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집행률이 5%대인 이유로는 3월 천안함 폭침으로 전면 중단된 남북관계가 최근 연평도 포격도발까지 겹쳐 냉각기가 지속된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해 집행률인 8.6% 수준에도 미치치 못할 가능성이 커졌다.
2000년 이후 남북협력기금 집행률은 2000년 81.0%, 2001년 56.1%, 2002년 50.0%, 2003년 92.5%, 2004년 65.9%, 2005년 82.9%, 2006년 37.0%, 2007년 82.2%를 각각...
2010-12-26 1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