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교통안전공단, 한국철도기술연구원과 합동으로 점검반을 구성해 전국 43개 지자체(총 52개 사업자)를 대상으로 궤도운송법령 준수여부 등을 점검했다.
그 결과 사업자가 안전점검 항목 중 일부를 누락하거나 그 결과를 지자체에 보고하지 않는 등 안전점검을 부실하게 시행(16건)...
궤도란 열차가 일정한 주행로를 따라 안전한 운행을 할 수 있게 하는 철도의 핵심시설로서 레일·침목과 그 부속품을 말한다.
영천∼도담 복선전철사업은 총사업비 3조7301억 원이 투입돼 총연장 145.1km에 이르는 선로를 고속화·전철화 하는 사업이다.
이 구간의 궤도공사는 총 4개 공구로 나눠 추진되며 올해 11월 영주∼풍기 구간 20.9km를 우선 착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