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경기남부마케팅단 사랑의 봉사단은 세계 책의 날(4월 23일)을 맞아 신간도서와 직원들이 기증한 도서 등 총 4254권을 결연된 22개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KT 경기남부마케팅단과 21개 전 지사 직원들이 적극적으로 도서기증 운동에 참여해 모아진 도서는 총 4000여권으로 아동용 도서를 비롯해, 소설,교양,위인전 등 초.중.고 학생들의...
구효서, 공선옥, 아동문학가 고정욱, 황선미 등 인기 작가들이 참여하는 작가와의 대화, 낭독회, 강연회 등도 다양하게 열린다.
'세계 책의 날'은 과거 스페인의 카탈루냐 지방에서 책 읽는 사람들에게 장미꽃을 선물하던 '세인트 조지' 축제일과 세르반테스와 셰익스피어가 1616년 4월 23일 같은 날 사망한 점에 착안해 정해진 날로 유네스코가 1995년 총회에서 지정했다.
2003년 4월 23일 ‘책의 날’을 맞아 청와대는 노무현 전 대통령이 정독하고 있는 몇 권의 책을 소개했다. 그중 하나가 LG경제연구원이 그해 3월에 내놓은 ‘한국 경제 이렇게 바꾸자’라는 제목의 단행본이었다. 이 책은 성장 한계에 직면한 한국 경제를 한 단계 끌어올리려면 ‘혁신 주도형 경제’로 전환해야 한다는 방안을 제시했다.
유독 LG경제연구원의 책자가...
이 책의 저자 랜들 존스는 ‘워스’, ‘아메리칸 베너팩터’ 등 부자 관련 잡지에서 기자 생활을 했으며 ABC, CNBC, CNN 등 여러 방송에 출연해 부자들의 성공 공식, 투자 습관, 라이프스타일 등에 관해 조언해 온 ‘부자 전문가’다.
그는 어느 날 고향의 컨트리클럽에 갔다가 친구가 옆자리에 있는 사람을 가리키며 “저 사람이 우리 도시에서 최고 부자야”라는 말을...
준비하고 있는 책의 가제는“창업. 실패하려면 이렇게 하라”이다.
이번 책을 준비하는 데는 서울 사이버 대학교 평생교육원 양병무 원장의 도움이 컸다. 양병무 원장의 소개로 서울 사이버 대학교에서 글쓰기를 배우고 있다. 12주 과정을 수료한 후 만학에 배운 글쓰기 실력으로 창업 경험담을 공유할 생각이다.
“인생은 생각보다 깁니다. 빨라도 70세 전후까지는...
새 책의 정가가 8000원인 '무소유'의 중고책 한 권의 입찰가는 지난 18일 밤 1000원에서 시작했다. 이후 20일 오후가 되자 80만원으로 치솟았고 다음 날 오전에 9억 원이 제시된 데 이어 21억원까지 오르게 됐다.
하지만 입찰자가 실제로 '무소유'를 수십억 원에 구매할 가능성은 없어 보이며 판매 과열 양상이 빚어지는 데 대해 고액 입찰자 등에게 자제 요청이...
한국출판문화협회 이사, 북토피아 대표이사, 한국BBK 이사, 한국전자출판협회 이사 등을 역임했다.
제18회 책의날 기념 대통령상,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출판인쇄상 등도 수상했다.
빈소 서울 연세세브란스 병원 장례식장 특2호실, 발인 23일 오전 7시, 장지 벽제 화장장. 02-2227-7580, 02-365-5051
현대 직장인들은 '가장 감명 깊게 읽은 책'으로 '삼국지'를 꼽았다.
오는 23일 '세계 책의 날'을 맞아 잡코리아와 직장인 지식포털 비즈몬이 남녀직장인 392명을 대상으로 '감명 깊게 읽은, 기억에 남는 책이 있는가' 조사한 결과 ‘있다’고 답한 응답자가 85.2%로 5명중 4명 이상에 달했다.
이들의 '가장 감명 깊게 읽은 책'(개방형 질문) 중에는 '삼국지'가 3.6...
엘빈 토플러가 95년경에 출간한 책인 권력이동(power shift)의 내용이 본격적으로 재 점화되는 사건이라 생각하며 또 다시 그의 책의 책장을 한번 더 넘겨보게 만듭니다.
우선 가장 큰 변화는 얼핏 보수에서 진보라는 해괴 묵은 그리고 실패를 경험했던 100여년 전의 이론 상의 좌우를 뜻하는 변화가 아니라, 진정으로 위에서의 아래로의 권력 재편이 아니라 권력을 나누어...
신 부회장은 "플리처상을 받은 '프라이즈'라는 책의 저자가 배럴당 120달러대의 고유가 시대가 오면 이미 멀티플에너지 시대로 규정했다"며 "탈석유, 반석유는 전세계적인 요구"라고 강조했다.
신 부회장은 멀티플에너지 시대의 성장 기회와 관련, "독일은 석유가 전혀 나지 않는데 태양광과 풍력이 세계 1위이며, 스페인 역시 석유가...
건설에 대해 다시금 돌아보게 됐다” 며 “이 책을 통해서 청소년들이 세계 건설의 주인공이 되는 날을 그려보았으면 좋겠다”라는 당부를 남겼다.
건협은 이 만화책을 전국 국·공립 도서관, 초·중등학교 등에 배포하고, 책의 내용을 건설60년 홍보용 홈페이지(www.const.or.kr)에 웹진 형식으로도 게재하여 보다 많은 사람들이 이 만화를 쉽게 볼 수 있도록 했다.
또 지난 14일에는 신세계백화점 본점 문화홀에서 서울지역의 우수고객을 200명을 대상으로 한 '2006년 VIP고객 초청 강연회'를 갖고 이책의 저자인 박 원장이‘고령사회에 대비한 자산디자인 전략’을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이 날 열린 강연회는 오는 27일 광주 신세계백화점 다목적홀에서 호남지역 우수고객 100명을 대상으로도 실시할 예정이며 내년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