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길뉴타운 11구역 재개발 아파트로 지하 3층~지상 25층 12개동, 총 949가구 규모다. 이중 일반분양 물량은 전용 59~114㎡ 472가구다. 7호선 신풍역이 도보 6분 거리이고 올림픽대로, 노들길 진입이 용이해 여의도와 강남 접근성이 좋다. 이어 11월에는 서울 강동구 천호동 일대에서 최고 45층 높이의 ‘래미안 강동 팰리스’ 전용 59~164㎡ 999가구를 분양할 계획이다....
서울 강동구 천호2-3 재개발 정비예정구역이 사업을 해제하는 것으로 결론이 내려졌다.
강동구는 천호뉴타운 7구역 및 천호 1·3동 재개발 정비예정구역 등 총 4개 구역에 대해 주민투표를 실시한 결과 천호7구역과 천호3-1구역, 천호3-2구역은 사업을 추진키로 했지만 천호2-3구역은 '사업 해제'로 결정됐다고 24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천호뉴타운...
서울시는 그동안 진행해 온 뉴타운ㆍ재개발 지역 중 실태조사 우선실시 8개 구역 중 7개 구역이 해제를 희망하고 1개 구역만 사업추진을 원하는 것으로 나왔다고 3일 밝혔다.
8개 시범 실태조사 구역 중 지난 2일 마지막으로 진행된 강동구 천호동 362-67 일대 뉴타운 존치구역에 대한 주민투표 개표 결과, 토지등소유자 총 329명 중 사업해제가 41표를 얻어 전체 표 중...
지난 14일 도봉구 창동을 시작으로 재개발 사업 4개구역 해제결정에 이어 뉴타운 사업에서도 첫 해제지역이 나온 것이다.
지금까지 개표결과를 보면 지난 14일 도봉구 창동은 총 230명 중 106명이 반대해 반대자의 비율이 46%에 이르렀다. 이어 △17일 신대방구역 반대 38%(366명 중 138명) △20일 화양2구역 반대 35%(51명 중 18명) △21일 정릉1구역 반대 48%(89명중 43명)...
서울시 도봉구 창동이 뉴타운·재개발 지역 중 주민투표로 재건축을 포기하는 첫 번째 사례로 꼽혔다.
서울시는 지난 14일 이 지역 주민들의 투표 개표결과 총 230중 사업해제 106표로 사업추진에 반대하는 의견이 46%로 30%가 넘어 구역해제 대상구역으로 분류됐다고 17일 밝혔다.
그동안 시는 추진주체가 없는 사업구역 중 8개 구역을 우선 실태조사 구역으로...
그동안 추진주체 없이 답보상태였던 서울 뉴타운ㆍ재개발 지역 중 실태조사와 주민투표를 거쳐 정비예정구역 해제절차를 밟는 첫 사례가 도봉구 창동에서 나왔다.
16일 서울시에 따르면 창동 16구역은 지난 14일 정비예정구역 해제 여부를 묻는 투표의 개표 결과 토지 등 소유자 총 230표 중 사업추진에 반대하는 의견이 106표(46%)로 집계돼 구역해제...
시는 이날 실태조사를 마친 △강동구 천호동 △은평구 증산동 △도봉구 창동 △성북구 정릉동 △중랑구 묵동 △광진구 화양동 △동작구 신대방동 △금천구 시흥동 등 8곳의 결과를 발표했다.
시는 주택규모별 건립 가구수를 60㎡ 이하 소형과 60~85㎡의 중형, 85㎡를 넘는 대형으로 나눠 5:4:1의 비율로 건설하도록 계획했다. 주택재개발사업의 임대주택은...
강동구 천호동에서는 주상복합아파트인 ‘래미안 타워스카이’ 904가구(일반분양 904가구)를 하반기 중에 공급한다.
수도권에서도 김포 래미안한강신도시 2차 1711가구(일반분양 1711가구) 등 총 4개단지에서 4110가구의 알짜 물량이 공급될 예정이다. 이중 3708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지방은 공급 예정 물량이 없다.
사업형태별로는 총 17개 사업지 중 비교적...
서울 강동구 천호동천호역두산위브센티움 59.19㎡형은 평균 1억5500만원의 매매호가를 형성 중이다. 전세금이 평균 1억750만원인 점을 감안하면 전세를 끼고 4800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 이 아파트는 올 2월 1억3800만원에 매매가 이뤄진 후 5월 1억5000만원, 10월 1억6000만원에 거래됐다.
서초구 서초동 서초이오빌 66.11㎡형의 매매호가는 평균 1억9750만원이며...
서울시가 현행 재건축·재개발 방식으로 진행되는 마지막 정비예정구역으로 서울 천호동 일대 등 73개 지역을 지정했다.
서울시는 5일 제16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정비예정구역 지정을 포함한 '서울시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변경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지정된 정비예정구역 중 주택재개발은 11개소(신규9, 변경2), 단독주택재건축은...
삼성물산은 강동구 천호동에 단지형 주상복합 904가구를 공급한다. 전용면적은 59~114㎡이며, 지하철 5호선 강동역과 지하가 연결된 초역세권 주상복합이다.
동부건설은 양천구 신정2-2구역을 재개발해 총 289가구 중 94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전용면적은 59~114㎡로 구성된다. 신정뉴타운 내 첫 분양단지로 서울 서남권 수요자들에게 관심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
지하철 5호선과 8호선 환승역인 천호역까지 도보 7분거리에 위치하며 올림픽대로, 천호대로 등 주요 도로 이용도 가깝다.
삼성물산은 강동구 천호동 강동역 주변에 전용면적 59~130㎡의 주상복합아파트 총 904가구를 이르면 6월 분양한다. 지하철 5호선 강동역을 도보 2분이면 이용할 수 있는 초역세권 단지다.
이어 9월엔 동대문구 전농7구역 재개발사업을 맡아 2397가구 중 83~146㎡ 585가구를 일반에 공개할 예정이다.
10월에는 오랜만에 주상복합아파트를 선보일 계획이다. 서울 강동구 천호동 448번지에 83~170㎡ 916가구 분양을 준비하고 있다.
◇ 포스코건설 - 인천 송도 분양에 주력할 듯 = 포스코건설은 하반기 인천 송도국제업무단지에서 3148가구를...
많다"면서 "재개발 이주 수요, 소형 주택 물량 부족 등으로 전세값은 하반기에도 계속 오를 것으로 예상돼 선점하는 게 좋다"고 말했다.
◆서울지역
서울 강동구 천호동 '강동역두산위브'는 지상 15층의 높이에 오피스텔 123실과 아파트 140가구로 구성돼 있다. 2004년 5월에 입주했으며 지하철 5호선 강동역이 걸어서 3분 거리다. 인근에...
송파구 역시 가장 비싼 동네로 지목받고 있는 잠실동(3340만원)과 마천동(1424만원)의 3.3㎡당 아파트값이 1916만원 차이를 보이고 있고, 그 뒤를 이어 용산구는(용산동5가 3030만원, 효창동 1331만원), 강동구(상일동 2838만원, 천호동 1195만원) 양천구(목동 2480만원, 신월동 930만원) 등 1500만원 이상 차이를 나타냈다.
스피드뱅크 김은경 팀장은"이명박 대통령...
현재 천호뉴타운 지역은 천호동 362-60번지 일원 41만2,000㎡(약12만4,630평)에 걸쳐 일반주거지역, 역사문화지구, 일부 지구단위계획구역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주거 중심형으로 총 10개 구역으로 나뉘어 개발이 진행되며, 주택재건축방식이 주를 이룰 것으로 예상된다.
뉴타운과 더불어 천호동 453-19번지 일대 13만여평에 대한 지역균형발전촉진지구 지정도 확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