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희봉 산업통상자원부 무역투자실장은 청와대 경제수석실 산하 산업정책비서관으로 자리를 옮기고, 기재부 정책조정국장과 경제정책국장은 각각 청와대 경제정책비서관, 일자리기획비서관에 임명됐거나 내정됐다.
정부조직 개편에 따라 부로 승격된 중소벤처기업부는 모든 직제가 한 단계씩 올라가 인사 수요가 확대된 부처다.
부처 내 고위 공직자의 대대적인...
청와대 경제수석실 산하 산업정책비서관에 채희봉 산업통상자원부 무역투자실장(51)이 내정된 것으로 확인됐다.
9일 청와대와 산업부 등에 따르면 채 실장은 전일부터 기존 산업부 무역 분야 업무를 내려놓고 청와대로 출근했다.
경제수석은 경제정책비서관, 산업정책비서관, 중소기업비서관, 농어업비서관을 거느리는데 이 중 가장 먼저 산업정책비서관에 대한...
채희봉 무역투자실장은 “한미 FTA가 파기될 경우 WTO 규정에 따라 양국은 상대방에게 최혜국 관세를 부과해야 하는데 업종별로 한국이 4~9% 수준이고, 미국은 1.5~4%라면서 미국이 한국에 수출할 때 더욱 관세가 높아지기 때문에 미국의 무역수지가 그만큼 악화된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미국의 통상 압박이 거세지면서 산업부는 대미 통상대책회의 등을...
산업통상자원부는 채희봉 무역투자실장을 단장으로, 코트라, 현대차ㆍ포스코 등 대기업, 자율차ㆍ바이오ㆍIT 분야 외투희망 중소기업, 지자체, 민간연구소ㆍ협회 등 총 20개 기관으로 구성된 IR 대표단을 11일부터 13일까지 일본(도쿄, 나고야)에 파견한다고 10일 밝혔다.
정부는 상담회, 주요기업과의 1대 1 심층면담 등 전략적 투자유치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우 차관에 이어 채희봉 무역투자실장이 15억5298만 원으로 산업부 고위공직자 중 두 번째로 재산이 많았다. 도경환 산업기반실장(13억7323만 원), 박일준 기획조정실장(10억9774만 원), 이인호 통상차관보(7억9696만 원), 김학도 에너지자원실장(6억1607만 원) 등 순이었다.
산업부에서 가장 재산이 적은 고위공직자는 강성천 산업정책실장으로 4억8742만 원을...
이번 IR은 채희봉 무역투자실장을 단장으로 싱가포르와 홍콩의 재무적 투자자(국부펀드 포함)를 대상으로 하며, △우리 지역개발사업 △외국인 투자를 희망하는 중소기업 △인수합병(M&A) 매물 등을 적극적으로 설명하고 소개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헌재의 탄핵 인용 판결과 조기 대선 등 국내 정치상황에 따른 외국인투자가의 우리...
산업부 채희봉 무역투자실장은 "반도체의 경우 시장 호황으로 수출과 수입이 함께 늘었다"며 "미국과의 무역에서 확대 균형을 지향하는 만큼 긍정적인 현상으로 본다"고 설명했다.
중국 수출은 '사드 보복' 조치 우려에도 13.5% 증가해 3년 5개월 만에 두 자릿수 증가율을 기록했다.
채 실장은 "다만 앞으로 통상환경의 (지속적인) 변화가...
이날 설명회에 참석한 채희봉 산업부 무역투자실장은 “앞으로 5년간 내수기업 3만5000개를 추가로 수출기업화하고, 기존 중소기업에 대한 수출지원도 가속화해 중소ㆍ중견기업의 수출비중을 50% 수준에 근접하도록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정부가 기다리지 않고 직접 수출기업을 찾아가서,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답을 신속하게 찾아내 수출에...
6배로 증가하는 데 그쳤다.
인도, 베트남 등 국가들은 투자 절차 간소화, 적극적인 규제 철폐 등으로 외국인 투자 유치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에 대해 채희봉 산업부 무역투자실장은 “지난해 세계은행이 한국을 투자하기 좋은 나라로 평가하는 등 대외적인 시각은 나쁘지 않다”고 말했다.
채희봉 산업통상자원부 무역투자실장은 현재 수출 감소 폭이 줄어드는 등 개선 조짐이 나타나 희망적이라고 말했다.
업종별로는 반도체,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등 경쟁력을 갖춘 품목의 수출이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유가 상승이 수출 단가 상승으로 이어지면서 단기적으로 ‘호재’가 되고 있다.
주형환 산업부 장관은 기자간담회에서 “올해 4ㆍ4분기(10~12월)...
채희봉 산업부 에너지자원실장은 1일 세종청사에서 진행된 11월 수출입동향 브리핑에서 “그간 유가가 낮은 수준을 유지한 탓에 중동, 러시아 등 신흥시장의 수요가 위축됐다”며 “유가 상승은 제품 단가 상승, 신흥시장으로의 수출 회복 등에 플러스 요인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우리나라 수출은 지난 8월, 20개월 만에 반등에 성공한 뒤 석 달 만에...
채희봉 산업부 무역투자실장은 “12월 수출은 반도체ㆍ평판디스플레이ㆍ석유화학 등 주요 수출 품목의 견조한 회복세가 지속될 것으로 보이나, 세계경제ㆍ교역 저성장 지속, 미국 금리인상, 보호무역주의 강화 등 하방리스크로 인해 회복세 지속을 예단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어 채 실장은 “올해 연말까지 수출 확대를 위해...
정보를 설명했으며, 미국의 대선 이후 통상정책과 비즈니스 환경 변화에 대한 기업인들의 관심이 매우 컸다고 산업부는 설명헀다.
채희봉 산업부 무역투자실장은 최근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이 확대되고 있다고 평가하면서 “보호무역 동향 등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연말까지 계획된 각종 수출 지원 정책이 차질없이 집행될 수 있도록 챙기겠다”고 강조했다.
9%포인트 감소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채희봉 산업부 무역투자실장은 "세계경제ㆍ교역 저성장, 미국 금리인상, 무선통신기기 수출 부진 등 하방리스크로 인해 향후 수출을 낙관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올 연말까지 수출 확대를 위해 무역금융ㆍ마케팅ㆍ통상협력 등을 총력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채희봉 산업부 에너지자원실장은 협약식에서 “이번 실증단지 구축으로 우리 중소ㆍ중견기업들이 이제는 저렴한 비용으로 국내에서 실증을 할 수 있게 됐다”면서 “실증단지에서 생산된 전력의 일부를 인근 학교 및 사회복지시설의 동ㆍ하절기 전기요금 절감에 사용하면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누진제 없애려면 발전소 하나 더 지어야 하는데, 그건 어렵지 않습니까?”
산업통상자원부 채희봉 실장의 말이야. 요즘 논란이 일고 있는 전기요금 누진제를 손볼 생각이 없대. 이미 가정용 전기는 원가 이하로 공급하고 있는 데다, 전력량 증가로 블랙아웃(대규모 정전)이 발생하면 더 큰 사회적 비용이 든다는 거지. 사용량과 무관하게 요금을 똑같이 걷다 보면 부자...
산업통상자원부 채희봉 에너지자원실장으로부터 관련 내용도 보고 받았다. 이를 토대로 이른 시일 내에 당정 협의를 열어 대책을 내놓을 계획이다.
당 정책위 관계자는 “한국전력이 전기료를 내릴 수 있는 여지가 있는 것 같다”면서 “요금을 한시적으로 내릴지, 누진체계를 개편할지는 정부와 좀 더 얘기를 나누어 봐야 한다”고 전했다.
이 대표는 전날...
전날 채희봉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자원실장이 세종청사 브리핑을 통해 "주택용 요금은 지금도 원가 이하로 공급하고 있다"며 "전력 대란 위기가 현존하는 상황에서 누진제를 완화해 전기를 더 쓰게 하는 구조로 갈 수는 없다"고 말한 것에 정면으로 대치되는 항목이다.
이처럼 정치권을 비롯해 시민사회단체를 중심으로 전기요금 누진제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