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당지구는 경원선 철길 옆 저지대로 그동안 목제, 금속가공 및 영세공장과 폐품분리수거장 등으로 도시환경 악화는 물론 화재위험 취약지역으로 지목됐다.
하지만 토지공사는 이 지역에 대해 계획적이고 체계적으로 정비하고자 사업을 추진, 지난 2005년 말, 도시개발구역으로 지정받았으며, 금주 내 토지 및 건물 등에 대한 보상착수와 함께 내년 상반기에...
이와 함께, 코레일은 이달 1일부터 열흘 동안을 ‘코레일 환경주간’으로 정하고 철도역사와 철길주변을 중심으로 전 직원이 참여하는 환경보전활동을 펼치는 한편, 철도환경개선 자체진단·1사 1산 1강 가꾸기 운동·환경 워크숍·폐휴대폰 수거 캠페인 등을 통해 친환경 철도에 대한 대내외적인 공감대를 형성할 계획이다.
코레일 관계자는 “앞으로 지자체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