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추심인이 대부업자, 대부중개업자, 미등록대부업자(사채업자) 등이면 채무자가 변호사 등을 채무자대리인으로 선임할 수 있다. 채무자대리인이 선임되고 대부업자 등에게 서면으로 통지된 이후 대부업자 등은 정당한 사유가 있는 경우를 제외하고 채무자를 방문하거나 채무자에게 연락할 수 없다.
이 밖에 채권추심인이 금융기관이나 채권추심회사 등 회사...
이어 “사건기록은 채무자측 대리인이 열람 가능하고 그거 캡춰해서 본인들이 유출한 것 아닌 것 처럼 PDF 하나 만들고 언론인들에게 돌리고 있는데, PDF에는 Metadata라는 것이 있다”며 “까보니까 10시 59분 49초에 누군가가 MacOS에서 PDF 뽑아냈다. ‘열람용’이라고 뒤에 나오는 것 보면 확실하다. 그리고 위아래에 누가 열람했는지는 이미지 크롭해서 잘라내고”라고...
등 보이스피싱 의심 신고·상담의경우 즉각적인 대응방법 안내를 통해 피해를 사전에 차단했다.
또 불법사금융 신고 중 위법 혐의가 상당하고 피해자가 형사처벌을 희망한 613건에 대해 수사당국(검찰·경찰)에 수사의뢰 했다. 동시에 불법채권추심 중단 등 구제가 필요한 4841건에 대해 '채무자대리인 및 소송변호사 무료지원'을 통해 피해 구제를 지원했다.
1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이즈미디어 채권자이자 최대주주인 이경수는 10일 채무자인 김인석, 명주성, 전형남, 민병덕, 미합중국인 랜디주커버그, 김재준에 대해 직무집행정지가처분 신청을 했다. 이들은 현 이즈미디어의 경영지배인과 이사회를 구성하고 있다.
이경수는 직무집행정지 기간 중 대표이사 직무대행자로 이덕원을, 이사 직무대행자로...
화재 현장에서 숨진 대구 변호사 빌딩 방화 사건 용의자가 평소 소송 상대인 채무자에게 협박을 해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10일 건설 업계 등에 따르면 패소한 소송 상대 변호사에 앙심을 품고 변호사 사무실에 불을 질러 57명의 사상자를 낸 방화 용의자 A 씨(53)는 대형 건설업체 대구지사에서 재건축·재개발 사업 수주를 담당하다 9년 전쯤 퇴사해 지역...
전체 지원건 가운데 4747건(98.1%)은 공단 소속변호사가 채무자대리인으로서 채권자의 불법·과도한 추심행위에 대응했다. 30건의 무료 소송대리(최고금리 초과이자 반환소송 등), 64건의 소송전 구조(화해 등) 등을 지원했다.
금융위 관계자는 “서민금융진흥원 등의 자활(자금) 지원과 연계를 강화하고, 예산확보 등을 통해 추가 지원 수요에 대응하겠다”라며...
HUG는 이전 형사자문위원회에서 논의된 결과를 바탕으로 악성 다주택 채무자의 전세 사기 의심행위에 대해 고발대리인을 지정해 법적 쟁점을 검토 중이다.
이번 제3차 형사자문위원회에서는 전세 사기에 대한 실효성 있는 형사 조치 방안을 논의하고 월세 편취 등 강제관리를 방해하는 불법사례 현안을 공유할 예정이다. 강제관리는 악성 임대인 소유 부동산의 관리...
개정안에는 대부업자 등이 채무자를 대리해 집행증서 작성을 촉탁하거나 촉탁을 위한 채무자 대리인 선임에 관여했을 때 공증인이 그 촉탁을 거절하도록 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법무부는 “공증인이 강제집행에 대한 채무자의 승낙 의사를 명확히 확인하게 돼 실무상 집행증서 집단대리 촉탁 문제가 해소되고 채무자 보호가 강화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개정안에는...
또, 농어민의 재산 형성 지원 및 안정된 생활기반 조성을 위해 저축장려금을 지급하기 위해 266억2000만 원을 책정했으며, 고금리·불법추심 등 불법사금융 피해(우려)자에게 대한법률구조공단의 변호사를 통해 무료 채무자대리인 선임, 소송 대리 등 다방면의 법률적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11억4000만 원을 투입한다.
금융위는 “생산적 금융 지원, 금융산업 혁신...
주요 사업별 예산안 편성 내용을 보면 △생산적 금융 강화(정책형 뉴딜펀드 6400억 원, 핀테크 지원 146억 원, 코넥스 시장 활성화 지원 7억 원) △금융 취약 계층 지원(주택금융공사 출자 600억 원, 청년희망적금 476억 원, 채무자 대리인 선임 지원 11억 원) 등이다.
금융위 관계자는 “내년 예산안을 통해 생산적 금융 강화와 금융 취약 계층 지원을...
또 PNR 주식 매각 명령에 대한 심문서 공시송달 효력도 지난해 12월 9일 발생해 법원이 매각 명령 집행절차를 시작할 수 있게 됐다.
이후 대구지법 포항지원은 올해 초 PNR 주식 매각 명령을 앞두고 감정을 진행했고 감정인은 1월 감정서를 포항지원에 냈다. 채무자(일본제철) 측 법률 대리인도 감정서가 제출된 뒤 두 차례에 걸쳐 법원에 의견서를 냈다.
피해구제는 △전담 상담창구 운영 및 유관기관 핫라인 구축 △채무자 대리인 이용 편의성 제고 △피해자 맞춤형 대출 지원 및 종합적 정책 연계 등이다. 경각심 제고는 △서민 접점이 높은 매체를 중심으로 각 기관 총력 홍보 △불법 사칭 광고 주의, 피해상담 및 지원 신청 방법 안내 등이다.
금융위 관계자는 “기관별로 특별 근절 운영 실적과 대부업권의 저신용 대출...
채무자 측(일본제철) 법률 대리인은 감정서 제출 후 두 차례에 걸쳐 법원에 의견서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강제징용 피해자들은 일본제철을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냈다. 대법원 전원합의체는 2018년 10월 “일본제철은 피해자들에게 각각 1억 원을 배상하라”는 확정판결을 내렸다.
일본제철은 판결 후 배상 절차를 밟지 않았다. 대구지법 포항지원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온라인으로 접수된 사건이 센터로 연계되면 센터는 상담을 통해 신청인의 부채 상황에 가장 적합한 채무조정방안을 제시한다. 대부업 등의 독촉ㆍ추심이 있는 급박한 경우에는 채무자대리인(변호사)을 지원하고, 개인파산ㆍ면책, 개인회생은 ‘다시시작 법률지원단’ 변호사가 신청인을 대리해 서울회생법원에 사건을 접수한다. 변호사...
최고금리 인하에 맞춰 불법사금융 근절을 위한 범정부 대응도 강화된다. 금융위는 “검·경·특사경이 대대적인 일제단속을 실시하고 세무검증ㆍ조사 등을 통해 탈세이득을 박탈하는 등 처벌ㆍ처리하겠다”며 “불법추심 차단을 위한 채무자대리인 선임, 최고금리 초과지급이자 반환소송을 위한 변호사 지원을 확대ㆍ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채무자의 모든 재산을 돈으로 바꿔 채권자들에게 나눠주는 것이다. 회생 절차의 목적은 유동성 위기에 처한 기업이 사업을 계속해 효율적으로 재기하는 데 있다. 즉, 장래의 영업이익으로 채무를 갚게 하는 것이다. 회생이 가능하게 하려면 기업이 존속하면서 사업을 할 때 얻는 이익(계속기업 가치)이 기업을 청산할 때의 가치(청산가치)보다 커야 한다. 만약 기업의...
더존비즈온 관계자는 “채무자가 채무를 이행하지 않더라도 매출채권 팩토링 이용 기업은 상환의무가 없기 때문에 연쇄 도산의 위험이 사라진다”며 “금융 지원이 필요한 경쟁력 있는 중소·중견기업에 단비와 같은 서비스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해당 서비스는 비즈니스 플랫폼 WEHAGO를 통해 빠르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서비스 신청부터 심사...
한동훈 검사장의 법률대리인 김종필 변호사는 4일 입장문을 내고 "지난달 18일 KBS 부산 녹취록 거짓보도와 관련해 KBS 보도본부장을 비롯해 8명을 상대로 불법행위에 의한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서울남부지법에 제기했다"고 밝혔는데요. 손해배상 청구 대상은 보도 제작에 참여한 기자와 보도를 조율하는 데스크, 해당 리포트에 멘트를 덧붙인 앵커들입니다....
해당 증자 구조를 두고 경영 정상화 및 거래재개를 조건으로 한 최대주주의 채무자 설득이 주효했다는 평가가 나왔다. 신생 PEF인 현 최대주주의 부담과 채무 압박을 동시에 덜 수 있는 구조이기 때문이다.
다만 네 달 새 총 7번의 정정공시가 나오고 납입 일정이 지속해 변경되면서 관련한 투자자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회사 측은 일부 투자금 이탈이 발생하고...
이와 함께 서울시는 전문적인 지원이 필요한 경우엔 서울시 금융복지상담센터(개인회생, 파산ㆍ면책, 채무대리인 지원), 법률구조공단(법률전문상담), 서민금융진흥원(서민금융지원제도 안내) 등 정부ㆍ민간단체 등과 연계해 피해구제에 나선다.
서성만 서울시 노동민생정책관 “불법대부업으로 피해를 보았음에도 불구하고 신분노출을 우려해 피해를 숨기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