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약품의 지난해 주력 제품의 매출을 살펴보면 액상소화제 활명수(536억원), 상처치료제 후시딘(191억원) 등 장수 일반의약품이 여전히 간판제품이다. 이중 후시단은 덴마크 제약사 레오파마로부터 도입한 제품이다.
2012년부터 다국적제약사 출신 최고경영자(CEO)를 연이어 발탁했지만 좀처럼 실적 개선 징후는 나타나지 않았다.
신약 성과도 미미했다....
과민성방광증, 천식), 개량신약(유방암, 소염진통, 순환기, 중추신경계), 기능성원료(인지기능, 체지방, 아토피) 등에서 10여개의 연구개발(R&D) 파이프라인을 보유 중이다.
동화약품 관계자는 “부지 매각 대금을 포함한 풍부한 현금성자산을 신약 자보란테의 해외진출 및 적응증확대, 염증성장질환치료제, 유방암치료제, 급성골수성백혈병치료제 등 신약 개발에...
알레르기 천식치료제로 개발 중인 ‘DW2008’은 ‘작상’이라는 국내 자생 식물을 원료로 한 단일 성분의 천연물의약품이다. ‘TIGIT’라는 단백질 조절을 통래 항염증과 기도확장 효과가 기대되는 약물로 현재 전임상시험이 진행 중이다.
DW2008은 기존 경구용 흡입제제의 복용편의성 문제와 항류코트리엔제제의 미진한 약효를 동시에 개선한 제품으로 기대되는...
현재 항암제 및 천식 치료제, 대사질환 치료제 등 고령화 사회에 증가하고 있는 노인성 질환 치료제 개발에 딥러닝 기술을 이용한 신약개발 연구에 집중하고 있다.
텔콘, 에이치엘비, 셀트리온, 영진약품 등과 함께 바이오 관련주로 꼽히는 켐온은 의약품 및 의약품 원료등에 대한 안전성(독성) 시험, 안전성 약리평가, 유효성 평가등을 진행하는 비임상전문 임상시험...
CJ헬스케어의 천식치료제 ‘루키오’는 상반기 45억원의 원외 처방실적을 기록하며 기존 주력제품 ‘루케오’의 공백을 효과적으로 메웠다. CJ헬스케어는 지난 2011년 한국MSD와 합의 하에 천식치료제 ‘싱귤레어’의 포장만 바꾼 ‘루케어’를 판매하기 시작했다. 이른바 위임제네릭이다. 루케어는 연간 100억원 이상 처방되며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했다.
한국MSD는...
‘라록시펜’ 성분의 골다공증치료제와 비타민D(콜라칼시페롤)을 결합한 복합제도 한미약품이 가장 먼저 허가를 받고 알보젠코리아와 일동제약이 뒤를 쫓는 형국이다.
천식·알레르기비염 치료 복합제(몬테루카스트+레보세티리진)와 발기부전·고혈압 치료 복합제(타다라필+암로디핀 또는 텔미사르탄) 역시 한미약품을 일동제약이 추격하는 모습이다. 공교롭게도...
한미약품은 현재 천식치료제, 과민성방광치료제 등 다양한 개량신약을 개발 중이다.
이미 개발 과정을 마무리하고 시장에 출격한 개량신약도 많다. 지난달 천식치료제 '몬테루카스트'와 알레르기비염약 '레보세티리진'으로 구성된 복합제 ‘몬테리진’의 시판허가를 받았고, 지난해 말에는 발기부전치료제 ‘타다라필’과 전립선비대증치료제 ‘탐스로신’을...
흡입용 천식치료제 ‘심비코트’의 제네릭은 한독테바의 ‘듀오레스피 스피로맥스’가 유일하다. ‘글리벡’의 제네릭 ‘이메티퀄’, ‘엘록사틴’의 제네릭 ‘테바옥살리플라틴’ 등 항암제 제네릭 시장 진출도 적극적이다. 많게는 100개 이상의 업체가 진출한 대형 제네릭 시장보다는 상대적으로 국내제약사들이 취약한 분야에 적극 뛰어드는 전략으로 분석된다....
천식·폐질환 신약을 공동 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CMG제약은 신약 후보물질 임상시험에 필요한 화합물을 개발하고 합성하는 역할을 맡았다. 란드바이오사이언스는 공동연구 프로젝트 방향과 신약 물질 효능과 안전성 평가, 중개연구 플랫폼 운영을 담당한다.
시장조사기관 GBI리서치에 따르면 오는 2019년 전세계 COPD 치료제...
계획중이며 천식치료제와 인지기능개선체료제의 개발에도 속도를 낸다.
메디톡스는 보툴리눔톡신 의약품, 히알루론산필러 치료제, 항체치료제 등의 개발에 적극 나선다. 보령제약은 고혈압신약 카나브를 활용한 복합제와 당뇨 및 항암제 개발을 추진한다.
삼양바이오팜은 항암면역치료제 개발과 항암면역 치료 가능성 탐색 등에 대한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CJ헬스케어는 지난 2011년 한국MSD와 합의 하에 천식치료제 ‘싱귤레어’의 포장만 바꾼 ‘루케어’를 판매하기 시작했다. 루케어는 지난해 130억원어치 처방되며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했지만 지난 8월 한국MSD는 판권 계약 해지를 통보했다.
◇국내사들, CSO 등에 밀려 성장동력 고갈..다국적사에 구애 쇄도
물론 제품의 특성에 따라 적절한 제휴 업체를 찾아나서는...
혈우병 치료제 ‘그린진에프’의 미국 임상을 중단하고 중국 시장 공략에 집중하기로 했다는 사실을 13일 주식시장이 개장하기 전 보도자료를 통해 알렸다. 같은 날 미국 식품의약국(FDA)에도 임상 중단 사실을 통고했으나 시차를 고려하면 국내에 10시간가량 더 먼저 관련 소식을 알렸다.
아스트라제네카는 중증 천식환자 치료를 위한 흡입형 약물에 대한 2상 임상시험을...
효모가 들어있는 맥주나 막걸리 같은 곡주에는 체내에서 요산으로 대사되는 퓨린이 다량 함유돼 피하는 것이 좋다.
'알렌드로네이트', '리세드로네이트' 등 골다공증치료제는 충분한 효과를 나타내기 위해 아침 공복에 복용해야 하며 복용시 식도의 자극을 줄이기 위해서는 서 있는 상태에서 충분한 물과 함께 섭취하는 것이 권고된다.
면역억제제는 치명적인 감염의 우려 및 장기간 사용의 어려움, 항체치료제는 심한 독성과 장기간 사용시 치료효능 저해 등의 한계가 명확했다.
BBT-401는 부작용을 최소화하고 염증치료 효과를 극대화하는 새로운 기전의 약물이다. BBT-401은 생체 내 존재하는 염증억제 신호전달 단백질의 구조로부터 도출된 화합물로 대식세포가 염증 유발 물질을 만날 경우...
CJ헬스케어는 지난 2011년 한국MSD와 합의 하에 천식치료제 ‘싱귤레어’의 포장만 바꾼 ‘루케어’를 판매하기 시작했다. 이른바 위임제네릭이다. 루케어는 지난해 130억원어치 처방되며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했다.
그러나 한국MSD는 지난달 판권 계약 해지를 통보했다. 간판 제품의 판권 회수로 매출 공백이 우려된 CJ헬스케어는 싱귤레어 제네릭을 생산 중인...
라만 싱 먼디파마 이머징 마켓 총괄 회장은 “한국 호흡기 치료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을 보유한 안국약품과의 공동판매 계약을 통해 천식 치료에 있어서 충족되지 못했던 니즈를 알리고 의료진과 환자들이 천식 증상을 조절하는데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어진 안국약품 부회장은 “시네츄라, 애니코프등 자체개발한 신약을 기반으로 호흡기계에 강력한...
CJ헬스케어가 한국MSD 천식치료제 싱귤레어 (성분명: 몬테루카스트)의 위임형 제네릭인 루케어와 결별하고 동일한 성분의 자체 제품 ‘루키오’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CJ헬스케어는 2009년 싱귤레어 보유사인 한국MSD와 계약을 맺고 2011년 6월 위임형 제네릭 루케어를 출시해 최근까지 영업, 마케팅을 담당해왔다.
그러나 지난 3월 한국MSD가 재계약...
MSD의 천식치료제 ‘싱귤레어’ 제네릭 시장에서는 CJ헬스케어의 ‘루케어’가 상반기에 66억원의 원외 처방실적으로 선두에 올랐다. 한미약품의 ‘몬테잘’(30억원)을 여유있게 제치고 제네릭 1위 자리를 유지 중이다. 루케어는 싱귤레어의 상품명만 바꾼 위임제네릭이다. CJ헬스케어가 허가받았지만 포장을 벗겨내면 싱귤레어와 똑같은 제품이다. 루케어는 MSD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