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경제연구회에서는 기업가정신 의무교육에 대한 보고서와 공개 포럼을 2013년 12월 개최한 후 국회와 각종 정책 세미나 등을 통해 방과후 교육과 자유학기제에 반영하는 데 원론적 동의를 구한 바 있다. 그 과정에서 부딪친 가장 큰 애로 사항은 교육 현장에서의 반발이었다. 기업가정신은 ‘천한 장사꾼’ 교육인데, 어찌 신성한 학교에서 이를 가르치느냐 하는...
이번 행사는 중소기업, 대학 연구소의 전문가를 초청해 중소기업 연구개발(R&D)정책 현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올바른 정책방향과 대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된 자리다. 이홍 교수(광운대)의 ‘창조경제 시대의 성공적 융복합을 위한 기술개발 전략’, 이명호 이사(창조경제연구회)의 ‘융합시대의 메타 기술트렌드’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기술융합을...
효과성 연구’ 조사 결과, 코딩스쿨 교육을 받은 학생들은 창의성에서 유의미한 향상이 있었으며, 민감성 및 지각력 등도 로봇의 움직임과 프로그래밍의 제반 명령문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신장됐다고 지적했다.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와 SK텔레콤은 교육 교사들을 대상으로 향후 동호회(가칭 ‘로봇 코딩 교사 연구회’)를 운영하고, 정기적인 모임과...
13일 미래창조과학부에 따르면 국무총리실 산하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소속 과학기술정책연구원과 미래부 산하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을 합쳐 R&D(연구개발) 싱크탱크로서 가칭‘과학기술정책원’을 설립하기로 했다.
최종배 미래부 창조경제조정관은 "과학기술정책연구원과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을 통합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며 "두 기관을...
창조경제연구회는 ‘플랫폼 생태계와 창업’을 주제로 정부·기업·학계 등 전문가들을 초청해 공개포럼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오는 28일 광화문 드림엔터에서 열리는 이번 공개포럼에서는 플랫폼 창업과 활용 방안을 비롯해 공정하고 효율적인 기업생태계 형성을 위한 ‘플랫폼 생태계 구축’ 전략과 정책 제안이 담긴 종합 보고서를 배포할 예정이다.
이번...
통합 연구회 출범 이후 처음 열리는 이번 워크숍은 연구회와 출연(연)이 함께 연구개발(R&D) 성과 확산 방안을 모색함으로써 창조경제 성과창출을 가속화할 목적으로 마련됐다.
연구회는 출연(연) TLO의 역량을 강화해 기술사업화를 촉진하고, 이를 통해 출연(연)이 새로운 일자리와 미래 성장동력 창출을 주도할 수 있도록 ‘공동 TLO 운영사업’을 중점 추진할...
또 스마트워크센터 개소를 앞두고 있는 한국기술벤처재단(380개 창업기업 연계)과 협력, 창업을 위한 교육 및 아이디어 회의·시제품 제작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이병권 KIST 원장은 창업공작소 개소식에서 “우수한 기술을 가진 개인 및 기업의 창업을 적극 지원해 창조경제 구현을 위해 힘쓸 예정”이라고 밝혔다.
1월 업무보고에서 발표한 ‘4대 분야미래 먹거리 창출’의 차질없는 추진을 위해 상반기 내에 후속 대응전략 및 이행방안을 마련하고 공백기술 개발을 위한 예산 확보 및 부처 공동사업 기획도 추진할 계획이다.
산업부-미래부 정책협의회는 창조경제, 연구개발(R&D), 정보통신기술(ICT) 등 각 분야에 대해 발전적인 협력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지난해 6월에 출범했다.
전국경제인연합회 중소기업협력센터는 29일 기업문화나 역량에 맞게 협력사와 동반성장을 추진해 대·중소기업 모두 상생하는 5개의 한국형 동반성장 우수모델을 제시한다고 밝혔다.
협력센터는 이날 서울 여의도 전경련 콘퍼런스센터에서 상생협력연구회와 공동으로 대우조선해양, 중부발전, 네이버 등 대기업·공기업·중견기업 5개사의 ‘제3기 한국형...
국회에 계류 중인 작년도 창조경제 연구회의 핵심 과제였던 크라우드펀딩과 공인인증서의 실질적 대체가 촉매제가 될 것이다. 특히 크라우드 펀딩은 핀테크 시대에 걸맞게 사전 규제보다는 사후 관리를 바탕으로 재탄생되어야 할 것이다.
이제 제품과 금융이 결합하는 글로벌 서비스 중심의 사회가 다가오고 있다. 핀테크 혁명은 모든 산업 활동을 가볍게 만들어...
대학생 대상 ICT학점이수 인턴제를 도입하고, 국내연구원들과 해외 우수연구원과의 공동연구를 촉진할 예정이다. 다양한 국제협력 사업을 통해 R&D 기반조성도 강화한다.
미래부 관계자는 “이번 종합시행계획을 통해 과학기술·ICT 분야 R&D의 성과 창출을 가속화하고, 과학기술과 ICT가 국민 행복 및 창조경제 실현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2013년 9월 시작된 창조경제연구회라는 작은 민간 연구소가 14회의 연구보고서와 공개포럼을 통해 작지 않은 성과를 거뒀다. ‘창업자 연대보증, 공인인증서 규제 개혁, M&A 세제 개혁, 주식옵션 세제개혁, 정부3.0 플랫폼 도입, 기업가정신 교육 확대, 코스닥 독립 추진, 특허법원과 징벌적 배상제, 벤처인증제 개선, 소셜벤처’ 등 창조경제 구현을 위한 혁신을 이끌어...
올해 2월 창조경제연구회의 인터넷금융 포럼에서 제시한 공인인증서와 지불결제 문제 해결의 핵심은 △전자금융법을 바젤 협약 정신에 부합시키고 △평가를 민간에 위임하라는 것이었다. FDS와 징벌적 배상을 도입해 사전 규제에서 사후 평가로 규제 패러다임을 이행해야 한다는 것이다. 10월 전자금융법이 개정되고 12월 신제윤 금융위원장이 “핀테크에서...
창조경제연구회는 29일 서울 상암동 코엑스에서 열리고 있는 ‘2014 창조경제박람회’에서 ‘창조경제의 소망, 소셜벤처’라는 주제로 공개포럼을 개최했다. 중소기업청의 후원으로 열리는 이번 공개 포럼에서는 이민화 창조경제연구회 이사장과 김정태 MYSC대표, 도현명 KiiA 대표, 허성용 소셜벤처 파트너스 서울 사무국장, 김영성 씨즈 사무국장, 라준영...
신용불량 위험이 사라질 경우 창업할 의사가 있다는 대학생 비율은 10.5%에서 69.4%로 6.6배 증가하고(대학생 창업인식조사, 벤처기업협회, 2013) 벤처창업의 가치가 170억원이라는 연구 결과(창조경제연구회, 2013)가 있다. 이를 통해 보면 우리는 연간 70조원 이상의 미래 가치를 연대보증의 족쇄로 인해 날려보내고 있는 셈이다.
그런데 창업자 연대보증을 통해...
이민화 창조경제연구회 이사장도 기조연설에서 “한국은 ‘벤처 2.0’을 통해 2000년대 초반의 벤처붐 이후 무너진 벤처 생태계를 재건해야 한다”며 “코스닥 통합, 기술 거래소 복원, 창업자 연대보증 보완, 엔젤투자 규제 완화 등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포럼은 정부의 국정 과제인 창조경제를 중심으로 바이오헬스 벤처 분야를 포함한 세계 산업 구조...
이민화 창조경제연구회 이사장은 “사내벤처 활성화를 위해 CV-박스, 가상주식 제도, 창엽연계 스핀아웃 등에 대한 세제 혜택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창조경제연구회는 28일 서울 광화문 KT 드림엔터에서 열린 ‘창조경제의 주역, 사내벤처’ 공개포럼을 개최했다. 미래창조과학부와 중소기업청의 후원으로 열리는 이번 포럼에서는 ‘창조경제 구현과 기업 내 혁신의...
창조경제연구회는 KAIST 영재기업인교육원과 공동으로 23일 광화문 KT 드림엔터에서 ‘창조경제의 뿌리, 창조교육’이라는 주제로 공개포럼을 개최했다.
특허청의 후원으로 열리는 이번 포럼에서는 ‘창조성과 협력성을 바탕으로 정답을 외우는 모방 교육에 앞서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해 나가는 프로젝트 방식으로 교육의 일대 전환이 필요하다’는 주제 발표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