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후 4시 현재 기상청 제공 '천리안 기상위성'에 따르면 비구름이 부산 지역을 뒤덮고 있다.
실제 부산을 비롯한 경남 남해안, 지리산부근을 중심으로 시간당 30mm 이상의 많은 비가 오고 있다. 한때 부산 지역에는 시간당 최고 100㎜의 물 폭탄이 쏟아지는 바람에 도시철도 1·2호선과 부산∼울산간 동해남부선 일부 구간의 운행이 중단됐다.
또한, 오후 2시...
미래부 관계자는 “위성 UHD 방송의 경우 2012년 10월부터 천리안 위성을 이용한 실험방송을 진행, 이달부터 상용위성인 무궁화위성을 통한 실험방송을 진행 중”이라며 “이번 기준 제정에 이어 연내 위성방송용 셋톱박스가 출시되면 전국에서 위성을 통한 UHD방송서비스를 수신이 가능하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먼저 ‘기상산업 활용 기술개발’ 분야에서는 날씨경영 컨설팅 방법론 연구를 통해 도시가스 수요분석 및 예측 솔루션을 개발해 사업화했으며, 천리안 기상위성의 2차 산출물 처리시스템을 개발해 기상위성 자료의 활용성을 높였다. ‘기상장비 핵심기술 개발’ 분야에는 우리나라 해양 및 산악 환경 조건에 적합한 친환경 소모성 표류형 부이와 독립형...
정지궤도기상위성 지상국 개발(R&D)사업은 국내 최초 정지궤도 통신 기상위성인 천리안위성의 후속위성에서 생산되는 기상 관측자료를 관제·수신하기 위한 국가기상위성센터 지상국 기술 개발 및 시스템 구축사업이다. 올해 28억원이 신규로 편성돼 2018년까지 총 913억원이 투입되며 기상예보의 정확도를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보성글로벌 표준기상관측...
북핵 감시에도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미래부는 아리랑 5호 발사 이후 6개의 위성을 추가로 발사하기로 확정한 상태다. 과학위성3호가 발사대기 중이고 아리랑3A, 아리랑6호, 차세대소형위성, 정지궤도복합위성 2개의 개발을 진행 중이다.
현재 임무를 수행 중인 위성은 천리안, 아리랑2호, 아리랑3호, 나로과학위성 등 4개다.
또 현재 운용 중인 천리안 위성 후속으로 기상, 해양, 환경 관측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2018년 발사예정인 정지궤도복합위성의 주파수 문제도 인도네시아와 조정 협상을 시작한다.
미래부는 주파수 문제 해결 등을 통해 천리안 위성보다 25배 빠르게 대용량의 기상, 해양 및 환경 정보를 전송할 수 있는 환경구축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양국은 이번 회의에서 모두...
2월17일자 한반도 영상은 약 500km 고도에서 촬영됐으며 천리안 위성 적외선영상과 비교할 때 센서가 정상적으로 동작함이 확인됐다.
나로과학위성은 지난 1월31일 새벽 3시28분 KAIST 지상국과의 최초 교신에 성공한 후, 1개월의 초기 운용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3월부터는 정상운용을 시작한다.
초기운용기간 동안 위성의 본체 기본 기능 점검과 탑재체의 기능시험...
2012 DA14가 지구에 가장 근접한 고도는 나로 과학위성 등 저궤도(고도 2천㎞ 이하) 위성들과 천리안 위성 등 고궤도 위성(고도 3만6천㎞)들이 있는 고도의 중간쯤이다.
2012 DA14가 인도양 상공을 직접 지나감에 따라 동유럽, 아시아, 호주 등에서는 천체 망원경이나 쌍안경 등으로 직접 관측할 수 있었다고 CNN은 보도했다.
요먼스 박사는 만일 지구와...
이 정도 크기의 소행성이 지구 가까이 접근한 것은 1998년 이후 처음으로 40년마다 한 번꼴로 출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거리는 고도 1500㎞인 저궤도의 나로 과학위성과 고도 3만 5786㎞인 고궤도의 천리안 위성 중간쯤인 중궤도 위성(2000㎞~3만5786㎞)의 고도와 비슷하다.
아리랑 2호 러시아 플레세츠크에서 발사
△2006년 8월22일 = 무궁화 5호 발사
△2009년 8월25일, 2010년 6월 10일 = 과학기술위성 2호 발사 잇따라 실패
△2010년 6월27일 = 통신해양기상위성천리안 기아나 꾸르에서 발사
△2010년 12월19일 = 무궁화 6호 발사
△2012년 5월18일 = 아리랑 3호 일본 다네가시마에서 발사
△2013년 1월30일 = 나로과학위성 발사
이때 지표면과의 거리는 약 3만1600km로 이는 천리안과 같은 정지위성 고도(3만5786km)보다 약 4000km 낮다.
천문연에 따르면 이 정도 규모의 소행성이 이처럼 지구에 가까이 접근하는 확률은 약 1000년에 한 번 꼴이다.
한편 천문연은 2010년부터 기초기술연구회의 지원을 통해 국가문제해결형 연구사업(NAP)인 ‘우주물체 전자광학 감시체계 기술개발’을...
2년 전부터 우리가 운영하는 기상위성천리안은 매 15분마다 아시아에 중심을 둔 반구의 대기정보를 관측한다. 현대이론에 비춰보면 하루하루의 날씨는 앞으로 최대 보름동안만 과학적으로 예측이 가능하다. 그것도 예측기간이 늘어날수록 정확도는 점점 떨어진다. 글피 예보보다는 모레예보가 더 신뢰도가 높고, 모레예보보다는 내일예보가 더 믿을 만하다. 보름후의...
아울러 2010년 6월 최초의 해양관측·기상 관측·통신 서비스 임무를 수행하는 정지궤도 복합위성인 ‘천리안’, 2010년 12월 위성방송용 위성 ‘올레 1호’ 등을 쏘아올렸다.
이후 정부는 2010년 과학기술부가 마련한 ‘국가 우주개발 중장기 기본계획’에 따라 “우리 땅에서 우리가 만든 인공위성을 우리의 우주발사체에 실어 발사한다”는 목표를 내걸었다....
방송통신위원회 국립전파연구원은 지난 3일부터 7일까지 제주도에서 진행된‘제20차 한일 정부간 위성망 조정회의’에서 현재 운용중인 천리안 위성을 대체할 정지궤도복합위성 주파수의 공동 이용 방안에 대해 합의했다고 10일 밝혔다.
양국은 이번 합의를 통해 기상, 해양, 환경 관측자료의 전송에 주로 이용하는 2 GHz 이하 대역의 주파수에 대한 공동 이용 방안에...
우리나라의 경우 올레 1호(디지털 위성방송, 통신), 무궁화 5호(통신), 한별위성(위성DMB), 천리안위성(통신·해양·기상) 등이 태양전파 간섭의 영향을 받게 된다.
또 춘·추분기 야간에는 위성에서 바라볼 때 태양이 지구의 그림자에 가리게 되는 위성식 현상이 발생하는데, 이런 경우 위성의 태양전지판을 통한 전력생산이 일시적으로 중단된다고 연구원은 전했다....
천리안 위성에서 바라본 지구 모습, 남극 세종기지, 인간의 무분별한 남획과 환경오염으로 멸종된 해양 동물의 현황을 보여준다. 또 듀공과 인간의 교감을 상징하는 퍼포먼스를 통해 바다와 인류의 공존에 관한 내용이 주제관 구석구석 전시될 예정이다. 주제관 2층에는 해양·연안 분야에서 벤치마킹이 가능한 세계 최고의 정책, 기술, 노하우, 제품을 의미하는 OCBPA...
장기적으로 2017년 발사 예정인 천리안 후속위성에 우주기상 관측센서를 탑재하여 관측 범위를 확대할 예정이다.
기상청은 2013년 태양활동 극대기에는 대규모 우주폭풍이 더 빈번하게 발생할 것으로 보고 국내의 관련 연구기관 및 대국민서비스 기관들과 ‘국가우주기상 협의체’를 구성하는 등 범정부 차원의 대응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26일 현재...
슈퍼컴퓨터 4호기와 다목적 항공기 도입, 천리안 후속 정지궤도 기상위성 개발도 추진된다.
남북관계와 국제정세를 고려해 전략적 남북기상협력을 추진하고 세계 7위의 기상기술력을 바탕으로 개발도상국에 기상서비스와 기상기술을 전수한다.
우리 실정에 맞는 한국형 수치예보모델 개발을 본격 추진하고 국립기상연구소도 확대 개편할 계획이다.
기상청...
기상청은 지난 8일 백두산에 눈이 쌓인 모습이 천리안위성 영상에서 관측됐다고 11일 밝혔다.
이 자료는 국토해양부와 기상청이 천리안위성으로 관측한 것으로 기상청 국가기상위성센터와 한국해양연구원 해양위성센터가 공동으로 분석한 것이다.
기상청 국가기상위성센터가 8일 오전 11시15분께 관측한 1km 해상도의 천리안위성 기상탑재체 가시영상에서 눈 쌓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