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일전자는 31일 충남 천안시에 있는 신일전자 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제64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주총에선 사내이사(대표이사)로 정윤석 사장이 3년 임기로 재선임 됐다.
정 대표는 “올해도 불확실한 경영환경이 지속되고 있지만 매출 성장과 수익성을 제고하는데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계절가전 등 핵심 품목의 경쟁력 강화를 통해 수익성을...
그러면서 “2014년에는 국회의원도 아닌 당협 사무국장이, 천안시의원 공천과 관련해 이 사안보다 훨씬 적은 2000만 원을 받은 범죄혐의로 구속됐다”며 “현대 민주주의에서 정당은 국민 세금을 지원받고 민의를 대변해야 하는 ‘공당’”이라며 구속필요성을 강조했다.
한 장관은 “시대가 변했어도, 대한민국의 법과 국민의 상식이 이런 매관매직 행위를 무거운...
정 장관과 어머니가 보유한 토지는 2억6566만 원으로, 충남 천안시 서북구에 전답 토지를 보유하고 있다. 건물은 충남 천안 서북구에 본인 명의의 단독주택 건물 일부(1776만 원), 세종시 어진동에 아파트(5억3900만 원), 부친 사망으로 배우자가 상속받은 대전 중구 단독주택(1억4400만 원), 어머니 명의의 천안 서북구 단독주택 2664만 원 등 총 7억3740만...
원 장관은 최근 충남 천안시 한 공장 신축공사 현장에서 옹벽이 무너져 작업 중이던 노동자 3명이 깔리는 사고를 언급하며 불법하도급 근절을 촉구했다.
원 장관은 “천안 현장과 같은 사고가 반복되는 것은 '일단 수주만 하면 돈을 벌 수 있다', '공사는 돈에 맞춰서 하면 된다'는 인식이 만연해 있기 때문”이라며 “불법하도급을 통해 공공공사와 민간공사의 자재비...
전통시장 어린이 사생대회, 장보기 행사 등 다양한 고객 유입방안을 마련하여 전통시장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성효 이사장은 시장 방문에 앞서 소진공 천안센터와 아산센터를 찾아 직원 애로사항 해소와 업무 효율 확보를 위한 현장 점검에 나서기도 했다. 앞으로도 전국 77곳 센터를 주기적으로 방문하며 직원 소통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먼저 LS일렉트릭은 청주, 천안, 부산 사업장의 환경안전팀을 중심으로 전담팀을 구성해 인력을 운영하고 있다. 이들은 사업장 안전설비에 대한 관리와 안전점검, 임직원 교육 및 보건 관리 등을 위한 안전 지킴이 역할을 하고 있다. 이와 함께 스마트공장 핵심기술을 통해 안전한 사업 환경 조성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비철금속소재기업 LS MnM은 사업장 내...
제2연평해전, 천안함 피격, 연평도 포격전 등 전사자들의 이름이었다. 윤 대통령은 호명 시작 전 26초간 울먹거리며 말을 잇지 못했고, 손으로 코와 입을 가리며 한동안 고개를 숙였다.
윤 대통령은 "(서해 용사들의) 묘역을 찾은 게 이번이 두 번째인데, 그때마다 묘비 뒤편의 출생일과 사망일을 보고 마음 속으로 엄청 울었다"라고도 언급했다고...
윤석열 대통령은 24일 천안함 피격을 북한의 소행이라 천명하고 서해수호 용사 55명을 호명하며 위훈을 기렸다.
윤 대통령은 이날 김건희 여사와 함께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제2연평해전·연평도 포격전·천안함 묘역과 고(故) 한주호 준위 묘소를 찾아 유가족 및 참전 장병들과 참배한 뒤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에 참석했다.
윤 대통령은 기념사에서 “이곳...
이번 지정으로 지자체의 환경 보건정책 지원을 위한 권역형 환경보건센터는 △서울 서울대 의과대학 △인천 가천대학교 △부산 동아대학교 △울산 울산대학교병원 △대전 대전대학교 △충북 충북대학교 병원 △충남 순천향대천안병원 △강원 강원대학교 병원 △제주 제주대학교 등 9곳에서 총 11곳으로 늘었다.
권역형 환경보건센터는 지역별 특성을 반영한 환경...
간담회에는 제2연평해전 전사자 고(故) 조천형 상사의 자녀이자 해군 학군단에 입단한 조시은 씨, 천안함피격 전사자 고 김태석 원사의 자녀이자 해군가산복무 장교 모집전형에 합격한 김해나 씨, 천안함피격 실종자 탐색구조 작전 전사자 고 한주호 준위 자녀이자 해군 군무원으로 재직 중인 한태경 씨 등 총 3명이 참석했다. 특히 조시은, 김해나 씨는 교육...
#천안의 한 초등학교 교사로 재직 중인 D 씨는 태안으로 발령났다. D 씨는 배우자도 태안에서 거주하고 있는데도 천안에 주소지를 허위로 유지해 천안지역 거주자에게 우선 공급하는 '생애최초 특별공급'에 당첨됐다. 국토부는 허위 주소지 유지로 수사를 의뢰했다.
국토부는 주택청약 및 공급실태 점검을 시행한 결과 총 159건의 공급질서 교란 행위를 적발해 수사...
킥고잉은 이날 천안에서 서비스를 시작하며 충청지역에 처음 진출한다. 이번 천안시 오픈을 발판삼아 향후 충천권 내 서비스 운영 지역을 점차 넓혀 나간다는 계획이다. 천안은 시내권 대학을 중심으로 청년 유동인구가 풍부하고, 수도권과 이어지는 전철역이 지나는 등 이동 수요가 많은 지역으로 킥고잉 퍼스널모빌리티를 통해 이동 편의가 한층 향상될 전망이다....
한국은 경부고속도로를 축으로 서울에서 천안에 이르기까지 좌우로 SK하이닉스 이천 공장, 삼성전자 기흥 캠퍼스, 삼성전자 화성 캠퍼스, 용인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삼성전자 평택 캠퍼스등이 포진하며 이른바 ‘메갈로폴리스(megalopolis)’를 형성하고 있다. 대단위 도시의 결합으로 이뤄진 메갈로폴리스는 행정의 벽(구획)을 넘어 민간기업에 의해 인력이동과...
농림부는 오는 21일 충북 천안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에서 농기계 업계 대표들과 수출 전략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간담회에는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과 대동과 TYM, LS엠트론 등 대표이사, 농기계학회, 농기계협동조합, 한국농업진흥원 관계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농림부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는 농림부가 지난 1월 구성한 ‘K푸드 플러스 수출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