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나연은 2일 싱가포르의 센토사 골프장 세라퐁 코스(파72)에서 열린 LPGA투어 HSBC 위민스 챔피언스(총상금 140만 달러) 3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1개로 5언더파 67타를 쳤다.
공동 2위(9언더파 135타)로 3라운드를 출발한 최나연은 이로써 중간합계 14언더파 202로 스테이시 루이스(미국)와 공동선두가 됐다.
초반에는 거칠 것이 없었다. 1번홀(파4)과 2번홀(파3)에서...
최나연은 2일 싱가포르의 센토사 골프장 세라퐁 코스(파72)에서 열린 LPGA투어 HSBC 위민스 챔피언스(총상금 140만 달러) 3라운드 17번홀까지 버디 5개, 보기 1개로 4언더파를 쳤다.
공동 2위(9언더파 135타)로 3라운드를 출발한 최나연은 이로써 중간합계 13언더파로 선두 스테이시 루이스(미국)에 한타 뒤진 단독 2위를 마크했다.
초반에는 거칠 것이 없었다. 1번홀...
최나연은 2일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장 세라퐁 코스(파72)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HSBC 위민스 챔피언스(총상금 140만 달러) 3라운드에서 전반 9홀 동안 버디만 3개를 기록하며 3타를 줄였다. 이로써 최나연은 중간합계 12언더파로 스테이시 루이스와 공공 1위를 마크하고 있다. 2위 그룹과는 3타 차다(오후 2시 현재).
최나연(26ㆍSK텔레콤), 유선영(27ㆍ정관장), 최운정(23ㆍ볼빅)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HSBC 위민스 챔피언스(총상금 140만 달러) 3라운드에서 대혼전을 예고했다.
최나연은 1일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장 세라퐁 코스(파72)에서 열린 이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1개, 보기 1개로 6언더파 66타를 쳤다.
이로써 최나연은 중간합계 9언더파 135타로 유선영...
최나연은 1일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장 세라퐁 코스(파72)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HSBC 위민스 챔피언스(총상금 140만 달러) 2라운드에서 버디 1개, 보기 1개로 6언더파 66타를 쳤다.
이로써 최나연은 중간합계 9언더파 135타로 유선영(27ㆍ정관장)과 함께 공동 2위 그룹을 형성했다.
최나연의 플레이는 완벽했다. 버디를 7개 기록하는 동안 보기를...
지난해 크라프트 나비스코 챔피언십 우승자인 유선영(27·정관장)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상위권에 랭크되며 한국 자매 3개 대회 연속 우승에 청신호를 밝혔다.
유선영은 28일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장 세라퐁 코스(파72·6600야드)에서 열린 HSBC 위민스 챔피언스(총상금 140만 달러)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잡으며 5언더파 67타, 공동...
‘에쓰-오일 챔피언스 인비테이셔널’은 5억 원에서 6억 원으로 ‘ADT캡스 챔피언십’은 4억 원에서 5억 원으로 총상금액을 증액했으며, ‘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십’도 총상금 180만 달러에서 190만 달러로 늘었났다.
올해는 제주도 대회가 줄어들었고 대신 해외에서 열리는 대회가 증가했다. 2011년도는 전체 대회의 3분의 1가량인 7개 대회가...
한국 자매들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3주 연속 우승에 정조준 했다.
HSBC 위민스 챔피언스(총상금 140만 달러)가 28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장 세라퐁 코스(파72·6600야드)에서 시작된다.
한국 선수가 LPGA 투어에서 뛴 이후 개막전부터 연속해서 3개 이상의 대회를 '태극 낭자'가 휩쓴 경우는 전례 없는 일이다.
올해 이전의...
올해 82세이신데 소원이 돌아가시기 전에 대회 현장에서 우승하는 것을 보는 것이라고 하셨다"며 "이번 대회에는 할아버지는 물론 부모님과 약혼자가 다 함께 있을 때 우승을 차지해 더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박인비는 28일 싱가포르에서 개막하는 LPGA 투어 HSBC 위민스 챔피언스에 출전해 2주 연속 정상에 도전한다.
통과했고, 동생 아리야 역시 유럽여자프로골프 투어(LET) 퀄리파잉스쿨에 수석 합격했다.
주타누가른은 3일 호주 골드코스트에서 끝난 LET 시즌 개막전 볼빅 RACV 레이디스 마스터스에서 공동 준우승을 차지하며 존재감을 알렸다.
한편 주타누가른은 28일부터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LPGA 투어 HSBC 위민스 챔피언스에도 초청 선수로 출전, 다시한번 우승에 도전한다.
유럽프로골프투어에 데뷔한 그는 요버그 오픈을 시작으로 볼보 골프 챔피언십, 볼보 차이나 오픈, 알프레드 던힐 링크스 챔피언십까지 4승을 몰아친 바 있다.
이 대회는 7일(한국시간)부터 나흘간 J골프를 통해 오후 7시30분부터 중계된다.
한편 ‘2013 챔피언스투어 알리안츠 챔피언십’은 9일(한국시간)부터 사흘간 9시30분부터 SBS골프채널을 통해 중계된다.
개막전인 현대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에서는 공동 18위에 그쳤지만 날카로운 샷 감각을 유지하고 있어 언제든지 우승을 노릴만한 선수로 평가받고 있다.
퀄리파잉스쿨을 수석으로 합격한 이동환(26ㆍCJ오쇼핑)에 거는 기대도 크다. 일본프로골프투어(JGTO)를 거쳐 미국무대에 입성한 그는 낯선 코스에 얼마나 빨리 적응하냐가 관건이다. 배상문(26)은 PGA투어...
2012시즌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신인왕 존 허(23)가 올 시즌 개막전을 공동 18위로 마쳤다.
존 허는 9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마우이 카팔루아 리조트의 플랜테이션 코스(파73ㆍ7411야드)에서 열린 현대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총상금 570만달러) 최종 3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2개, 더블보기 1개로 1오버파 74타를 쳤다.
이로써 존 허는 최종합계 1언더파...
악천후로 54홀 경기로 축소된 대회에서 존슨은 합계 16언더파 203타를 적어내 PGA 투어 통산 일곱번째 우승을 만들었다. 준우승은 디펜딩 챔피언 스티브 스트리커(미국·12언더파 207타)가 올랐다.
23세인 2007년 프로무대에 진출해 PGA 투어 데뷔 해인 2008년부터 올해까지 6년 연속 1승 이상씩을 올리며 꾸준한 기량을 과시했다.
존슨은 PGA 대표 장타자다. 지난...
우승자인 더스틴 존스(미국)는 이글을 포함 7타를 줄이는 맹타로 중간합계 11언더파 135타로 단독 선두에 올랐다. 디펜딩 챔피언 스티브 스트리커(미국)는 8언더파로 2위, 버바 왓슨(미국)은 7언더파 3위다.
한편 지난 시즌 PGA투어 우승자들만 출전하는 이 대회는 사흘간의 악천후로 3라운드 54홀 경기로 축소 됐으며, 8일 예정된 3라운드에서 우승자가 가려진다.
재미교포 존 허(23ㆍ허찬수ㆍ사진)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시즌 개막전 현대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총상금 570만달러) 1라운드에서 24위에 이름을 올렸다.
존 허는 8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마우이 카팔루아의 플랜테이션 코스(파73ㆍ7411야드)에서 열린 1라운드 경기에서 버디 2개와 보기 2개로 이븐타 73타를 기록했다.
마크 윌슨과 닉 와트니, 더스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2013 시즌 개막전 현대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가 악천후로 사흘째 경기가 중단됐다.
대회조직위원회는 대회 사흘째인 7일(이하 한국시간) 1라운드를 시작, 일부 선수들이 5개홀까지 돌았으나 강풍이 끊이지 않아 경기를 중단시켰다.
때문에 대회조직위는 이때까지 스코어를 무효로 하고 8일 36홀, 9일 18홀 경기를 치른다.
이번 대회는...
2013 미국프로골프(PGA)투어 개막전 현대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총상금 570만달러)이 기상악화로 난항이 겪고 있다.
7일(한국시간) 하와이 카팔루아의 플랜테이션코스(파73ㆍ7411야드)에서 열린 1라운드에서 제이슨 더프너(미국)는 5번홀(파5)까지 버디 2개와 보기 1개로 1언더파를 기록해 선두로 나섰다.
그러나 시속 50마일의 강풍으로 공이 그린에서 멈추지...
하와이에서 예정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2013 시즌 개막전이 악천후로 인해 이틀 연속 순연됐다.
현대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 대회조직위원회는 1라운드에 이어 2라운드도 강풍과 폭우로 진행이 불가능하다고 6일(이하 한국시간) 밝혔다.
대회조직위는 7일 36홀, 8일 18홀로 모두 54홀 경기를 치르도록 대회 일정을 축소했다.
당초 이 대회는 2012년 PGA 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