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 양사 동반성장을 위해 싱가포르 창이공항점을 비롯해 호주 멜버른공항점과 미국 괌공항점, 베트남 하노이공항점 등 해외 주요 거점에 카발란 위스키를 확대 입점할 계획이다.
카발란 위스키는 2017년 국내 면세업계 최초로 롯데면세점에 론칭한 뒤 국내 주류 마니아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기 시작했다. 지난해 롯데면세점 국내 카발란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약...
또 싱가포르 창이공항점을 비롯해 호주 멜버른공항점과 미국 괌공항점, 베트남 하노이공항점 등 해외 주요 거점에 카발란 위스키를 입점할 계획이다.
카발란 위스키는 2017년 국내 면세업계 최초로 롯데면세점에 론칭하며 내국인 주류 애호가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기 시작했다. 지난해 2023년 롯데면세점 국내 카발란 매출은 직전년도 대비 약 3580% 이상 신장한...
신라면세점은 현재 싱가포르 창이국제공항, 홍콩 첵랍국제공항점, 마카오 국제공항점 등 해외에서 3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특히 전날 홍콩 첵랍콕국제공항 화장품·향수·패션·액세서리 매장 사업권을 3년 연장, 2027년 9월 30일까지 운영하게 됐다. 지난해 싱가포르 창이국제공항 화장품·향수 매장 사업권을 4년 연장한 데 이어 이번 첵랍콕국제공항점 사업권까지...
신라면세점은 지난해 싱가포르 창이국제공항 화장품·향수 매장 사업권을 4년 연장한 데 이어 홍콩 첵랍콕국제공항점 운영을 연장하며, △인천국제공항 △싱가포르 창이국제공항 △홍콩 첵랍콕국제공항을 포함하는 아시아 3대 국제 허브 공항에서 면세 사업을 이어가며 글로벌 사업을 더욱 공고히 하게 됐다. 작년 기준 3개 공항의 연간 이용객은 1억 5000만 명...
롯데면세점은 현재 싱가포르 창이공항점을 비롯해 호주 멜버른공항점, 일본 도쿄긴자점, 베트남 다낭시내점 등 글로벌 6개 국가에서 14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김주남 롯데면세점 대표이사는 “올해 전 세계인의 해외여행 및 쇼핑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비자와 높은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난주 싱가포르 창이공항점 전 매장 그랜드 오픈을 기점 삼아, 연 매출 1조 원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다. 향후 5년 이내 해외 매출 비중을 전체의 30%대 이상으로 높이겠다는 전략도 세웠다. 롯데면세점은 현재 해외 6개 국가에서 14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코로나19 팬데믹 여파로 2020년 6월부터 일부 매장만 운영했던 창이공항점이 완전 정상화 되면서 해외 매출은...
창이공항점은 창이공항 입·출국장 1~4터미널에 위치하며, 전체 면적은 약 8000㎡ 이상이다. 이는 롯데면세점이 운영하는 해외면세점 중 가장 큰 규모다. 싱가포르 창이공항은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연간 약 7000만 명의 여객(PAX)이 이용하는 세계적인 허브 공항으로, 지난 11월 기준 여객수는 2019년 대비 90%까지 회복했다.
특히 롯데면세점은 올해 창이공항점 여객...
롯데면세점은 12일 싱가포르 창이공항점 19개 구역의 매장을 모두 열었다. 2020년 6월 창이공항점을 개점했으나 코로나19 팬데믹 여파로 부분 운영해오던 것을 이번에 정상화한 것이다.
창이공항점 규모는 약 8700㎡(2632평)으로, 롯데면세점이 운영하는 해외면세점 중 가장 큰 규모다. 롯데면세점은 창이공항점에서 연간 약 5000억 원 규모의 매출을 낼 것으로 기대하고...
한편 롯데면세점은 12일 코로나19 팬데믹 여파로 2020년 6월부터 부분 운영 중이던 싱가포르 창이공항점 매장을 모두 오픈했다. 싱가포르 창이공항은 연간 약 7000만 명이 이용하는 아시아 대표 공항이다. 롯데면세점은 미국의 DFS가 40년간 갖고 있던 면세사업권을 2019년 말에 낙찰받으며 처음 진출했다.
신라면세점 바탐공항점은 인도네시아 바탐 항나딤공항 내 유일한 면세점으로 술, 담배, 화장품, 향수 등 주요 면세품을 독점적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싱가포르 창이공항, 홍콩 첵랍콕공항, 마카오공항에 이은 네 번째 해외공항 면세점 진출이다.
신라면세점의 공세에 맞서 롯데면세점도 온라인과 시내면세점 강화로 1위 탈환을 노리고 있다.
대표적인 것이...
내년까지 싱가포르 창이공항점 그랜드 오픈을 완료하는 등 해외 사업을 지속해서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롯데면세점 베트남 지역 영업점은 내국인과 동남아 그리고 중국인 관광객에게 인기가 높은 화장품과 향수 브랜드를 강화한 MD전략이 유효해 큰 폭의 매출 신장을 기록했다. 롯데면세점은 베트남 면세시장 점유율 60% 이상이 목표다. 또 동남아 시장 공략도 강화할...
롯데면세점 싱가포르 창이공항점은 2020년 향후 6년간 운영권을 확보했으나, 코로나19 팬데믹 여파로 운영을 시작하지 못했다. 당시 싱가포르 정부가 국가 봉쇄에 준하는 조치를 취한 탓이다.
이후 2011년 하반기 들어서야, 팬데믹 상황이 진정되면서 롯데면세점은 창이공항 일부 매장을 리뉴얼해 일부 운영해왔다. 올 연말까지 창이공항의 19개 면세구역 매장의...
고피자는 11월 1일 싱가포르 창이국제공항 터미널2에 국내 외식 기업 최초로 ‘고피자 창이국제공항점’을 오픈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입점으로 고피자는 글로벌 외식 브랜드인 스타벅스, 맥도날드 등과 나란히 창이국제공항 출국장 내에 위치하게 된다.
고피자는 2020년 3월 싱가포르에 1호점을 오픈 후, 현지 피자 프랜차이즈 업체 중 시장 점유율...
롯데면세점은 최근 괌공항점 운영권 계약을 3년 연장했고, 연말에는 싱가포르 창이공항점을 오픈할 예정이다.
월드 부문은 상반기 영업이익 51억원을 기록, 지난해(-162억원) 대비 흑자로 전환했다. 매출은 1692억원으로 36.1% 증가했다.
코로나로 인한 기저효과에 상반기 신규 어트랙션과 차별화된 콘텐츠 도입 등을 통해 입장객이 증가한 영향이 컸다....
멜버른 공항면세점은 출국장과 입국장 면세점을 합쳐 총면적 3592㎡(1090평)로 롯데면세점 글로벌 공항사업장 중에서도 싱가포르 창이 공항점에 이어 두 번째 규모이다. 롯데면세점은 멜버른 공항점을 추후 5800㎡(1755평)까지 확장해 연 매출 3000억 원의 매장으로 탈바꿈할 계획이다. 멜버른 공항점은 화장품과 향수, 주류와 담배를 비롯해 패션잡화 등 전 품목을...
내년에는 싱가포르 창이공항점 그랜드 오픈까지 마무리해 아시아태평양 지역을 아우르는 ‘LDF 벨트(Lotte Duty Free Belt)’를 한층 더 강화할 예정이다.
한편 롯데면세점은 다낭시내점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내달 31일까지 다낭시내점에선 1달러 이상 구매 후 사은데스크에 방문하는 고객에겐 5만 원 상당의 다낭 프리미엄 스파 이용권을...
올해 4월 호주 시드니 시내점을 오픈한 데 이어 하반기 베트남 다낭시내점 오픈을 예고하며 글로벌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내년에는 베트남 하노이 시내점 신규 출점과 싱가포르 창이공항점 그랜드 오픈까지 마무리해 아시아 태평양 지역을 아우르는 ‘LDF 벨트(Lotte Duty Free Belt)’를 한층 더 강화할 예정이다.
이승국 롯데면세점 상품본부장은 “주류 공급사들과의 협력 관계를 공고히 해 고객에게 더욱 차별화된 위스키 쇼핑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파트너사와 함께 인천공항은 물론, 싱가포르 창이공항, 호주 브리즈번공항 등 세계 주요 공항에서도 각 지역에 특화된 주류 매장을 선보여 글로벌 면세 사업 역량을 꾸준히 강화해나갈 계획”이라고...
2020년 6월 싱가포르 창이공항점 오픈 이후 683일 만의 출점이다.
롯데면세점은 2018년 8월 제이알듀티프리(JR Duty Free)로부터 호주와 뉴질랜드의 5개 면세점을 인수한 뒤 2019년 1월 국내 면세업계에선 처음으로 오세아니아 시장에 진출했다. 하지만 코로나19로 면세업계가 사실상 멈춰서며 이번에야 시드니 시내점을 오픈하게 됐다.
코로나19로 인해 한때 해외 전 매장의...
2020년 6월 싱가포르 창이공항점 오픈 이후 683일 만의 출점이다.
시드니 중심가인 중심상업지구에 문을 여는 시드니시내점은 총 3개 층에 전체 면적 약 3000㎡(907평) 규모로, 화장품, 향수, 주류, 시계, 주얼리 카테고리의 150여 개 브랜드가 입점했다.
롯데면세점은 2018년 8월 제이알듀티프리(JR Duty Free)로부터 호주와 뉴질랜드의 5개 면세점을 인수한 뒤 2019년 1월 국내...