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빛 내인생' 천호진과 가족들의 '황금빛' 결말이 완성될까?
10일 방송될 KBS2 '황금빛 내인생'에서는 마지막을 준비하는 서태수(천호진)의 모습이 그려진다.
최도경(박시후)은 노양호(김병기)를 찾아가 서지안(신혜선)을 불러 사과를 한다는 의도에 대해 묻는다. 최도경은 "사과를 하려고 지안이를 부르신게 아니죠 할아버지?"라며 이를 따지고...
'황금빛 내 인생' 암 투병 중인 천호진이 가족들과의 마지막을 준비하기 위해 김혜옥과 강원도 정선으로 떠난다. "새 생명 있는 집안에 중환자가 있는 게 웬말이냐"라며 며느리 박주희를 끝까지 배려했다.
4일 방송된 KBS 2TV '황금빛 내 인생'에서는 서태수(천호진 분)의 가족들이 병원에서 서태수가 위암 말기 선고를 받고 길어야 한 두 달 남았다는...
최재성(전노민)과 노명희(나영희)는 이사직에서 해임됐지만, 최도경은 서태수(천호진)의 도움으로 대표이사 취임에 성공한다.
노양호(김병기)는 손자 최도경의 대표이사 취임 소식을 듣고 한시름 놓는다. 이후 훗날을 도모하려 하지만 최도경은 기업 임원과 이사진들 회의에서 "전임 노양호 회장님은 더 이상 경영에 참여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라고...
KBS2 드라마 '황금빛 내인생'은 천호진의 '바닥암' 진단으로 시청자들의 불만이 이어지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천호진은 과거 '상상암'을 진단받은 병원이 아닌 다른 병원에서 암검사를 받았다. 검사결과는 위암. 암의 위치가 특이하게 바닥에 있어 조직 검사로도 알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며 기존 검사를 '오진'으로 판명 짓고 천호진을 위암 환자로 확진했다....
종영까지 5회를 남겨 두고 있는 KBS2TV 주말드라마 '황금빛 인생'은 지난 18일 방송분에서 상상암 진단을 받았던 서태수(천호진 분)가 재검 결과 위암 판정을 받는 모습을 그렸다.
앞서 서태수는 자신이 위암에 걸렸다는 사실을 감지한 뒤, 가족들과 작별을 고하는 모습으로 안방극장을 울렸다. 그러나 그가 앓고 있는 병이 암이 아닌 '상상암'이라는 사실이 밝혀지고...
'황금빛 내인생' 천호진이 신혜선·서은수의 문제를 해결하고, 위암 확진 판정을 받아 충격을 안겼다.
18일 방송된 KBS2 '황금빛 내인생'에서는 서지안(신혜선)과 서지수(서은수)의 사진을 보도한 기자의 배후를 밝혀내는 서태수(천호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해성 그룹의 잃어버린 딸과 뒤바뀐 딸'이라는 내용으로 서지안·서지수의 모자이크 된 얼굴을 보도한...
집 앞에서 서지안과 최도경의 다정한 모습을 보게 된 서태수(천호진)는 지안이 상처받게 될까 봐 걱정한다. 서태수는 서지안에게 "너희 아무 사이 아니라면서 다시는 만날 일 없다면서"라며 다그친다. 서태수는 이어 아버지로서는 미안하지만, 최도경과의 관계를 정리하고 핀란드로 디자인 연수를 가라고 권유한다.
서지수(서은수)는 아버지 최재성...
KBS 2TV가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 천호진의 상상암에 이어 '흑기사' 서지혜의 '백발처녀'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또 한번 당황하게 했다.
7일 방영된 KBS 2TV 수목드라마 '흑기사' 19회에서는 샤론(서지혜 분)의 노화가 진행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샤론은 문수호(김래원 분)를 죽이려 한 뒤 노화가 시작됐다. 이날 방송에서 샤론은 문수호와 몸싸움을...
그러던 중 할아버지 노양호가 서지안의 아버지 서태수(천호진)을 때렸다는 소식을 전해 듣는다. 바로 노양호의 집으로 찾아가 "지안이 아버님을 때리셨어요?"라며 따진다. 그러자 노양호는 최도경을 향해 "너 나랑 싸우자는 거야?"라며 협박한다. 하지만 이에 굴하지 않고 최도경은 "이제 더 이상 할아버지 강아지 아닙니다. 이제 저"라며...
아무래도 40대가 되니 너무 편하게 대할 순 없어서 아직 존댓말을 쓴다"고 밝혔다.
한편, '황금빛 내 인생'에 함께 출연 중인 서은수에 대해서는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다. 비타민 같은 친구다"라고 칭찬했다. 천호진에 대해서는 "촬영장에서 그 어떤 배우보다 노력을 하신다"라며 존경심을 드러냈다.
20일 방송될 KBS2 '황금빛 내인생'에서는 서태수(천호진)이 상상암이라는 사실을 안 자녀들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 서태수가 위암이 아닌 상상암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가족들은 한편으로는 안도가, 한편으로는 그렇게까지 된 서태수의 아픔을 가늠해보게 된다. 서지안(신혜선)은 "아빠가 암이 아니라는 거 알았는데 뭐가 걱정이야. 우리는 시간을 번 거잖아...
'황금빛 내 인생' 천호진의 병명이 '상상암'으로 드러나면서 화제다.
14일 방송된 KBS 2TV '황금빛 내 인생'에서 태수(천호진 분)가 '상상암'에 걸린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에 15일 오후 1시께까지 '상상암'은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세간의 관심을 샀다.
'상상암'에 대한 네티즌 관심이 증폭되자 국립암센터 측은 이에 대해...
중학교 3학년 학생의 '상상암'에 대한 고민이 네티즌들의 성지순례 장소로 바뀌어 버렸다.
네이버 지식in에는 지난달 31일 자신이 중학교 3학년이라는 한 네티즌의 사연이 올라왔다.
공개된 글에는 "안녕하세요 막 중학교 3학년이 되는 학생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예전부터 몸에 있지도 않은 암을 있을 것 같다고 생각해서 두려움에 떨었는데요....
7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이 시청률 42.8%까지 오른데다 서지안과 최도경(박시후 분) 커플이 이뤄질지 여부 등 향후 전개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어 조만간 시청률 45%를 달성할 수 있을 것이란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드라마 시청률 고공행진에 서태수 역을 맡은 천호진은 '2017 KBS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배우 김영철‧ 천호진이 2017 ‘KBS 연기대상’을 공동 수상했다.
31일 진행된 2017 ‘SBS 연기대상’에서는 ‘아버지가 이상해’ 김영철과 ‘황금빛 내 인생’의 천호진이 대상의 영광을 안았다.
김영철은 “17년 전의 궁예로 큰 사랑을 받았던 기억이 생생한데 또 한 번 영광을 안았다. ‘아버지가 이상해’라는 너무 좋은 작품을 만난 덕이다. 6개월 동안 많은...
우선 천호진(황금빛 내 인생), 남궁민(김과장), 김영철(아버지가 이상해) 등이 강력한 대상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가운데, 이유리(아버지가 이상해)와 장나라(고백부부) 등 여배우들의 활약도 눈에 띄고 있다.
또한 송중기, 박보검, 김유정, 서강준, 공승연, 윤두준, 김소현, 이상우, 한지혜 등 청춘스타들이 대거 시상자로 나서며, 시상식 분위기를 한층...
이어 재성은 태수(천호진 분)의 집에 들이닥쳤다. 재성이 "당신이 딸 팔아서 팔자 고치려 했던 서태수냐. 내 딸 두 번 빼돌린 서태수냐고"라고 외치자 태수는 무릎을 꿇으려고 했다. 이에 재성은 태수의 멱살을 잡으며 "꿇지 마. 들키고 나서 하는 건 사죄가 아니다. 내 딸을 내 가슴에 묻고 살았는데 죽은 딸이 돌아왔다. 그런데 그 딸이 또 내 딸이...
배우 박시후, 이다인, 이태성, 서은수, 천호진, 김형석 PD, 배우 신혜선, 신현수, 이태환, 최귀화(왼쪽부터)가 29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KBS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극본 소현경, 연출 김형석)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황금빛 내 인생’은 금수저로 신분 상승 기회를 맞이한 여인이 도리어 나락으로 떨어지며...
배우 천호진이 29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KBS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극본 소현경, 연출 김형석)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황금빛 내 인생’은 금수저로 신분 상승 기회를 맞이한 여인이 도리어 나락으로 떨어지며 그 안에서 행복을 찾는 방법을 깨닫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9월 2일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